00:00오는 21일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공연이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의 준비가 한창입니다.
00:08시민들은 공연일이 다가온 걸 실감하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00:12엄청 설레죠. 일단 이 무대 스케일이 엄청난 것 같고요.
00:17그리고 여기 전광펀들도 많아서 그날 현장 분위기가 더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좀 더 설레는 것 같습니다.
00:27공연 당일 일대회는 2002년 월드컵대를 뛰어넘는 26만여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0:34그런 만큼 공연이 안전하게 치러지길 바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0:38정말 이 작은 공간에서 수용할 수 있는지 자체가 되게 가늠이 안 되기도 하고 그것에 대한 인력 통제가 정말 잘 될
00:49수 있을까.
00:50경찰은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00:53공연장 주변에 드론을 탐지하는 특공대 차량과 지상 8m까지 올라가 인파를 관찰하는 고공관측차 등 다양한 장비가 배치됐습니다.
01:03경찰은 이곳 광화문광장을 하나의 대형 경기장으로 보고 공연장 인근에 지정된 출입구 31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01:11또 기동대 72개 부대와 특공대 65명 등 경찰 인력 6,500여 명이 배치되고 사복경찰관 등이 안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01:21흉기반입을 막기 위해 공연장 출입구에는 금속탐지기가 설치되고 공연 전날부터 서울시내 경찰서에 보관 중인 민간총기 출구도 금지됩니다.
01:30또 공연 직후 관람객들이 바로 귀가하지 않고 번화가로 이동할 것을 대비해 홍대와 이태원 일대에도 경력이 배치됩니다.
01:38전 세계가 주목하는 행사인 만큼 경찰은 마지막까지 안전한 공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입니다.
01:44YTN 최승훈입니다.
01:50이번 주말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에는 26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거로 전망됩니다.
02:00특히 방탄소년단은 해외 팬층 또한 두터운 만큼 법무부도 나서 특별 입국 심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02:08공연을 보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른바 입국 러시 대비에 나선 겁니다.
02:16법무부는 우선 외국인 승객 도착이 집중되는 구역과 시간대에 유인 입국 심사대를 늘려 입국 심사 대기 시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02:26이와 함께 탑승동에 도착한 승객이 한 곳에 몰리지 않도록 입국 심사 구역을 나눠 빠르게 안내할 계획입니다.
02:34또 혼잡 시간대에는 기존의 입국 심사를 하지 않는 부서도 투입돼 심사를 지원하고
02:40출입국 심사관들은 조기 출근에 더해 연장 근무도 하기로 했습니다.
02:47공연을 이틀 앞두고는 법무부, 국토교통부,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회의도 진행됩니다.
02:55출입국 외국인 정책 본부장 주제로 열리는데 한자리에 모여 인천공항 혼잡 상황을 공유하고
03:02출입국 심사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03:07YTN 유서연입니다.
03:20BTS의 새 앨범 제목은 아리랑입니다.
03:23신곡 공개 전이긴 하지만 제목을 보면 우리의 전통문화와 정체성을
03:28세계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곡이 담길 가능성이 큽니다.
03:33따라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광화문은 아리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입니다.
03:47새 앨범의 방향과 맞는다고 해도 장소 자체가 낯설면 곤란합니다.
03:53하지만 K-POP 대문 헌터스의 흥행이 강극을 메웠습니다.
03:58한양도성과 서울타워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04:01서울과 광화문은 이제 세계 한류 팬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장소가 됐습니다.
04:07세계인들이 캐디언 이후에 한국을 매우 많이 방문했고
04:12한국이 바탕이 된 K-POP이 우선이다라는 인식을 줬기 때문에
04:17한국 서울의 중심부인 광화문 대로 앞에서 공연을 하는 점이라서
04:25캐디언의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04:37BTS 광화문 공연에 오는 관객만 26만 명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04:43실내 공연장으로는 수용이 어렵습니다.
04:46여기에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04:51엄청난 관객 분은 물론 다양한 그림이 필요한 중계 특성상
04:54주변의 고층 건물을 활용할 수 있어 광화문 광장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05:09모든 조건이 맞더라도 국가유산회사의 공연 허가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05:14하지만 BTS의 영향력이 워낙 크고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이라는
05:19정부의 정책 방향과도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05:24때문에 공연 허가뿐만 아니라 안전 문제와 숙박, 안표 등
05:28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05:31전 세계의 K-컬츠의 우수성, 대한민국의 높은 위상을
05:36거듭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됩니다.
05:41그런데 문제는 안전입니다.
05:44빈틈없는 안전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05:52결국 BTS 광화문 컴백 공연이 문화와 관광산업 전반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하면
05:58국가 차원의 이벤트라는 말이 결코 무리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06:05YTN 박숨표입니다.
06:09오는 21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공연을 앞두고
06:14인근 사업장에서 직원들에게 강제로 휴가를 쓰게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06:18있으나 이는 위법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6:2118일 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최근 광화문 근처 회사에서
06:27BTS 공연으로 인해 금요일 오후 전 직원 반차를 사용하라는 공지가 내려왔다는
06:32취지의 상담이 연이어 접수됐습니다.
06:35직장갑질119는 현행 근로기준법상 연차휴가는 노동자가 청구한 시기에
06:40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며 사업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있는 경우에만
06:44시기 변경이 가능하다고 짚었습니다.
06:47회사의 사정에 따라 특정 날짜에 연차 사용을 일괄적으로 요구하는 방식은
06:51근로기준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설명입니다.
06:55단체는 회사에 연차 사용 의사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 뒤
06:59근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시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07:05회사가 특정 일자 연차 사용을 강요한다면
07:07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07:12이 밖에도 BTS 공연 당일 영업 중단이나 건물 통제 등을 이유로
07:16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사례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07:21단체는 회사의 사정으로 노동자가 일을 하지 못하게 된 경우라면
07:25원칙적으로 휴업 수당을 받을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07:29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이나 프리랜서 특수고용 플랫폼 노동자의 경우
07:33근로기준법 적용이 제한되거나 제외되기 때문에
07:36관련 규정이 없다면 연차나 휴업 수당을 요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07:41김자연 노무사는 BTS 컴백으로 전세계가 축제 분위기지만
07:44그로 인해 노동자들에게 연차와 휴업을 강요하는 등
07:48법 위반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진다면 축제의 의미는 퇴색될 것이라며
07:53노동자들의 쉴 권리에 대한 두터운 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07:59오는 21일 열리는 방탄소년단 컴백 공연을 앞두고
08:03서울 광화문광장 일대가 대형 공연장으로 전환되면서
08:07시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8:10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08:13무대와 안전시설 설치가 진행되며 통제 구간이 확대됐습니다.
08:18지하철 환풍구 주변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됐고
08:21일부 보행로 폭이 좁아지면서 시민들이 서로 비켜 지나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08:26이 같은 조치는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지만
08:31공연 닷새 전부터 통제가 시작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8:36광화문광장을 가로질러 이동하던 시민들과 인근 상인들은
08:39통행 제한으로 이동시간이 늘고 유동인구가 줄었다고 토로했습니다.
08:45특히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 광장 일대는 공연 펜스로 자단돼
08:50세종문화회관에서 맞은편 KT빌딩까지
08:52평소 2, 3분이면 이동 가능한 구간을 10분 이상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08:58인근 음식점에서 일하는 A씨는 펜스 설치 이후 광장 맞은편에서 오는 손님이 줄었다며
09:04직장인이 자주 찾는 가게라 공연 전 일주일 동안은 손해가 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09:09현장에서는 우회 안내만 있을 뿐 구체적인 이동 경로 설명이 부족해
09:13시민들이 길을 헤매는 모습도 이어졌습니다.
09:16하단에 설치된 펜스를 넘어 이동하던 B씨는
09:19평소 다니던 길을 공연 때문에 일주일 가까이 이용하지 못하게 됐는데
09:23이런 조치가 맞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09:27경찰은 공연 당일 약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09:316,500여 명의 인력과 소방구구 차량 99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09:37세종대로 광화문시청 구간은 20일 밤 9시부터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09:41수도권 전철 광화문시청 경복궁역은 21일 오후 무정차 통과하고
09:47일부 출입구 이용도 제한됩니다.
09:49광화문 종로시청 명동일 때 따릉이 대여소 58곳도 임시 폐쇄됩니다.
09:56또한 공연장 주변 건물에는 출입구 폐쇄와 옥상 접근 제한 협조가 요청됐으며
10:02경찰은 광화문 광장과 인접지역 전체를 하나의 공연장처럼 관리하는
10:07스타디움형 인파관리 방식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10:11하이브 관계자는 무대 설치는 하이브가 담당하지만
10:14통행 동선과 관리 등은 경찰과 관계 당국과 협의에 운영되고 있다며
10:19설치 작업 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10:22관계 기관과 협의에 진행된 사안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10:28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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