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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이 판매되거나 사용되는 픽시 자전거가 많아지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를 조사한 결과, 75%는 앞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앞뒤 브레이크가 모두 없는 제품도 20%에 달했으며 이 경우 제동거리가 최대 6.4배 길어질 수 있어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픽시 자전거는 페달이 뒷바퀴와 연결되어 함께 움직이는 단일 기어 방식으로 가볍고 빠르지만, 제동이 어려운 자전거입니다.

실제 도로에서 확인된 픽시 자전거의 87%는 브레이크 장착이 미흡했고 이용자 전원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또 이용자 42.8%는 설문조사에서 '사고를 경험했거나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소비자원은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판매와 운행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도 안전장치 확인과 보호장구 착용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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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브레이크 없이 판매되거나 사용되는 픽시 자전거가 많아지면서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0:06한국소비자원이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 중인 픽시 자전거 20대를 조사한 결과
00:1175%는 앞뒤 브레이크가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19특히 앞뒤 브레이크가 모두 없는 제품도 20%에 달했는데
00:23이 경우 제동거리가 6.4배까지 길어질 수 있어서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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