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타이완이 한국전자입국신고서상의 중국 타이완 표기에 반발, 일부 출입국, 외국인 거류 관련 서류에 한국 대신 남한으로 표기하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00:1118일 타이완 매체, 타이완중앙통신, 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외교부는 양자대 등의 원칙에 따라 1일 이미 타이완 외국인 거류 증상의 한국
00:23명칭을 남한으로 바꿨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00:26이어 한국이 31일까지 긍정적 응답을 내놓지 않을 경우 타이완 전자입국 등록표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37한국전자입국신고서상의 출발지 목적지에 타이완을 중국 타이완으로 표기하는 것은 부당하며 타이완 외교부 및 주한대표처가 이에 대해 계속 한국에 엄정교섭을 제기하며 수정을
00:50요구했다는 것이 타이완 측 설명입니다.
00:52타이완 외교부는 한국, 타이완 민간은 오랫동안 경제, 무역, 문화, 관광, 인적왕래 등에서 밀접히 교류해왔다며 타이완도 어렵게 얻은 양측의 우정을 매우
01:05중시하지만 한국이 아직 전자입국신고서에 부당한 표시를 수정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11또 한국 측의 이번 사안 처리에 대해 실망했다는 대중들의 비판을 계속 접수하고 있다며 다시 한번 한국 측에 상호존중과 대등의 원칙을
01:22견제하고 타이완의 요구를 직시하며 조속히 수정할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습니다.
01:28타이완 측은 지난해 12월에도 공개적으로 이러한 요구를 내놓은 바 있습니다.
01:33라이칭 더 타이완 총통은 한국이 타이완 인민의 의지를 존중해 양국이 모두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며 지역 평화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지역의
01:44번영 발전을 촉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01:47타이완 외교부 천민치 정무차장은 한국은 타이완에 대규모 무역 흑자를 갖고 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우리에게 비우호적 행위를 하는 것은 매우 좋은
01:58움직임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02:00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당시 여러 사안을 감안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이슈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기본적 입장하에서 이 사안을 잘 다뤄나갈
02:12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2:13한편 중국의 타이완 담당기구인 국무원 타이완 사무판공실의 천비나 대변인은 이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이며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합의한 것이라고
02:26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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