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해외에서 들여온 가루 형태의 마약을 알약으로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00:07신규혜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00:12어지럽고 지저분한 방에 봉투에 든 알약이 있습니다.
00:17원래는 가루였던 것을 뒤편에 있는 기계로 변형한 건데 기계에서는 알약이 쉴 새 없이 찍혀 나옵니다.
00:24모두 외국 국적 30대 남성 A씨가 가지고 있었던 마약들입니다.
00:30A씨는 지난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부산에서 해외에서 들여온 가루 상태의 마약들을 섞어 알약으로 만들어 유통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00:39알약의 주성분은 필로폰과 엑스터시로 11억 원에 달합니다.
00:45약속된 장소에 물건을 두고 오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사용했는데 CCTV의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포착되며 덜밀 잡혔습니다.
00:53A씨가 유통한 마약은 식료품으로 위장한 국제 택배 형식으로 국내로 들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1:01경찰은 A씨가 텔레그램을 통해 해외 상선과 소통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1:07A씨를 구속상태로 송치한 경찰은 해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공범을 추적하고 A씨도 마약을 투약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01:16YTN 신기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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