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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자국 원유는 계속 중국에 보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유조선 추적 업체 탱커트래커스닷컴은 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이란이 최소 1천170만 배럴의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송했으며 이 물량 모두 중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위성 이미지로 선박 이동을 추적하는 만큼 선박이 자동식별시스템(AIS)을 끈 채 운항해도 선박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 선박 추적업체 케이플러도 전쟁 발발 이후 6일 동안 원유 약 1천2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 물량 대부분이 중국으로 향하는 이란산 원유로 추측했습니다.

케이플러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달 하루 216만 배럴을 수출했는데 이는 201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이 물량이 모두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에 따르면 개전 이후 호르무즈 해협과 인근에서 선박 10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최소 선원 7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러한 이란의 공격 위협으로 인해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은 개전 이후 사실상 봉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권영희
오디오: AI앵커
제작: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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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불태울 것이라고 위협하면서
00:05자국 원유는 계속 중국에 보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00:09미국 CNBC에 따르면 유조선 추적업체 탱커트래커스닷컴은
00:14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난달 28일 이후
00:17이란이 최소 1,170만 배럴의 원유를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 수송했으며
00:23이 물량 모두 중국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00:26이 업체는 위성 이미지로 선박 이동을 추적하는 만큼
00:31선박이 자동식별 시스템을 끈 채 운항해도 선박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00:37또 선박 추적업체 K플러도 전쟁 발발 이후 6일 동안
00:42원유 약 1,200만 배럴이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00:46이 물량 대부분이 중국으로 향하는 이란산 원유로 추측했습니다.
00:52K플러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달 하루 216만 배럴을 수출했는데
00:57이는 2018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입니다.
01:01이 물량이 모두 중국으로 향했습니다.
01:05국제해사기구에 따르면 개전 이후
01:08호르무즈 해업과 인근에서 선박 10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으며
01:12이로 인해 최소 선원 7명이 사망했습니다.
01:17이러한 이란의 공격 위협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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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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