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쟁이 매우 빨리 끝날 거라던 트럼프 대통령.
00:04이어 전쟁은 자신이 끝내고 싶을 때 끝날 거라고 연일 강조합니다.
00:22이란의 대응은 메아리 마냥 미국과 닮은 꼴입니다.
00:27트럼프가 승리를 일방 선언하든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든 마음대로 끝낼 수는 없다는 겁니다.
00:35미국이 설사 종전 의사를 발표한데도 오히려 이란이 전쟁과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유지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00:58게다가 이란이 도리어 트럼프의 특사를 통한 두 차례 휴전 메시지에 퇴짜를 낳았다는 보도까지 나옵니다.
01:06이란이 지고 있지 않고 트럼프가 적어도 정치적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해 거부했다는 겁니다.
01:14경제 정치 군사 비용이 너무 막대해 전쟁을 계속할 가치가 없음을 깨달을 때까지 종전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01:23더 나아가 휴전이 성립되려면 침략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을 포함해 영구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이란은 주장합니다.
01:34이란은 중재하려는 여러 나라와 대화하면서 전쟁을 단순 중단할지 미국의 경제 제재 조건부 해제 같은 일종의 협정을 얻어내며 종전해야 할지 등을
01:46타진하고 있습니다.
01:47이란 정권 내부 분위기는 대체로 자신들이 살아남을 것이고 현 단계에선 합의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라고 가디언은 전했습니다.
01:57두 나라가 서로 전쟁을 끝내는 건 바로 자신이라며 강대강 으름장을 놓으면서 해법을 찾기에는 여전히 닿을 수 없는 평행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2:10YTN 김종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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