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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미사일 날아가자마자 '펑'… 美, 이란 함정 등 격침
"이란, 해상 지뢰 설치 시작"… 호르무즈 전체 봉쇄 우려
호르무즈 평균 폭 50㎞… 해상 지뢰 수십 발 '일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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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쟁이 열흘을 넘겼는데 투입되는 전력은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00:07미국이 오늘이 이란에 대한 가장 격렬한 공습이 될 거다라면서 최고조의 공습을 예고했습니다.
00:47오늘 가장 많은 전투기와 폭격기를 투입시키겠다는 겁니다.
00:53그 중심에 있는 곳, 바로 이곳입니다.
00:55호르무주 해업인데 미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주 해업 인근에서 저렇게 기뢰,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바다 지뢰 같은 것을 설치하는 이란 선박들을 포함해서
01:11총 16척을 저렇게 격침했다면서 중부사령부가 일일이 영상을 공개한 겁니다.
01:18자, 반 교수님. 호르무주에 저렇게 이란이 바다 지뢰를 심으면 일단 미국과 전쟁을 하고 있으니까 미국에게는 얼마나 위협적인 건데요?
01:27미국의 지금 작전은 해공군에 의한 작전이잖아요.
01:31그래서 이 타격을 보면 지상 전략 표적 혹은 작전 표적에 대한 타격, 그리고 이란의 드론 미사일에 대한 공격 시 이것을
01:42막는 게 하나 있고, 이게 지상전선이고.
01:44지금 말씀하신 저기는 해상전선이에요.
01:46그래서 해상통제권을 장악하는 게 지금 작전 목표 중에 하나인데, 그 해상통제권 중에서 가장 전략적 지대가 되는 게 호르무주 해업입니다.
01:55그래서 이 호르무주 해업에 대해서 어디에서 주도권을 잡을지에 대해서 굉장히 치열한 수싸움이 있는데,
02:02일단 지리적인 강점이 있기 때문에 이란은 유리합니다.
02:05저기 보신 것처럼 기뢰가 5, 6천 기 정도 있는데, 그것을 한 발이면 한 척을 그냥 침몰시킬 수 있거든요.
02:12그 정도의 파괴력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그런 능력을 와해시키고자 했고,
02:18지금 16척의 기뢰 부설 함정 포함해서 이란 함정 50여 척을 무력화했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어요.
02:26그래서 굉장히 해상작전에서도 지상작전 못지않게 고강도로 작전이 진행 중이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02:31이란이 저런 기뢰, 해상 지뢰를 한 수천 발을 갖고 있는데, 이거 한 발이면 한 척을 격침시킬 수도 있는 위력이다.
02:39그렇죠. 기뢰하고 어뢰가 아주 해상에서는 특수무기인데, 한 발 만으로 두동강이 나와서 침몰시킬 수 있습니다.
02:47미사일은 그게 수면하를 맞는 게 아니고, 함정의 마스트라든가 수면상 격실을 맞기 때문에 수밀, 밀폐 이런 걸 통해서 배가 생존할 수
02:59있거든요.
03:00그런데 수면하를 맞으면 물이 들어가서 침몰합니다.
03:02그래서 두동강이 나와서 침몰하는 게 어뢰와 기뢰이기 때문에 굉장히 무서운 무기죠, 사실.
03:07굉장히 무서운 무기다.
03:09CNN도 저희가 속보로 보내드리고 있지만, 이렇게 해상 지뢰를 호르무즈 해업에 이란이 설치하기 시작했고,
03:19아직 수십 개지만, 이게 수백 개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그 가능성을 지금 보도를 했습니다.
03:27조 박사님, 벌써 이란이 호르무즈에 지뢰를 이렇게 CNN 말대로 뿌린 게 맞다면, 호르무즈 전체를 봉쇄했다, 이 수준으로 봐도 되는 겁니까?
03:36수십 개만으로도 봉쇄가 돼요.
03:39왜냐하면 기뢰는 지금 말씀해 주셨지만, 한 발로도 대형 함정도 겹침될 수 있거든요.
03:48그러니까 제일 흔한 게 부유 기뢰입니다. 떠 있는 거.
03:53저런 게 부유 기뢰거든요.
03:55떠 있다가 그냥 가서 부딪힘 터지거든요.
03:58그다음에 계류 기뢰가 있어요.
04:00해저의 줄로 묶여 있는 거죠.
04:01저게 계류 기뢰거든요.
04:03그다음에 해저 기뢰가 있어요.
04:05바닥에 붙어있고.
04:07제일 무서운 게 영향 기뢰라는 게 있어요.
04:10그건 뭐냐면, 기뢰가 특정한 지점에 있다가 배에 부딪히지 않아도 자기장이나 수압 변화로 터져버려요.
04:18부딪히지 않아도?
04:19그러니까 지금 호르무즈는 기뢰의 지옥입니다.
04:24일단 폭이 좁고 수심이 낮거든요.
04:27그러니까 수십 개만이라도 제대로 설치하면 거길 누가 다니겠어요.
04:32딘 틈이 없다.
04:33그렇죠.
04:34아니, 일단 저기 지금 기뢰가 있다 그러면 어디인지 모르면 아무도 못 가는 거죠.
04:38그러니까 만일에 수십 개가 설치돼 있다면 조만간 피해가 발생할 거다.
04:42그러니까 CNN 얘기는 좀 들어봐야 되는 거고.
04:45지금 미국 얘기도 16채의 기뢰 부설 함정을 격침했다고 그러거든요.
04:51그런데 해군 강국인 우리도 기뢰함이 몇 차가 없어요.
04:54그러니까 비슷하면 지금 다 폭격하는 거죠.
04:55왜냐? 그만큼 기뢰가 무섭고 일단 기뢰가 설치되면 이걸 제거하는 데 아주 머리가 아파요.
05:03그러니까 미국으로서는 악몽이 시작이 되는 거죠.
05:07만일에 기뢰 부설이 시작되면 일단 뿌려놓으면 이란 해군이 그걸 수거할 능력이 있는지도 알 수가 없거든요.
05:13그렇군요.
05:14트럼프 입장에서 한번 지금 상황을 짚어볼게요.
05:16보면 일단 유가를 잡아야 여론도 잡으니까 호르무즈 상황에 날이 설 수밖에 없는데.
05:24자, 지뢰, 기뢰를 깐다면 이게 날벼락이겠죠.
05:27그러다 보니까 국가로서 재건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05:31이렇게 엄포를 놓았고 이거 안 없애면 전에 없던, 그러니까 전례 없던 공격까지 하겠다라는 건데.
05:40만약에 CNN 보도가 사실이라서 이제 이란이 기뢰를 깔기 시작했다면, 이 교수님.
05:45트럼프는 지금 전쟁 어쨌든 빨리 끝내고 싶어 하는데 지금 출구가 안 보이는데요, 이러면?
05:50네, 그렇습니다.
05:51트럼프의 전략은 처음부터 출구 전략은 없었습니다.
05:54그래서 전쟁을 하는 와중에 출구 전략을 마련하려고 하는 건데,
05:58지금 이란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체제 수호가 가장 급섬입니다.
06:03그 체제 수호를 하기 위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쓸 수 있는 게 몇 가지가 있는데.
06:08그렇군요.
06:09그중에 하나가 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입니다.
06:11그런데 그냥 드론이나 아니면 해군 함정을 갖고 하는 것은 이미 많이 파괴가 됐거든요.
06:17그 방법 중에서도 마지막이 바로 이 지뢰거든요.
06:21이 지뢰를 뿌려놓게 되면 문제가 뭐냐 하면 서구 배들도 못 들어오지만 이란 배도 못 갑니다.
06:29이란배들도?
06:30이란도 원유를 수출해야 먹고 살고.
06:32그다음에 또 하나가 원유 수출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식량을 밖에서 들여와야 되거든요.
06:40들어오는 통로가 여기입니다.
06:42그런데 이것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 이란도 굉장히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06:47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기를 했다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신들에게 위협성이 있고,
06:53서로 지금 양쪽에서 마지막 수단은 아직 안 쓰고 있거든요.
06:57그 마지막 수단이 뭐냐 하면.
06:59뭔데요?
06:59이란 북부 쪽에 있는 하르그라는 섬이에요.
07:03그 이란의 원유는 다 여기를 통해서 옵니다.
07:05이거 공격하기 쉽거든요.
07:07그런데 서로 안 합니다, 지금.
07:09만약 그걸 하게 되면 전 세계 유가가 진짜 파탄나거든요.
07:12그래서 지금 그걸 보고하기 위해서 트럼프도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건데,
07:18거길 들어가는 이 입구가 막혀버리면 트럼프로서는 지금 세계 지도력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07:24진짜 마지막 숨통은 남겨두고 있는 거다, 일단.
07:27이런 분석을 해주셨는데.
07:28그런데 아까 조한범 박사님이 잠깐 설명해 주셨던 거는 이 기례라는 게 뿌려놓으면 미국도 좀 수거하기 어렵다라고 분석을 해주셨거든요.
07:37정말 어려운 거예요.
07:39그게 이제 기례도 다양한 방식이 있거든요.
07:42예를 들어서 작동 방식이 부딪혀서 터지는 접촉 기례가 있고,
07:47그다음에 감흥을 해서, 부딪히지 않아도 감흥을 해서 터지는 감흥 기례가 있고,
07:53기례가 구설이 돼 있는데 스스로 움직이는 자항 기례라는 것도 있어요.
07:57그렇게 종류가 다양하고.
07:58그리고 이런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함정이 지나가다가 기례를 확인하지 못했는데,
08:06수심 어느 정도 중간에서 감흥에서 터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08:09그거 발견하지 못하면 터지잖아요.
08:11그러니까 통로가 확보되지 않으면 지나가지를 못하는 겁니다.
08:15예를 들면 항공모함이 작전을 하려면 기례전부대가 가서 작전할 수 있게 해상 통로를 만들어줘야 돼요.
08:23그 기례를 다 제거하면서.
08:25그러면 사실 지금 항공모함까지 작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례에 의해서 항공모함이 침몰할 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08:33그렇게 따지면 해상 작전을 하는 데 상당히 지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08:38그래서 저게 이제 수십 발, 수백 발 얘기가 나오지만,
08:42그리고 또 이제 기례를 부설할 수 있는 수단이 굉장히 다양해요.
08:47기례 부설함하고 기례 제거함이 있고 기례 지휘함 여러 가지 있지만,
08:51사실은 이란 기례 같은 경우에는 소형 선박, 그다음에 상선, 민간 선박 이용해서도 다 할 수 있거든요.
08:57전용 기례 부설함이 아니더라도.
09:00그래서 동시다발적으로 수백 발을 부설하는 것 자체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09:06기례가 만약에 작전 수준에서의 부설이 된다고 하면 미 해군 함정의 작전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습니다.
09:14이 세 분이 분석해 주신 것만 딱 들어도 이 기례라는 게 어느 정도의 위력인지 가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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