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969년생인 모스타바는 최정예 이슬람 혁명수비대 산하 조직의 실질적인 수장이고
00:06아버지의 강경 보수주의 노선을 강하게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11신학교에서 시아파 신학을 가르치는 성직자로 정부에서 공식 직책을 맡은 적은 없지만
00:162019년 미국의 제재 대상에 포함될 만큼 강력한 막후 영향력을 행사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00:24전문가 회의에서 모스타바를 선출했다는 보도는 이미 나왔는데
00:28공식 발표까지 시간이 걸려 여러 추측들이 제기됐습니다.
00:33최종 결정에는 사실상 혁명수비대의 압박이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는데요.
00:38실제 혁명수비대는 최고 지도자 선출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00:42완전한 복종을 맹세하고 새 최고 지도자의 지시에 따를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8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이란에 평화를 가져올 사람을 원한다며
00:53하메네이의 아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죠.
00:56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A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승인을 받지 않은
01:00이란 차기 지도자는 오래 버티지 못할 거라고도 밝혔습니다.
01:05이런 가운데 이란 자본이 유럽 곳곳에서 사들인 고급 부동산의 실제 소유주가
01:10모즈타바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1:13외신에 따르면 영국과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의 4억 유로,
01:18우리 돈으로는 6,900억 원 상당의 부동산 제국을 구축한
01:22이란 사업가 알리 안사리가 소유한 회사의 자금 흐름이
01:26모즈타바로 이어지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건데요.
01:29안사리는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와 연계 의혹으로
01:33지난해 10월 영국 정부의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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