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대부분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00:06이란 주변국인 사우디와 아랍에미레이트, 이라크 등에서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와 항만공사, 신도시 개발 사업 등을 수주해 공사하고 있습니다.
00:16다행히 이란 내 한국 건설 사업은 없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3건설사들은 직원 이동을 최소화하고 재택근무 조치를 내렸습니다.
00:27또 유사시 직원 철수 계획을 짜놓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00:39핵심 변수는 사태 장기화와 확전 여부입니다.
00:43직원 안전 문제뿐 아니라 항로 통제 등으로 기자재 반입이 지연될 경우 공사 차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00:51신규 발주 축소 등 중동 건설 시장이 위축될 가능성도 커집니다.
00:55이 중동은 국내 건설업의 전통적인 해외 수주 텃밭으로 지난해 중동 시장 수주 실적은 전체의 25%에 달했습니다.
01:03중동에서 저런 식의 큰 분쟁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지역에서는 어지간한 공사 발주가 중단되게 되죠.
01:10그래서 단계적으로는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하는 공사 분량의 차질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01:17유가 상승 국면이 길어지면 운송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공사비 부담도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01:23정부는 민간 합동 비상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01:32YTN 차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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