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현지시간 8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호텔을 폭격해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00:07베이루트 중심부를 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10호텔은 레바논 남부 등에서 온 피란민들이 머물고 있었는데,
00:14이스라엘은 레바논에서 활동 중인 이란 혁명수비대 지휘관들을 정밀 타격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00:20전날에도 레바논 남부 마이파둔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만 명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00:28헤즈볼라 역시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00:40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국경을 사이에 두고 맞불 타격을 주고받으며 사실상 제2의 전선이 형성된 겁니다.
00:49레바논 보건부는 지금까지 사망자가 300명에 달하고 천여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습니다.
00:55히란민도 4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0:59이란의 대리 세력 헤즈볼라에도 똑같은 공격을 하겠다고 공언한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를 무장해제하라며 레바논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01:09방치하면 재앙적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01:25미국과 함께 이란 공격에 나선 이스라엘은 이를 명분으로 국경이 맞닿은 레바논의 무장 세력 헤즈볼라까지 제거해 지역 안보를 확보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01:35것으로 보입니다.
01:36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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