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임은정 공주대 국제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란 정권이 하메네이 차남이죠.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세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거든요. 그리고 또 이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에 하메네이 기조를 이어갈 지도자를 세우면 향후 한 5년 정도 안에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 강경하게 말한 것 같죠?

[임은정]
이 전쟁의 목적이 여러 가지 각도에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는 이 정권이 얼마나 더 이상 미국 입장에서, 이스라엘 입장에서 공격적이지 않은 정권이 차기에 올 것이냐. 왜냐하면 핵시설 불능화했다고 하고 여러 가지 시설들을 정밀타격 앞서 영상도 있었습니다마는 정말 너덜너덜한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결국 문제는 사람인 거죠. 특히 핵 같은 경우는 과학자들이라든지 기술자들이라든지 등등 시간이 걸리면 우리가 당장 북한을 보고서도 알 수 있듯이 시간을 들이고 투자한다고 하면 복구할 수도 있는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결국 본질적으로는 정권의 성향이 자기들 입장에서 봤을 때 공격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물자와 인력의 희생을 갖고 오면서 펼치고 있는 거대한 작전인데 여기에 또 하메네이를, 어떻게 보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쁠 수도 있는. 왜냐하면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가족들도 돌아가셨고. 어떤 면에서 순교한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됐기 때문에 만약에 모즈타바로 간다면 더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겠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여러 가지 심리전적인 전술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이 후계 구도에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마영삼]
미국과 협상을 할 수 있는 지도자. 그리고 상당히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람을 원한다는 이런 뜻이 되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후계자는 미국이 뽑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전문가위원회에서 뽑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미국이 관여할 수 있는 여지는 별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력하게 메시지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0615171858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란 정권이 그러니까 하멘의 차남이죠. 모즈타바를 후계자로 세울 가능성이 좀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건 받아들일 수 없다라는
00:08입장을 밝혔거든요.
00:10그리고 또 이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에 하멘의 기조를 이어갈 지도자를 세우면 향후 몇 년 한 5년 정도 안에 전쟁을 일으킬
00:17수 있다.
00:17좀 강경하게 말한 것 같죠. 이 전쟁의 목적이 여러 가지 각도에서 해설을 할 수 있겠습니다만 중요한 문제 중에 하나는 결국은
00:27정권이 얼마나 더 이상 미국 입장에서 이스라엘 입장에서 공격적이지 않은 정권이 차기에 올 것이냐.
00:34왜냐하면 핵시설 불농화했다고 하고 여러 가지 시설들을 정밀 타격 앞서 영상도 있었습니다만 해서 정말 너덜너덜한 수준으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결국은 문제는
00:48사람인 거죠.
00:49특히 이 핵 같은 경우는 과학자들이라든지 기술자들이라든지 등등 시간이 걸리면 우리가 당장 북한을 보고서도 알 수 있듯이 시간을 또 드리고
01:01투자를 한다 그러면 복구할 수도 있는 문제이지 않겠습니까.
01:04그러니까 결국은 본질적으로는 정권의 성향이 자기들 입장에서 봤을 때 공격적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01:12이 지금 물자와 이 인력의 어떤 희생을 갖고 오면서 펼치고 있는 거대한 지금 작전인데 여기에 지금 또 하메네일을 그냥 어떻게
01:22보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나쁠 수도 있는
01:24왜냐하면 이제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지금 가족들도 돌아가셨고 어떤 면에서 순교한 것 같은 그런 지금 상황이 됐기 때문에
01:33만약에 모스타파로 간다면 더 이건 상황이 안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다고 판단을 하는 것이겠죠.
01:40그러다 보니까 지금 여러 가지 어떤 심리전적인 전술도 펼치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45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하메네일 후계 구도에 자신이 관여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01:51이 부분은 어떻게 보세요?
01:53미국과 협상을 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 그리고 상당히 온건하고 합리적인 사람을 원한다는 뜻이 되겠죠.
02:04그런데 그건 지금 현재 후계자는 미국이 뽑는 것이 아니라 이란의 전문가위원회에서 뽑는 거 아닙니까?
02:13그러니까 미국이 관여할 수 있는 여지는 별로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강력하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02:21마지막 아직까지 절차가 완전히 다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결정을 할 때 충분히 고려를 해라.
02:30그러지 않으면 그 국가가 상당하다는 이런 메시지를 자꾸 보내는 것 같습니다.
02:36베네수엘라 사태 우리가 보시면 부통령, 델시 부통령, 델시 로드리게스죠.
02:45이 부통령이 대통령을 승계를 했지 않습니까?
02:50그 과정에서 보면 처음에는 부통령이 상당히 반미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03:00그런데 일단 이 체제가 들어서면서 미국이 잘 관리를 했죠.
03:05그렇게 해서 이 부통령이 대통령 대응을 하면서 지금은 상당히 미국하고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03:12아마도 미국 측에서는 이러한 모델을 이란에도 적용할 수 없을까라고 기대를 하고 있을 겁니다.
03:22그래서 지금 현재 이란 내부에서도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30로드리게스도 사실 다 아는 반미 인사 중에 한 명이었잖아요.
03:33가족이 미국에 어떻게 보면 희생되기도 하고.
03:36그러면 혹시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도 이번에 가족이 이런 상황이 됐지만
03:41나중에 조금 노선을 바꿔서 미국 트럼프 정부와 협조적으로 나갈 수도 있다고 보세요?
03:46글쎄요. 모든 것에 대해서 절대적으로도 이렇게 말할 수는 없는 거겠죠.
03:51전쟁이라는 것도 일종의 생물이라서 실시각각 상황이 변하고
03:55거기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도 바뀔 수 있는 것이니까요.
04:00그런데 지금으로서는 어쨌든 이란 측 특히 희망수비대를 위시로 해서
04:05지금 체제의 지도자들의 입장은 지금으로서는 아직도 강경해 보이고
04:10예를 들면 어제 미국 언론하고 지금 이란 외교부 장관이
04:15뉴스 화상으로 연결을 해서 인터뷰를 한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04:22단어들이 굉장히 세게 나오는데
04:23일 예로 미군이 들어오기를 오히려 기다리고 있다.
04:28거의 지옥문이 열릴 것이다라는 식의 그런 반응을 하는 것을 보면서
04:33글쎄요. 이러한 체제들의 특징이라고 하는 것이 물론 공화국입니다마는
04:40그러나 뭐라 그럴까 이런 건의주의 체제를 가져가는 지도자들은
04:44이게 아니면 말 그대로 당신들의 목숨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04:49말 그대로 절체절명의 상황들인 것이기 때문에
04:52그렇게 지금으로서는 굉장히 유화적으로 나오지는 아직까지는 않고 있는 것 같네요.
04:58앞으로의 상황을 좀 더 봐야 된다는 말씀이신데
05:00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아주 중요한 언급들을 하고 있어요.
05:04그중에 하나가 이란이 합의를 요청했지만 너무 늦었다라고 답했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05:09공개적으로 이런 말을 했단 말이죠.
05:12또 이란에서는 이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또 반발하고 있는 상황인데
05:16어느 쪽 말이 조금 더 신뢰감이 있다고 보세요?
05:20개인적인 의견입니다.
05:23제가 보기에는 이러한 얘기들이 나오는 가장 첫 번째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을 했습니다.
05:30전쟁이 시작되고 나서 이란 측에서 우리하고 접촉을 하고서 협상을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5:41그 이후에 이란 측에서 라니자니 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과 아락지 외무장관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부인을 했었죠.
05:53그런 일이 없다고.
05:55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접촉이 있었다고 하면 아마도 정보 파트에서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06:03그러한 일은 공식화시킬 수는 없지만 전쟁하는 가운데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6:12그러니까 뒤에서 계속 물밑 접촉은 있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시죠?
06:15네, 그렇습니다.
06:16이 발언도 좀 눈길을 끌었는데요.
06:17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에 있는 이란 외교관들에게 지금 망명 신청하고 이란 체제 변화하도록 도와라 이렇게 말을 했는데
06:25이게 전쟁 곧 끝난다, 자신감의 표현입니까?
06:29아니면 전략적인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보십니까?
06:33어쨌든 전쟁의 목적이라는 것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핵능력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있지만
06:38이 정권의 어떤 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된다는 것이 있으니까요.
06:42그런데 이란이라는 나라가 굉장히 큰 나라이지 않습니까?
06:44딱 지도에서 보셔도 중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면적으로나 인구로도 거의 8천만이 훌쩍 넘으니까요.
06:53거의 9천에 가까울 정도로 대국이기 때문에 이런 나라의 어떤 레짐을 바꾼다고 하는 것이 간단한 얘기가 아니죠.
07:00그리고 그것이 어떤 물량을 아무리 제가 앞서 미국이 소위 천조국이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만
07:06아무리 부자나라고 아무리 부강한 어떤 막강원 화력을 가지고 위에서 소위 융단폭격을 한다 하더라도
07:14내부에는 그렇게 치면 좀 엉뚱하게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07:18왜 일본 그때 당시 일왕을 핵폭탄까지 맞은 그 나라에 왜 말하자면 벌을 안 줬겠습니까?
07:28왜 살려뒀었겠습니까?
07:30그만큼 맥아더라고 하는 사람이 엄청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07:34어떤 일본의 오랜 역사 동안에 오는 것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있었던 것이었겠죠.
07:40그러니까 이란도 그게 만만치가 않은 얘기이기 때문에 결국은 지금 내부를 흔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보고요.
07:48그러다 보니까 지금 크루드족 같은 경우도 지지한다 이런 식의 표현들이 나오는 것도 어떤 인플로우전인 거죠.
07:55바깥에서 때리는 건 하지만 안에서 좀 뇌폭이 있기를 기대하고 또 그런 전략전술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