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충남, 대전, 대구, 경북 행정통합법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00:08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은 사실상 어려워진 분위기인데, 여야는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00:14보도에 김나현 기자입니다.
00:196.3 지방선거 전 충남, 대전, 대구, 경북 행정통합은 물 건너간 분위기입니다.
00:24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까지 여야 원내대표가 협상을 시도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겁니다.
00:40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대구, 경북 통합에 오락가락하며 본회의 상정을 막았고,
00:46경북 8개 시의회 의장단이 반대하는 등 내부 정리도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0:51또 TK통합에 진짜 찬성한다면, 쌍둥이법인 충남, 대전 통합에도 찬성하라고 압박했습니다.
01:08반면 국민의힘은 대구, 경북 통합을 위해 필리버스터를 포기하는 대승적 결단을 내렸는데도,
01:14민주당이 법사위와 본회의를 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01:17이어 민주당의 횡포는 대구, 경북 시도민 우롱이자 국민 골탕 먹이기라고 강조했습니다.
01:33국민의힘 소속 대구, 경북 자치단체장들도 상경해 통합불발 책임은 여당에 있다며 민주당을 규탄했습니다.
01:47정부가 행정통합의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3월 3일이 이렇게 마무리됐습니다.
01:53여야가 한 목소리로 TK통합을 외치고 있지만, 일이 전혀 진척되지 않은 건데요.
01:58결국 지방선거 유불리와 거물급의 등판까지 고려한 장외 여론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2:03YTN 김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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