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이 소유한 분당 아파트를 부동산 거래 매물로 전격 등록했습니다.
00:06청와대는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국민에 직접 보여주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00:12임성호 기자입니다.
00:16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공동 명의로 지난 1998년부터 소유해오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부동산 매물로 전격 내놨습니다.
00:26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거라고 밝힌 당일에 자신의 집을 내놓은 겁니다.
00:37구체적인 매매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년 실거래가나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등록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00:46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퇴임 이후 돌아갈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국민께 보여준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09이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될 경우 임기 이후 집을 다시 사는 게 더 이익이지 않겠느냐고 생각한 것 같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01:18전했습니다.
01:18그러면서 집을 판 돈으로 상장지수 펀드 ETF 투자를 비롯한 금융 투자를 하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01:28앞서 야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대통령 관저에 거주하며 살고 있지도 않은 분당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며 시세 차익을 노린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01:39이에 이 대통령은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는 동시에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거란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01:47YTN 임성호입니다.
01:48김종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