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 한국 고객뿐 아니라 타이완 고객의 개인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00:10쿠팡의 모 회사인 쿠팡 INC는 전 직원이 무단 접근한 계정 중 약 20만 개가 타이완 소재 계정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00:20쿠팡 INC는 이날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포렌식 결과 이런 사실을 새로 확인했다며 정보를 빼낸 전 직원은 이 중 한 개의 계정
00:30데이터만 저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3쿠팡 INC는 이날 홈페이지에 맨디언트, 팔로알토 네트워크 등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들을 선임해 포괄적인 포렌식 조사를 실시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00:44개인정보가 유출된 계정 중 타이완 소재 계정이 포함됐다는 사실은 처음 밝혀진 것입니다.
00:51쿠팡 INC는 타이완 소재 계정에서 접근된 데이터 역시 기본적인 연락처 및 주문 정보에 한정된다며
00:59그 어떠한 타이완 계정에서도 금융 및 결제 데이터, 비밀번호 등 로그인 계정 정보, 정부 발급 아이디 등의 정보는 접근되지 않았다고
01:09강조했습니다.
01:09그러면서 모든 주요 조사 결과는 타이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01:15맨디언트 등 제3자 포렌식,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고도 민감 정보가 타이완을 포함해 그 어느 지역에서도 유출된 바 없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1:27또 현재까지 사고로 인한 데이터 악용 혹은 2차 피해가 확인된 사례는 없다면서
01:33앞으로도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공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40쿠팡은 타이완 홈페이지 뉴스룸에도 이런 사실을 공지했습니다.
01:45타이완 디지털부는 이와 관련 쿠팡 주식회사 타이완 법인으로부터
01:50이번 사건으로 20만 4,552명의 타이완 고객에게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배송 주소 및 최근 5건 이내 주문 기록 등이
02:00불법적으로 열람된 사실을 지난 23일 통보받고
02:03이날 행정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2:07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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