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안팎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타협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관련해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3월에 상하원 합동연설 있었는데 그때 100분 가까이 연설했었고 이번에는 국정연설은 재집권 이후에 처음인 거죠?
[김재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그러니까 취임 후 첫 번째 연설은 상하원 말씀하신 대로 합동 연설이에요. 그러니까 조금 이따가 행해질 연설은 국정연설인데 영어로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니온, 미합중국의 스테이트, 상태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1년이 지나고 난 뒤에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까지 도달했다고 보고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작년 3월에 행했던 그 연설은 그냥 출범 신고, 나 당선됐다, 이렇게 하겠다, 이런 선포하는 그런 연설이고 그것을 국정연설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잠시 후에 행해질 연설이 첫 번째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국정연셜이 되는 것이죠.
지금 미국은 밤이잖아요. 밤 9시쯤에 진행이 되는 건데 왜 낮이 아니라 밤에 진행하는 겁니까?
[김재천]
사실 예전에 TV 시대 이전에는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나서 TV가 없었을 때는 대통령이 의회에 보고하는 식의 연설이었어요. 어떤 해에는 연설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서만 제출하곤 했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1965년부터는 TV를 통해서 이게 생중계가 되니까 그때는 공화, 민주 양당 모두 프라임 타임이라고 하죠. 미국 동부시간으로 9시인데 그때 TV를 가장 많이 볼 시간대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아마 1965년부터는 모든 대통령이 이 시간대에 국정연설을 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정치적 메시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시간대로 꼽았다고 말씀하셨는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전 세...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225105234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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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안팎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타협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관련해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3월에 상하원 합동연설 있었는데 그때 100분 가까이 연설했었고 이번에는 국정연설은 재집권 이후에 처음인 거죠?
[김재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그러니까 취임 후 첫 번째 연설은 상하원 말씀하신 대로 합동 연설이에요. 그러니까 조금 이따가 행해질 연설은 국정연설인데 영어로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유니온, 미합중국의 스테이트, 상태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1년이 지나고 난 뒤에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까지 도달했다고 보고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작년 3월에 행했던 그 연설은 그냥 출범 신고, 나 당선됐다, 이렇게 하겠다, 이런 선포하는 그런 연설이고 그것을 국정연설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잠시 후에 행해질 연설이 첫 번째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국정연셜이 되는 것이죠.
지금 미국은 밤이잖아요. 밤 9시쯤에 진행이 되는 건데 왜 낮이 아니라 밤에 진행하는 겁니까?
[김재천]
사실 예전에 TV 시대 이전에는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나서 TV가 없었을 때는 대통령이 의회에 보고하는 식의 연설이었어요. 어떤 해에는 연설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서만 제출하곤 했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1965년부터는 TV를 통해서 이게 생중계가 되니까 그때는 공화, 민주 양당 모두 프라임 타임이라고 하죠. 미국 동부시간으로 9시인데 그때 TV를 가장 많이 볼 시간대입니다. 그러니까 본인의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아마 1965년부터는 모든 대통령이 이 시간대에 국정연설을 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정치적 메시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시간대로 꼽았다고 말씀하셨는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전 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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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내놓을 메시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00:07안팎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타협 대신 정면 돌파를 선택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00:13관련해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8어서오세요.
00:19안녕하세요.
00:20저희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작년 3월에 상하원 합동연설 있었는데 그때 100분 가까이 연설했었고
00:28이번에는 국정연설은 재직권 이후에 처음인 거죠?
00:34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그러니까 취임 후 첫 번째 연설은 상하원 말씀하신 대로 합동연설이에요.
00:42그러니까 조금 있다가 행해질 연설은 국정연설인데 영어로 State of the Union이라고 합니다.
00:51그러니까 미국 비합중국의 State, 상태에 대해서 보고를 하는 것이에요.
00:56그래서 1년이 지나고 난 다음에 내가 이런이러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러한 상태까지 도달했다라고 얘기를 갖다가 보고를 하는 것이죠.
01:04그런데 작년 3월에 행했던 그 연설은 그냥 좀 출범신고?
01:10나 당선됐다.
01:11이렇게 하겠다.
01:12그걸 선포하는 그런 연설이고 그것을 국정연설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01:17그러니까 지금 잠시 후에 행해질 연설이 첫 번째 State of the Union, 국정연설이 되는 것이죠.
01:22네. 지금은 미국 밤이잖아요.
01:25밤 9시쯤에 진행이 되는 건데 왜 낮에 아니면 밤에 진행하는 겁니까?
01:29이게 사실 예전에 TV 시대 이전에는 그러니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되고 나서 TV가 없었을 때는 그냥 대통령이 의회에 보고하는 식의 어떤
01:40연설이었어요.
01:41어떤 해에는 연설도 하지 않고 그냥 보고서만 제출하곤 했는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1965년부터는 TV를 통해서 생중계가 되니까 그때는 공화민주
01:54양당 모두 프라임타임이라고 그러죠.
01:58미국 동부 시간 9시인데 그때 텔레비전을 갔다가 TV를 가장 많이 볼 시간대입니다.
02:04그러니까 본인의 어떤 정치적인 메시지를 일반 국민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아마 1965년부터는 모든 대통령이 이 시간대에
02:14국정연설을 했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02:16네. 말씀하신 것처럼 그 정치적 메시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그런 시간대를 꼽았다고 말씀하셨는데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전 세계가
02:26집중하고 있는 이슈들도 있겠지만 정치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본인의 어떤 정치적 입지와 관련돼서도 굉장히 중요한 국정연설 아니겠습니까?
02:33그렇죠. 지금 집권 초기에 비했었을 때 지지율 하락세가 심상치 않거든요.
02:41그래서 36%, 7% 지금 양극화된 어떤 미국의 정치 구도에서 이 정도 지지율은 정말 핵심 지지층만 남아있다는 것인데 특히 이제
02:52관세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잖아요.
02:56네. 분명히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린 상황이고 이민 정책에 대해서도 여론이 지금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어떤 상황에서 이번
03:08연설을 나름대로 정치적인 어떤 반전의 계기로 만들려는 노력을 좀 기울일 것 같습니다.
03:13네. 지금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굉장히 낮은 상황이잖아요.
03:18가장 주요한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03:20뭐 일단 독단적인 국정 운영 행태에 대해서 전통적인 공화 당원들도 상당히 등을 많이 돌린 상황이고
03:33특히 이민 정책 같은 경우에는 지지율이 상당히 높게 나왔어요.
03:39관세 정책은 가장 지지율이 낮게 나온 어떤 그런 정책 영역이라고 보면은 이민은 상당히 지지율이 높게 나왔던 정책 분야인데
03:48이 분야에서도 지금 지지율을 상당히 많이 잃어버린 것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죠.
03:55그래서 전반적으로 대통령의 어떤 국정 운영 행태에 대해서 조금 우려하고 있는
04:02그러니까 미국 사회는 우리에게 대통령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런 어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고 있는 어떤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04:11네. 저희가 지금 이 시각 연방의회 본회의장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4:16지금 벤스 부통령의 모습도 보이고요.
04:18우리 시각으로는 10분 뒤에 11시부터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첫 국정 연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04:25지금은 이제 국정 연설 전에 연설과 관련된 안내 내용들이 조금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04:30국정 연설 시작되면 바로 현장 연결해서 어떤 이야기하는지 들어보도록 하고요.
04:35지금은 이제 벤스 부통령 잠식도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4:39작년 상하원 합동의회에서 민주당 의원이 퇴장명령 당하는 모습들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텐데
04:46이번에 민주당 의원들이 아예 보이콧할 것이다 이런 전망들도 나오고 있거든요.
04:51그냥 손팻말을 들까요? 아니면 보이콧까지 갈까요?
04:54일단 부분적인 보이콧은 하기로 한 것 같아요.
04:59그러니까 전면적인 보이콧은 아닙니다.
05:01민주당 하원 원내대표죠.
05:05하킴 제프리스가 우리 전면적인 단체 행동은 하지 말자.
05:10하지만 개별적으로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참석해서 좀 침묵 시위를 하자.
05:17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말자.
05:18그리고 또 본인이 원한다면 보이콧하고 그 시간대에 대체 행사를 개최한다든지
05:26그런 방향으로 좀 방향성을 제시를 했는데
05:30이게 보이콧을 하는 게 조금 부담이 되는 게
05:34이게 트럼프가 이걸 역용할 수가 있거든요.
05:37봐라 저 민주당 의원들은 의회 엘리트들이고
05:41내가 정말 국민을 위해서 이렇게 싸우고 있는데
05:43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가지고 나를 방해하고 있다.
05:47이런 어떤 내러티브가 좀 먹혀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05:51특히 전통적인 핵심 지지층에게는 먹혀가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05:56민주당이 부분적으로라도 보이콧하는 어떤 그런 모습을
06:02트럼프가 조금 역용할 수도 있고
06:04작년에 이렇게 소리 지르고 해가지고 끌려나가고 하는 어떤 그런 상황이
06:09트럼프에게 조금 유리하게 작용한 측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06:13지금은 이제 연방의회 본회의장에 의원들도 모여 있고
06:18삭속 인사들이 도착하는 상황인데요.
06:20잠시 뒤에 트럼프 대통령이 도착을 하면 그 모습도 전해드리고
06:24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 의원들이 어떤 행동을 할지
06:28그 부분도 함께 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06:30트럼프 대통령 오늘 어떤 메시지를 낼지
06:33여러 가지 키워드들이 이제 전망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06:36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관심을 받는 건 결국 관세 문제일 것 같아요.
06:40네 그렇죠. 지금 관세 정책을 계속 유지 또는 이제 강화해 나갈 것은 분명합니다.
06:48그러니까 좀 더블다운이라고 그럴까요.
06:52그러니까 오히려 이제 묻고 더블로 가 뭐 이제 이럴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06:56왜냐하면 트럼프에게 관세는 그냥 경제의 정책이 아니에요.
07:00이거는 자기 정치의 브랜드이고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07:03그리고 자기의 신념의 영역이기도 하기 때문에
07:06어떻게 이제 관세 정책을 앞으로 추진할 것인지
07:11그리고 이제 관세가 얼마나 미국을 위대하게 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할 것이에요.
07:16그런데 분명히 이제 정치적으로 역풍을 맞은 것은 확실하지 않습니까.
07:21그래서 지금 몇 가지 이제 수단이 있는데
07:25무역법 301조라든지 그리고 이제 무역확장법 232조일 거예요.
07:31그리고 벌써 122조의 근거를 두고 무역법
07:33지금 10% 글로벌 관세를 부과했어요.
07:38그건 벌써 끝난 일이고 지금 15%까지 올릴 수 있다.
07:43그게 이제 122조를 근거로 한 가장 상한선이에요.
07:47그런데 그걸 갖다가 지금 포고령을 내리지는 않은 상황인데
07:50어쨌든 지금 앞으로 관세 정책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것이고
07:54그리고 내가 관세 정책을 갖다가 이렇게 미국을 위해서
07:57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추진해갖고
08:01이런 성과가 있었는데 역시 이제 트럼프가 자주 쓰는 종호가 엘리트들이
08:05이번에는 아마 사법부의 엘리트들이 나의 이런 노력을 좌절시키려고 한다.
08:11도와주십시오.
08:12이런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겠죠.
08:15지금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 전에 일부 인사들이 들어오고 있는데
08:20상한 의원들이 이제 박수를 받으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08:24보통 상한 하원 의원 들어오고 대통령 국정연설할 때 초청 인사들도 있지 않습니까?
08:31상한 의장도 그렇고 멜라니아 여사도 그렇고
08:33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도 초청 인사들이 있는데
08:35혹시 초청 인사들 들어오는 겁니까?
08:37뭐 초청 인사들이 들어오는 모습은 잘 안 보이고
08:41각기 인사들이 또 들어오는 걸까요?
08:43일단은 상하원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는 분들 위주로 좀 입장을 먼저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8:51그런데 재미있는 게 이번에 민주당에서 관세 정책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초청을 했다는 것이에요.
09:00방청객에.
09:01재미있는 게 여태까지 트럼프의 관세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이나
09:06특히 민주당에서 수치를 갖다 들이밀었어요.
09:10이거 봐라. 수치를 보면 지금 너의 관세 정책이라는 것이 미국을 위대하게 하고 있지 않고
09:15오히려 지금 미국의 경제를 갉아먹고 있다는 어떤 그런 수치로서
09:19경제 논리로 얘기를 했는데 이게 잘 안 먹혀들어갔던 부분이 있어요.
09:24그러니까 사실 트럼프도 그렇잖아요.
09:27무슨 수치를 들이미는 게 아니에요.
09:29관세가 그냥 정치적으로 이제 구호성으로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었다는 것인데
09:33그런데 민주당에서는 관세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것이에요.
09:38아니다. 너의 관세 정책 때문에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이렇게 있지 않느냐.
09:44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좀 사람 대 사람 구도로 저는 좀 중요한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09:50이제 트럼프가 관세가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었다.
09:53모든 국민들이 더 부유해졌다. 이런 얘기를 할 때
09:56지금 민주당이 초청한 관세 정책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 소송을 걸었다든지
10:01엄청나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얼굴이 이렇게 조금 같이
10:05좀 같은 투샷으로 비춰질 수도 있고
10:08연속적으로 좀 화면에 잡힐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10:12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16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 쪽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좀 불편한 메시지를 던질 인사들을
10:21반세로 인해서 피해본 인사들부터 해서
10:24앱스타인 피해자들까지 여러 투통을 하잖아요.
10:27그런데 화면에 잡히기만 하는 겁니까?
10:31아니면 혹시 발언을 할 수도 있습니까?
10:33발언은 못 하죠.
10:33발언은 못 하고요.
10:34초청 받아서 온 관중이기 때문에
10:38방청객이기 때문에 야유를 할 수도 있는데
10:42그러지 않는 게 저는 좋을 것 같아요.
10:44그러면 오히려 역이염을 당할 수가 있거든요.
10:47그래도 대신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한 어떤 이득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10:51피해자들의 표정을 상반된 표정을 보여준으로써
10:55그렇게 방송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고
10:59그런 부분이 관전 포인트인데 잠시 후 11시에 어떤 표정으로 어떤 이야기를 할지 한번 보도록 하고요.
11:05미국 정가에서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으로 계속 고집을 세우는 모습들이
11:11오히려 반대쪽인 민주당에게 꽃길을 열어주고 있다.
11:14이런 이야기도 나오더라고요.
11:15글쎄 이제 민주당이 반사의 이익을 가져가야 되는데
11:22그렇다고 뾰족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트럼프의 계산은 간단하죠.
11:29관세 정책 때문에 등을 돌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11:33관세라는 굉장히 본인의 어떻게 보면 상징 자산이 돼버린
11:38정치적인 자산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11:42그리고 내가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고 있다는 어떤 그런 수사여구
11:46거기에 열광하는 마가 핵심 세력들이 있거든요. 소위 마가.
11:51그래서 트럼프의 계산은 그들만 확실하게 지난 대선 때처럼 결집해낸다면
11:57이제 불과한 9개월 남았죠.
12:0111월 중간 선거에서 그래도 좀 우위를 점할 수 있다.
12:04이런 계산이 있을 것 같아요.
12:06그래서 민주당이 만약에 이제 조금 반사 효과를 노리고 있다면
12:10글쎄요. 저는 그렇게 큰 반사 효과를 노리기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12:15지금 현장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도
12:20도착을 해서 자리를 잡은 모습이고요.
12:23잠시 뒤면 트럼프 대통령도 의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 걸로 보입니다.
12:29관세와 관련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성과라고 외치고는 있지만
12:33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구체적인 수치가 나온 건 아니잖아요.
12:35수치로는 사실 성과라기보다는 과오인 것으로 많이 드러났죠.
12:41그런데 국민들이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을지가 궁금한데
12:44미국 국민 여론은 어떻습니까?
12:46안 좋죠. 사실.
12:48관세 정책이 조금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12:51트럼프가 추진하고 있는 많은 정책 중에서 가장 좋지 않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에요.
12:59그리고 조금 트럼프에게 투표를 동정적인 시각을 보냈던 어떤 유권자들도
13:07실질적으로 자신들이 경제적인 피해를 보게 돼서 등을 돌린 지지자들도 꽤 되는 것이기 때문에
13:15그리고 마가 정책은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지지가 확고하죠.
13:20하지만 마가들에게도 트럼프 정책 중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드는 정책이 무엇이냐 이렇게 물어보면
13:27관세 정책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3:30그러니까 양란의 칼이에요.
13:31트럼프 입장에서는 지지층을 결집하고 그리고 자기의 어떤 정치적인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는
13:38관세를 포기할 수 없고 거기에 더블다운을 해야 되는 것인데
13:42그러면 또 지지율은 더 좀 낮아질 수밖에 없는
13:47그런데 미국 정치 구도라는 것이 굉장히 양국화되어 있기 때문에
13:50어쨌든 간에 지지층만 결집해낸다면 승산이 있어.
13:55이런 정치적인 셈법이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3:58지금 현장에서는 마코로비오 국무부 장관 비롯해서
14:01스코펜센트 재무부 장관 그 뒤로도 행정부 내각 인사들이 지금 들어왔습니다.
14:07아마 트럼프 대통령 입장하기 전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인사들이 먼저 입장을 한 것 같고요.
14:15지금 상하원, 의원을 비롯해서 각계 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
14:19아마 행정부 인사들이 들어왔으니까 조금 뒤면 트럼프 대통령이 들어올 것으로 보이고요.
14:25월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오늘 국정연설에서
14:28경제 문제에 가장 많이 이야기할 것이다 이런 얘기 나오더라고요.
14:31어느 지점을 좀 노린 걸까요?
14:33민생 혹은 지지자들 결집을 위한 메시지를 많이 내게 될까요?
14:39결국 선거는 경제 문제가 가장 중요하겠죠.
14:42특히 중간 선거는 경제 정책에 대한 어떤 재평가라고 신임 투표라고까지도 할 수가 있는데
14:50경제 지표가 조금 빨간불이 켜졌어요.
14:55그래서 미국 국민들에게는 지금 생활고 이슈라고 해야 될까요?
15:02영어로 Affordability라고 하는데 지금 예전에 한국의 어떤 유명 정치인이 얘기했듯이
15:08요즘 살림살이 나아졌습니까? 먹고 살만합니까? 그 이슈거든요.
15:12그런데 그게 체감적으로 별로 좋지 않다고 느끼는 미국 국민들이 많아진 것이에요.
15:18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 트럼프가 나름대로 방어 논리를 마련해 왔겠죠.
15:25그리고 뭔가 이제 조금 정교한 논리보다는 역시 트럼프 특유의 정치적인 수사를 동원해서
15:32이런 걸 모두 정치적인 어떤 용어를 동원해서
15:36나의 경제 정책은 미국을 위대하게 하고 있고 당신들의 삶을 풍족하게 하고 있다는 어떤
15:44그런 1년간의 성과를 갖다가 지금 보고를 갖다 하는
15:47그래서 State of the Union, 미 합중국의 상태는, 현 상태는 굉장히 위대해졌다.
15:53이런 정치적인 메시지를 좀 반복해서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15:58반세, 경제에 대한 이야기 일단 정망이 되고 있고
16:02트럼프 대통령 대표 정책 중에 하나가 이민정화 정책인데
16:06여기에 대해서도 여전히 강경한 메시지 이어갈까요?
16:09그렇죠. 그런데 분명히 이민정책도 특히 미니아폴리스에서 아이스 단속관들이 과잉 대응을 해서
16:22무고한 미국 시민권자가 미국인이 2명 사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16:31이민정책에 대해서는 그래도 근소하게나마 지지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라는 여론조사가 꾸준히 나왔는데
16:40그게 역전이 됐습니다.
16:41제가 정확한 수치는 기억 못하지만 한 55대 45 정도로 역전이 되어버린 것이에요.
16:47그리고 공화당의 국회의원들도 이거는 조금 너무 나간 거 아니냐 우리가
16:52이러다가는 중간선거 폭망한다 이런 얘기가 나왔거든요.
16:57그래서 뭔가 교정은 좀 필요하고 그리고 미니아폴리스에서 아이스 단속 교원들을 대부분 철수해왔단 말이에요.
17:07그래서 교정이 들어가고는 있지만 하지만 패배를 그런 얘기는 안 하잖아요.
17:12트럼프 스타일이. 그래서 자신의 이민정책 때문에 국경은 안전해졌고
17:16국경 보호라는 거 굉장히 트럼프는 지금 국경 보호를 잘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요.
17:22이거는 국경 보호의 차원이고 그런 차원에서 계속 강조하고 그러니까 합리화하고
17:28그리고 앞으로도 아주 강경한 터프한 그런 이민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어떤 그런 내용을 담은 국정연설이 될 것 같습니다.
17:37지난 작년 의회 연설이랑 자꾸 비교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17:42작년의 경우에는 100분 정도 했습니다.
17:44그것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긴 시간이었다고 하는데
17:47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조금 더 긴 시간 할 가능성 혹은 변수, 돌발 발언 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17:53굉장히 늘어지죠.
17:55나중에 이제 그 연설물을 읽어보면은 정말 내용은 간단한 내용인데
18:00그냥 어떨 때는 프롬터를 보지도 않고 거기에 담겨 있는 내용도 아닌데
18:08즉흥적으로 하는 얘기도 있고 해서
18:10이번에도 충분히 한 100분 정도는 가볍게 고생 좀 하실 것 같습니다.
18:17오늘 연설에서 이제 전 세계가 가장 많이 주목하는 주제 중에 하나가 관세이기 때문에
18:22관세에 대한 이야기 좀 더 자세하게 해보겠습니다.
18:25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의 터무니없는 결정으로
18:30장난치려는 국가 더 높은 관세에 마주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엄포를 넣기도 했잖아요.
18:35관세에 부과하기 위한 여러 가지 카드를 앞서 교수님께서도 짚어주시기 했는데
18:40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도 이어갈 거라고 보세요?
18:46구체적으로 이 국정연설에서 그러니까 지금 카드가 이쪽
18:51당장 서버링 카드가 지금 무역법 122조의 근거를 두고
18:56글로벌 관세를 10%까지 지금 올렸고
19:00그리고 이제 15%까지 올리겠다라고 선언을 해놓은 상황인데
19:04이거는 이제 분명히 한계가 있어요.
19:0615%가 상한선이고 이거는 150일이 지나면
19:10의회에서 이걸 리뷰를 합니다.
19:13그런데 지금 상황이라면 의회에서는 당연히 리뷰하고 난 다음에
19:18갱신시켜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19:21그렇다면 이제 두 가지가 남아요.
19:23일단 주된 카드로서 무역확장법 232조라는 것인데
19:28이거는 국가안보차원에서 역시 국가안보인데
19:32국가안보차원에서 중요한 어떤 전략산업
19:36예를 들어 철강이라든지 알루미늄 또는 자동차까지 포함해서
19:41이런 산업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관세를 부과할 수가 있어요.
19:45그리고 상한선도 없습니다.
19:47그런데 좀 시간이 걸려요.
19:49이거 이게 다 검토를 해야 되는 것이죠.
19:51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입장을 했습니다.
19:53현장 화면 잠시 보시죠.
20:14상하원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20:17우리 의회와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20:20한쪽으로는 공화당 한쪽으로는 민주당이 있는데
20:23일단 지금 환호를 받으면서 들어오는 거 보니까 공화당 쪽으로 들어오면서
20:28공화당 의원들과 악수를 나누는 것으로 보입니다.
20:31뒤에 행정부 내각 인사들과 같이 들어오고 있고요.
20:36역시나 당당한 모습으로 지금 이렇게 악수를 나누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20:41한 분 한 분 악수를 나누고 있는데 아무래도 중간선거 앞두고 있다 보니까
20:47공화당 내의 입지와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20:54최근에 캐나다에 부과한 관세가 무효다라고 선언하는 결의안에 상당히 많지는 않지만
21:04대여섯 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찬 성태로 던져서 그 결의안이 통과가 되고
21:09그런 일이 자꾸 발생했다고 하는 것이에요.
21:12그러니까 집안 단속도 상당히 필요하고
21:15그런데 지금 공화당에서는 트럼프의 존재감을 대체할 수 있는 인사가 없는 것은 분명하고요.
21:21하지만 지금 입지가 조금씩은 흔들리고 있고
21:25대표적으로 지난 텍사스 공화당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텍사스의 보궐선거에서
21:32물론 주의회 상원의원 보궐선거였는데
21:35그 지역이 지난 대선에서는 17% 차이로 트럼프에게 표를 몰아준 지역인데
21:41이번 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14% 차이로 이겼어요.
21:46그러니까 그 스윙의 폭이 30%를 넘어가는 것이에요.
21:49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이고 또 다른 하원의원 텍사스의 하원의원 보궐선거에서도
21:54민주당 후보가 이겼습니다.
21:56이건 어떻게 보면 좀 집안 단속에도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차원에서 해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22:03사실 9개월 남짓 남은 11월 중간선거가 트럼프에게는 사활적인 이익이 좀 걸려 있어요.
22:12여기서 하원은 잃어버릴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22:16민주당이 다수 정당이 될 것 같은데
22:19상원도 많이 흔들리고 그러면 국정운영에
22:21급브레이크가 걸리고 본격적인 레인덕이 시작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2:26이번이 이제 뭐 스테이 오브 더 유니언 국정연설이지만
22:29미국에는 특정하게 정해져 있는 선거운동 기간이라는 게 없습니다.
22:33제가 보기에는 그냥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거 유세
22:38그러니까 대국민 지지연설 중간선거에서 나 좀 밀어줘
22:45공화당 좀 밀어줘 이런 어떤 이벤트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22:51트럼프 대통령 조금 전에는 공화당 쪽 인사들로 보이는 인사들과 함께
22:56셀카를 찍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요.
22:58군 장성들과도 인사를 했는데
23:00민주당 쪽 의석은 저희가 잡히지 않아서 확인을 할 수는 없는데
23:04그쪽으로는 인사를 하진 않은 것 같아요.
23:06그러니까 트럼프의 국정운영 스타일, 정치 스타일이 전형적인 갈라치기
23:14통합이라기보다는 상대방을 공격하고 혐오로 조장해서
23:18정치적인 이득을 취득해가는 그런 정치 스타일이기 때문에
23:21민주당은 그냥 깔끔하게 무시해버리는 그런 모습입니다.
23:26지금 단상 위에 올라섰습니다.
23:28상원의장 겸하고 있는 벤스 부통령
23:31그리고 마이클 존슨 하원의장의 박수를 받았고요.
23:35트럼프 대통령 단상 위에 올라서 잠시 지금 참석한 상하원 의원들과
23:41눈인사를 나누고 보시는 것처럼 상하원 의장과도 잠시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23:46박수를 받고 있는데요.
23:47잠시 후면은 첫 2기 첫 국정연설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23:54잠시 현장 화면 보시면서 발언이 시작되면 저희가 바로 또 통역된 내용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4:00계속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상하원 의원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24:06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민주당 의원은 보이콧을 선언한 사람들도 있을 것 같고요.
24:12또 지금 외부에서 또 집회가 있기 때문에 그 집회에 참석하는 민주당 인사들도 있다는 현장 언론 보도들도 있었는데
24:20지금 관련돼서는 현장에서 관세나 혹은 이민 문제, 이란 문제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반대하는 집회들도 열리고 있나 봐요.
24:31그렇죠. 그리고 아까 민주당 국회의원들 몇 명은 이 State of the Union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24:41본인들이 또 이제 뭐 앞에 무슨 방향을 기억 안 나는데
24:44하여튼 State of the Union 행사를 딴 데서 또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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