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현지시각 24일 0시 1분부터 상호관세 징수가 중단됐습니다.
00:08하지만 곧바로 또 다른 관세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00:25무협법 122조를 근거로 한 글로벌 관세는 일단 10%가 적용됐습니다.
00:31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호거령 발표 등의 절차를 거쳐 조만간 15%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00:38무협법 122조는 대통령에게 크고 심각한 무협 적자를 최대 15%의 관세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있습니다.
00:48즉시 발동할 수 있지만 150일 뒤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연장할 수 있습니다.
00:54의회 승인이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동시에 꺼내든 카드는 무협법 301조.
01:02외국의 불공정 차별적 무협 관행에 대한 보복 관세로 기간도 세율도 상한이 없습니다.
01:09하지만 불공정 관행을 입증해야 하고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01:15트럼프 행정부는 관세 판결의 최대 수의 곡으로 평가되는 중국과 브라질에 대해 이미 301조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01:23301조는 쿠팡에 대한 조사를 문제삼아 우리 정부에 내밀 수 있는 카드기도 합니다.
01:28또 다른 대안인 무역법 232조는 국가안보위협을 이유로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01:37이미 철강 자동차 등의 관세를 부과했고 반도체 등 첨단기술 제품에 대해서도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01:44하지만 232조 역시 해당 품목이 안보위협이 되는지 확인할 조사가 선행돼야 합니다.
01:52여기에 미국 기업을 차별한 국가에 최대 5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관세법 338조도 또 다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02:01하지만 당장 이에 반발하는 소송 등이 제기될 수 있어 트럼프 대통령의 풀냄비가 순조롭게 진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02:10YTN 유트원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