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즉 절윤을 주제로 난상토론이 예상됐던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흐지부지 긴빠진 채 마무리됐습니다.
00:09당명 개정과 또 행정통합 논의만 이어졌는데 입틀막 의총이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00:15박기재 기자입니다.
00:20무죄 추정 원칙을 언급하며 사실상 윤호게인을 선언한 장동혁 대표 발언 이후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처음 열렸습니다.
00:28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를 받은 배현진 의원이 장대표와 압수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00:38친한계는 맨 앞자리 장대표를 둘러싸고 소리없는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00:45살얼음판 같은 분위기 속에 원내 사령탑은 본회의 전략을 논의하자고 외쳤습니다.
01:00취재진이 물러나고 계속된 비공개 의총은 지방선거 뒤로 미룬 당명 개정과 행정통합법을 설명하는 데 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9논란이 된 절윤 거부 반발을 피하기 위해 지도부가 다른 주제로 시간을 끌었다.
01:15입틀막 의총이었다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01:17윤호게인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 없는지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말할 기회가 없습니다.
01:26순서 자체를 이렇게 짠 거가 의도적이지 않지 않냐.
01:32진행 순서에 유감을 표합니다.
01:34다만 중진을 중심으로 낸 장동혁 지도부 비판을 자제하고 단일 대우로 투쟁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01:43전륜이니 전련이니 이런 논란도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프레임에 들어가는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1:51이걸 이끌어갈 수 있는 주체는 뭐니뭐니 해도 현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다.
01:56지도체제의 개편이니 뭐 사퇴 이것은 답이 아니다.
02:013시간 가까이 이어진 의원총회 마무리에 장동혁 대표는 그래도 본인이 당원 상당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해명했고
02:09이에 일부 의원들은 전당원 투표와 전문가 공개토론 등을 역제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15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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