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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이 지방선거를 꼭 100일 앞둔 날입니다. 지금 양당 모두 의총 그리고 결의대회, 중요한 시간이 있는데 일단 국민의힘이 의총을 시작했습니다.지난주에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낼 것인가 이 부분이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는데 절연을 사실상 거부했고요. 당 내부의 반발도 거센 상황입니다. 오늘 의총에서 어떤 얘기 나올까요?

[윤희석]
제 생각에는 의총에서 지금까지 의사표시를 거의 안 하셨던 분들도 선명한 의사표시를 많이 하실 것으로 합니다. 그 이유가 말씀하셨듯이 2월 19일 윤 전 대통령 관련한 선고가 나온 이후에 장 대표의 반응이 기존 수준을 훨씬 넘어서 예를 들어 절윤하자는 세력과 절연해야 된다. 여기까지 나갔거든요. 그러면 이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 당의 존립 근거까지도 굉장히 약해질 수 있다. 이런 판단을 아마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은 하시리라고 봅니다. 물론 의총에서 나온 결론이 전체 당의 의사를 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저희 당 소속 107명 의원들이 모여서 하는 회의의 분위기가 어떠냐 하는 것이 앞으로 장동혁 지도부가 과연 지방선거까지 존속할 수 있느냐 여부까지 포함해서 당의 진로까지도 정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의총이다. 그런 차원에서 오늘 의총에서 어떠한 분위기로 의견들이 나오고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격론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또 당의 노선과 관련해서 전 당원 투표를 해야 된다, 이런 목소리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서용주]
직을 걸 마음이 있으면 전 당원 투표를 추진할 수 있겠죠. 또 장동혁 대표가 직을 걸라고 하는데 국민의힘이 지난 2월 20일날 장동혁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 대해서 무기징역 선고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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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각이 살아있는 정치평론 시사정각 시작합니다.
00:03오늘도 각이 선언 두 분을 모셨습니다.
00:04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12오늘이 지방선거를 꼭 100일 앞둔 날입니다.
00:15오늘 지금 양당 모두 의총 그리고 결의 대회 중요한 시간이 좀 있는데
00:21일단은 국민의힘이 의총을 시작을 했습니다.
00:25지난주에 윤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후에 장동혁 대표가 어떤 입장을 낼 것인가
00:31이 부분이 사실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했는데
00:34지금 절연을 사실상 거부를 했고요.
00:38당 내부의 반발도 거센 상황입니다.
00:40오늘 의총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까요?
00:43제 생각에는 의총에서 지금까지 의사표시를 거의 안 하셨던 분들도
00:49선명한 의사표시를 많이 하실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00:53그 이유가 말씀하셨듯이 2월 19일 윤 전 대통령 관련한 선거가 나온 이후에
00:59장 대표의 반응이 기존 수준을 훨씬 넘어서
01:04예를 들어 절윤하자는 세력과 절연해야 된다.
01:09여기까지 나갔거든요.
01:11그러면 이 상황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
01:13당에 졸리 끈 것까지도 굉장히 약해질 수가 있다.
01:19이런 판단을 아마 거의 대부분의 의원들은 하시라고 봅니다.
01:23그래서 물론 의총에서 나온 결론이 전체 당의 의사를 정하는 건 아니지만
01:29그래도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는 저희 당 소속 107명 의원들이
01:34모여서 하는 회의의 분위기가 어떠냐 하는 것이
01:37앞으로 장동혁 지도부가 과연 지방선거까지 존속할 수 있느냐
01:43여부를 포함해서 당의 진로까지도 정할 수 있는
01:47그런 상황이 되는 의총이다.
01:49그런 차원에서 오늘 의총에서 어떠한 분위기로
01:53의견들이 나오고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58결론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좀 드는데
02:02또 이 당의 노선과 관련해서 전당원 투표를 해야 한다
02:06이런 목소리도 국민의힘 내부에서 좀 있더라고요.
02:09이 부분은 좀 어떻게 보십니까?
02:11일단은 직을 걸 마음이 있으면 전당원 투표를 추진할 수 있겠죠.
02:15또 장동현 대표 직을 걸어라.
02:16라고 하는데 지금 현재 국민의힘이 지난 2월 20일 날
02:20장동현 대표가 내란노드머리 윤석열에 대해서
02:23무기징역 선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02:25그냥 윤석열의 후회다. 우리는.
02:30하고 선언을 해버렸어요. 전연이 아니라.
02:32그래서 저는 사실상 국민의힘이 이런 상태로
02:35지방선거에 칠 수 없다는 어떤 문제의식은 높아질 것 같고
02:38참 독특한 게 이게 당내의 목소리 중에
02:42뺄지를 달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나서지 않아요.
02:45그건 왜 그럴까요?
02:46그러니까요. 이게 따지고 보면 기본적으로
02:49이게 여야를 떠나서 당이 무너지게 생겼으면
02:52뺄지를 달고 있는 사람들이 책임감 있게 목소리를 내야 되는데
02:56원회의원장들이 지금 목소리를 냅니다.
02:58그것도 한 25명인데 이분들이 장동현 안 된다 물러나라 했더니
03:03또 원회의원장 한 70여 명이 당신들 조용히 해라.
03:06라고 또 이렇게 맞불을 놔요. 원회에서 싸워요.
03:10그러니까 사실상 국민의힘이 그 안에서 뺄지를 달고 있는
03:13국회의원들이 싸워지지 않으면 변화될 수가 없거든요.
03:16그런데 이게 보통 이렇게 머릿수잖아요.
03:20머릿수 싸움인데 과연 머릿수 싸움에서 장동현 투표가 지겠느냐.
03:24그러지도 않은 것 같아요.
03:26그래서 경로는 있으나 사실상 전당원 투표까지 갈 만한
03:31그런 배짱이나 정치적인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지는
03:35좀 우려가 된다.
03:37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뺄지를 단 사람들이 조용하다.
03:41특히나 중진들이 왜 이렇게 의견을 내지 않을까라는 의문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03:46여러 가지 중진들 입장에서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실 만한 분들도 있고
03:51또 본인의 지역구 사정이 선명한 의사를 내비치기가 어려운
03:57그런 부분도 있어서 지금까지 잠잠했다.
04:00저는 이렇게 보는데
04:01방금 이제 전당원 투표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04:04물론 그 방법도 있을 수가 있어요.
04:06그런데 정당은 기업체가 아니에요.
04:10주주총회를 해서 그 주주의사를 반영해서 뭔가 의사결정을 하는 데가 아니라
04:14정치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곳이 정당이지 않습니까?
04:18이 정도의 문제가 있으면 그러한 어떤 절차를 거치지 않더라도
04:22의견과 정무적 판단을 통해서 뭔가 결정할 수 있는
04:26그런 방향이 훨씬 더 수월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04:30그것조차 지금 당에서 안 하고 있다.
04:34이 모습이 대단히 답답하게 비춰질 가능성이 크죠.
04:38그리고 이제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최근까지 당명 교체 작업이 있었고
04:44실제로 어떤 후보들이 올라왔다라는 이야기도 돌기도 했는데
04:48이게 또 중단이 됐어요.
04:50그러니까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된 것 같은데
04:52이 모습은 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04:54그러니까 갈팡질팡하는 것 같아요.
04:57어떤 거를 전략적으로 결정하기가 힘든 지금 현재의 혼란을 겪고 있다.
05:01지도부가.
05:02그리고 미래연대.
05:04미래를 여는 공화.
05:06이름이 그렇게 국민들에게 와닿지도 않아요.
05:11그런데 이게 어떤 시간을 맞춰놓고 하다 보니까
05:13이게 지금 3월 1일 날 하냐 지방선거 전에 하냐 했는데
05:18사실 뾰족히 당명을 개정한다고 해서 얻을 실익이 없지 않았냐라고 판단한 것 같고
05:23저는 걱정되는 게 국민의힘 당사 그거 다 지워놨더라고요.
05:27국민의힘을 이렇게 뭘로 막아놨어요.
05:29당사의 그 현판을.
05:30그렇죠.
05:31현판을요.
05:32그러면 이제 이름 없는 당이 된 겁니다.
05:34최소한 당명을 지방선거 하기로 했으면 떼놓고 나서 한다고 해야 되는데
05:38지금 현재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게 지금 국민의힘의 현실이에요.
05:42지금 보고 계신 저 모습이죠.
05:44그렇죠.
05:44무명당이 된 겁니다.
05:45지금 저거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05:48지방선거까지 저 상태로 유지됩니까?
05:49다시 저거는 복원을 해야죠.
05:52일단 당 이름을 완전히 바꾸기도 전부터 개명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05:58저런 퍼포먼스 비슷한 일을 한 건데 굉장히 성급했다고 보고
06:04그 성급함이 벌써 여론과 당내 구성원들의 의견에 의해서 막힌 거 아니겠습니까?
06:10이것도 당 지도부가 하는 여러 가지 정무적인 판단들이
06:14대단히 여론에 맞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으로 생각을 합니다.
06:21지금 공관에도 출범을 했고
06:22그중에 또 공관위원분들한테 문제가 있어서 한 분이 사퇴를 하고
06:26이런 얘기들이 있잖아요.
06:28그래서 장동혁 지도부가 오늘 의총을 통해서
06:30과연 어떻게 계속 지속이 된다 하더라도
06:34어떤 식으로 갈 거냐 하는 것이
06:37오늘 의총을 기준으로 해서 많이 결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06:41아마도 이제 당의 이런 상황에서 누구보다 애가 타는 사람들은
06:46이번 지방선거에 나가는 후보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06:49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 출판기념회를 열고
06:52장동혁 대표의 발언, 당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
06:56이렇게 선을 긋기도 했습니다.
06:58오늘 아침 인터뷰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07:00함께 들어보겠습니다.
07:03당권 유지에 더 관심이 많은 속마음이
07:07그런 입장 표명으로 드러난다고 생각을 하고요.
07:12전쟁에서 져서 나라를 잃고 나서
07:15그 나라의 지도자를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07:18왜 전쟁을 앞두고 당의 대표를 흔드냐
07:23이런 말씀들을 하시는데
07:25그래서 제가 지금 하소연이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07:28저는 사실은 지도부를 교체할 힘이 없습니다.
07:33노선 변화를 촉구할 뿐이죠.
07:36앞으로 선거 때까지는 아마
07:37산 넘고 물 건널 일이 여러 번 있을 겁니다.
07:42작년 연말까지는 제가 압도적으로 앞섰었죠.
07:45그런데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07:47글쎄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07:49굳이 제 입으로 이게 당 때문이다
07:51이렇게 얘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07:56당 때문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지는 않다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08:01그러니까 결국에는 이제 당의 문제가 지금 후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그런 모양새인데
08:08사실 비단 오세훈 서울시장뿐만 아니라
08:10다른 지자체장들도 지금 속이 타는 거는 다 동일할 것 같아요.
08:15어떻게 좀 보세요?
08:16이미 다 타버렸다고 봐요.
08:18탈 곳이 남았나 싶기도 하고
08:20오세훈 서울시장 같은 경우는 이제 본인의 어떤 개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다 보니까
08:24당만 도와주면 내가 해볼 만한다라는 생각을 그동안 해오지 않았을까.
08:28그런데 그마저도 당이 사실 못하는 게 아니라 부끄러운 정당이 됐어요.
08:34그러니까 투표를 하러 가는 유권자들이 부끄러워서 못 나가는 겁니다.
08:38지지하는 보수 지지층도 부끄럽게 어떻게 윤석열의 후보들한테 표를 주지?
08:42라는 생각에 갖게끔 당이 가기 때문에
08:45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무리 개인적인 용을 쓴다 하더라도
08:49지금 현재 굉장히 어려운 상황 같고요.
08:52인터뷰를 보더라도 말을 아끼기는 아끼는다.
08:55예를 들면 장동혁 지도부로는 안 된다.
08:57장동혁 대표는 사퇴해야 된다.
08:59물러나야만 지방선거를 그나마 칠 수 있다.
09:02이 말을 아끼는 건 아직은 공천권이 장동혁 지도부에 있기 때문이라는 점은 제가 감안은 돼요.
09:08그런데 사실상 국민의힘이 이제 퇴화가 되는 과정들을 보면
09:14이게 자꾸 오른손이나 왼손이나 눈이나 코나 쓰지 않으면 퇴화가 되잖아요.
09:20민심을 읽는 능력을 안 쓰는 겁니다.
09:23지금 국민의힘이 딱 그거예요.
09:25민심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이 지난 윤석열 정부부터
09:28지금 장동혁 지도부까지 4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09:32그러면 없어지는 거예요.
09:34그러니까 그런 당의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지방선거에서 아무리 기를 쓰고 노력한들 되겠냐라는 것들은
09:43아마 국민의힘의 공통된 지방선거 출마자들, 또 준비하는 사람들의 애타는 마음 아닐까 생각합니다.
09:48지금 말씀해 주신 그 민심을 읽는 능력이라는 게 조금 전에 윤 전 대변인께서 말씀해 주신
09:53그 정무적 판단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09:57지금 오세훈 서울시장의 모습을 저희가 봤습니다만
10:01지금 경기도지사 같은 경우는
10:04아예 국민의힘 후보군이 보이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10:10지금 민주당은 상당히 풍부하거든요.
10:12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0:13그만큼 지방선거 전반적으로 전망이 안 좋다는 걸 반영하는 거 아니겠어요?
10:19경기도만 해도 우리나라 광역자치단체 중에 인구가 가장 많고
10:24거의 1,500만 가까이 되지 않습니까?
10:27면적도 넓고 또 수도권의 중추를 담당하는 곳인데
10:31거기에 선거에 나가겠다는 굵직한 분이 안 계신다.
10:36그것도 제1야당에서 이게 도대체 뭘 의미하느냐.
10:39일부 의원들, 나가실 만한 분들은 본인 이름이 호명될까 봐
10:44가만히 있는다 이런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요.
10:48희생을 강요한다 이런 차원은 아니고
10:50그만큼 경기도라는 곳에서 저희가 의석수도 가지고 있었고
10:56도지사도 계속 배출했었던 그런 과거가 그렇게 멀지 않은데
11:00과연 그 짧은 기간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11:03후보조차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느냐를
11:06반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11:09그런데 지금도 지도부에서는 과연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
11:14그냥 우리끼리 뭉치기만 하면 후보도 나올 거고
11:17그 후보가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11:19대단히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1:22아마 오늘 의총회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한
11:25그런 성토대회가 상당히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11:30이런 상황에서 지금 한동훈 전 대표 같은 경우는
11:33금요일에 대구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11:36서문시장을 찾는다고 하는데
11:38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
11:41대구를 전국 순회에서 가장 먼저 찾는 이유
11:45어디에 좀 있습니까?
11:47대구라는 곳을 정치적 관점으로 보자면
11:49보수 정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11:52지금 당이 이렇게 어렵고
11:54보수라는 정치 진영 자체가
11:57분결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11:59한동훈이라는 영향력 있고
12:02책임을 가질 수밖에 없는 정치인이
12:05뭔가 메시지를 내야 할 필요성을
12:08분명히 느끼고 있다고 봅니다.
12:10그것도 보수 정치의 본산에서
12:12본인이 지금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12:15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강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12:19낼 필요가 있기 때문에
12:20장소도 대구로 정했고
12:22시점도 이번 주로 정한 것이 아닐까
12:24저는 그렇게 봅니다.
12:26최근에 있었던 여론조사 결과들이
12:29지금 대구 TK 지역마저도
12:31정당 지지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12:34그런 형국이 있어서
12:35민주당이 대구에도 희망이 있는 거 아니냐
12:38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12:39이런 시각은 어떻게 보신 거세요?
12:42희망까지 가질 수 있는 여건이 됐다고
12:45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12:48수치만 보면요.
12:49그거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자체가
12:51통합과 성장과 실용을 표방하고 있고
12:55그 부분이 지표로 나타나니까
12:57대구에 있는 보수의 유권자들도
13:00괜찮은데?
13:02이재명 대통령 정도의 이런 국정철학이라면
13:04괜찮아.
13:05그런데 국민의힘을 지금 보니까
13:07윤석열과 절연하지 못하고 윤석열의 후회를 선언하는데
13:09우리가 윤석열의 후회를 지지하려고
13:12이 대구의 보수 심장을 했던 건 아니잖아
13:15하면서 부끄러워하기 시작한 겁니다.
13:17대표적으로 YS의 아들인 김인철 씨가
13:22우리 아버지 사진 떼어내라.
13:24이게 지금 보수가 얘기하고 있는
13:26그런 위침이 아닌가라고 보는데
13:27저는 일단은 대구는 민주당이 욕심은 나지만
13:32완전하게 이게 우리에게 올 수 있다.
13:36이거는 조금 오만할 수 있어서
13:37조심스럽게 더 여러 가지로 호소할 부분들이 있겠으나
13:41저는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방문 자체는
13:44이제 한동훈이라는 정치인이
13:47드디어 본인 정치를 시작했다.
13:50보수의 진영 내에서.
13:51라고 보는 것이고
13:52국민의힘의 당원이 아니에요.
13:54이제 무소속 일반 정치를 하는 한동훈입니다.
13:59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2월 19일인가 메시지가
14:03보수의 재건을 표방했어요.
14:06그러면 이제 보수의 심장이 대구에서부터
14:08내가 제대로 한번 해보겠다라는 것이라서
14:11저는 장동혁과 한동훈의 싸움으로
14:13비춰지는 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요.
14:16그냥 개인 보수 진영의 한동훈 정치인으로서
14:18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될지
14:21그런 포인트에서 한번 지켜보는 게
14:23조금 더 유익하지 않나.
14:26네 알겠습니다.
14:27자 그런가 하면 오늘 오전에
14:28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4:30장동혁 대표를 향해서
14:32대전 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14:34회담을 제안했습니다.
14:36그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14:39대전 충남 충남대전 통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14:42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께
14:44행정통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14:47양당 대표 공식 회담을 제안합니다.
14:52장동혁 대표님이나 저나 모두 충남이 고향입니다.
14:57대한민국 균형 발전과 고향 발전을 위하여
15:00우리 둘이 먼저 머리를 맞대고 진지하게 한번 대화합시다.
15:06시간과 장소는 장동혁 대표께서 하자는 대로 하겠습니다.
15:14일단 서수장님 이 회동 제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합니까?
15:18일단 나름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15:20지금 통합, 지방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15:23직권 여당 대표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
15:25뭔가 역할을 하겠다는 강한 메시지 같고요.
15:29사실 들여다보면 지금 국민의힘이 너무 이상한 통합론을 얘기해요.
15:33원래 통합론이 처음에 촉발된 게 대전, 충남입니다.
15:37거기에 있는 지자체 당들, 충남도지사가 국민의힘이고
15:41대전도 국민의힘이었어요.
15:43그래서 통합해달라고 해서 했다고 했더니
15:45갑자기 대전, 충남만 어깃장을 놓고 있어요.
15:49그런데 반대로 대구, 경북은 통합해 주세요 하고 있어요.
15:52국민의힘인데.
15:53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왜 국민의힘 내에서 교통전환이 안 해주냐 그거예요.
15:57처음에 시작도 해달라고 했다 해줬더니 안 하는 대전, 충남.
16:01대구, 경북까지도 나서는데 대전, 충남은 안 하는 국민의힘 속내.
16:05이 부분을 좀 정청래 대표가 빨리 뭔가 역할을 해서 성사를 시켜서
16:11지방선거 전에 통합 특례 시장을 뽑자 이런 얘기 같은데
16:18사실상 집권 여당 대표로 역할도 하고
16:21최근에 이재민 대통령과 여러 가지 오해들이 있으니까
16:23그런 부분들을 이제는 조금 털고 나가자 그런 측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16:27실제 여야 대표가 이 안으로 만날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
16:32그런데 대전, 충남 같은 경우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16:34먼저 원하던 부분이었잖아요.
16:37처음에 저희가 제안을 했고
16:39또 양자치단체장이 공교롭게도 다 저희 당 소속인데
16:43다 찬성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16:45어느 분은 통합된 어떤 시장에 누가 출마하겠다면
16:50내가 양보할 의사도 있다 여기까지 얘기를 했었는데
16:54통합하는 과정에서 또 봅니까 세부적인 것으로 좀 짚어야 될 게 있잖아요.
16:59그 부분에 대한 이견이 있어서
17:02정확하게 단일한 의견을 모으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17:05일단 대구 경북 말씀하셨잖아요.
17:08그쪽은 저희 당 의원들이 거의 절대 다수 아닙니까?
17:11그래서 한 30명 가까운 의원분들이 법안도 내고
17:15통합을 촉구하는 그런 의사표시를 했는데
17:18지금 대전, 충남 이쪽에는 저희 당 의원이 상당히 적고
17:23또 당 지도부가 지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17:27국회 차원에서, 그러니까 당 차원에서
17:30중앙당 차원에서 의견을 조정하기가 좀 어려웠었던 것으로 봅니다.
17:34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회당까지 제안한 마당에
17:39당에서도 빨리 준비를 해서
17:41뭔가 정무적으로 판단할 건 판단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냐.
17:46그런데 오늘 의총도 있고 해서
17:48빨리 그것이 될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17:52국민의힘도 그렇지만
17:54민주당에서도 지금 약간의 내용 조짐이 보이는 부분들이
17:58오늘 일단 우리 재명인의 마을, 이재명 대통령의 팬카페에서
18:05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퇴출이 됐다라는 소식이 전해졌고요.
18:12그리고 지금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모임, 이른바 공취모가
18:18오늘 결의 대회를 조금 전에 열었는데
18:21이 공취모에 대해서도 내외부에서 비판의 목소리들이 있는 것 같아요.
18:26지금 일련의 상황들을 좀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18:28우선 재명인의 마을은 정치 조직은 아니에요.
18:31순수한 그냥 팬카페 형식의 재명인의 마을이고
18:34그다음에 공취원은 당내에서 뜻을 같이 하는 의원들의 모임이죠.
18:41당 공식기구는 아닙니다.
18:43사실 보면 이게 당내에서 여러 가지 뜻을 가지고
18:47어떤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모임은 할 수 있다고 봐요.
18:50그 모임을 누가 비판하겠습니까?
18:52그런데 외부에서 조금 과격한 언어들을 통해서
18:57갈등을 초래한 게 저는 좀 아쉬움이 있어요.
19:00그러니까 유시민 작가가 공취모, 유시민 작가뿐만 아니라
19:04또 일부 진보 성향의 유튜버들도
19:06이 공취모에 대해서 굉장히
19:10방송에서 말하기는 그렇지만
19:12유시민 작가가 말대로 하면
19:14둘 다 미친 것 같지만 난 안 미친 것 같다.
19:16그러면 누가 미쳤는지 알 거 아니냐.
19:18이런 식으로 거의 미친 사람들이 모임이라고 치불하면서
19:21감정 대 감정이 돼버린 거예요.
19:24저는 이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19:25결국에는 유시민 작가가 이거를
19:27공취모는 국민들 눈높이에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19:32조금 이름을 바꿔가면서 설명을 해가면서
19:34해라.
19:35그래서 조작 기소를 한 검찰의 진실을 밝히는 모임이라든지
19:41조작 기소, 국정조사 추진 의원 모임이라든지
19:45이렇게 가면 크게 문제 될 게 없는데
19:48공소 취소라는 압박을 하는 듯한 모임이니까
19:51아쉬움이 크다라고 하면 되는데
19:53미친 사람들이 해버리니까
19:54감정적으로 공취모원들이 또 감정적으로 오는 것이고
19:58유시민 작가가 일하다 보니까
20:00재명인 음악을 해서
20:01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를 또 거기에서
20:05카페에서 출출하는 상황까지 오는 거예요.
20:07이게 갈등이 갈등을 낳고 갈등이 혼란을 낳는 것입니다.
20:10그래서 저는 재명인의 말도 우리 민주당의 대표와
20:14최고위원을 쫓아내는 게 맞았는가
20:16투표에 안건을 붙이는 게 맞는가
20:18이것도 옳지 않고
20:19유시민 작가도 말씀 잘하시잖아요.
20:23굳이 미친이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자극할 필요가 있는가
20:26당내의 일은 당 안에서 의원들이 해결할 수 있는
20:29공간을 열어주는 거
20:30그게 건전한 비평이고
20:32유능한 평론가의 일이 아닌가
20:34저는 좀 그런 아쉬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36이 갈등이 어떻게 봉합이 될지
20:39지켜봐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20:41이런 가운데 어제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
20:44다가오는 지방선거의 목적을
20:46이렇게 정의하기도 했는데요.
20:48그 내용도 들어보겠습니다.
20:51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 윤석열 등장과 함께 같이 등장한
20:57일종의 윤석열 퀴즈들입니다.
21:00이 무능한 윤석열 퀴즈들은 윤석열의 퇴장과 함께
21:06퇴출과 함께 같이 퇴출되어야 될 사람들이다.
21:10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1:12대표적으로
21:13여덟 곳에 윤석열 퀴즈들이 있습니다.
21:17이번 지방선거는
21:20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하고
21:23시민들께 제시하고 선택받는 그런 선거가 될 겁니다.
21:29국민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21:31일을 정말 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21:33속도감 있게 소통하는
21:35그런 소통형 인재들을 많이 발굴해서
21:39시민들에게 제시하는 것
21:40그게 저희들의 첫 번째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21:46일단 조승래 사무총장이 일부 지자체장들을
21:50윤석열 퀴즈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21:54이 부분 좀 어떻게 들으셨어요?
21:5517개 광역자치단체 장충위 8분을 거명을 했으니까
21:59거의 반이잖아요.
22:02그만큼 저희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자를 많이 냈으니까
22:06방어해야 되는 입장임을 알게 되는 그런 언급이라고 보고요.
22:12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좋은 후보를 내서
22:16선거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22:19셀프 추천한 사람, 산림청장 임명하고
22:22그분 이렇게 문제 일으키고 하는 것을 보면
22:25어느 정도 수준의 임무를 찬걸할지
22:28그 부분에 대해서 의심하시는 국민들도 많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22:32이재명형 인재, 어떤 인재를 말하는 걸까요?
22:37실용적이고 조금 더 일로 평가받는 인재
22:41정치적인 인연보다는
22:43행정관을 뽑는다면 지원선거니까
22:45행정능력에 충실한 사람
22:47그런 인재를 얘기하겠죠.
22:50그런데 윤석열 퀴즈라
22:51앞서 제가 얘기했던 윤석열 후회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22:54그런데 제가 조승래 사무총장이면
22:56이번 선거는 윤석열의 후회들을 말끔히
23:00씻어내는 선거로 규정하고 싶습니다.
23:02라고 얘기할 것 같아요.
23:03네, 알겠습니다.
23:04오늘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3:06서영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23:08윤의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3:1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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