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병합을 주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미 해군 병원선을 보내 주민들을 치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00:11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00:13이런 움직임은 관세, 무력 사용 암시 등 거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 그린란드 편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트럼프 대통령
00:22특유의 강온 양면체계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00:25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통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아픈 많은 사람을 돌보기 위해 병원선을 보낸다.
00:33지금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5하지만 그린란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달갑지 않은 호의에 싸늘히 반응했습니다.
00:40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페이스북의 대답은 노 땡큐라면서 그린란드는 주민들에 대한 치료가 무상으로 이뤄지는 공공의료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50닐센 총리는 우리는 시민들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공공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00:56이는 의도적인 선택이며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부분이다.
01:00미국에서는 의사를 만나려면 비용이 드는데 그런 체계와는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01:05이어 그린란드는 여전히 미국과의 대화와 협력에 열려 있다면서
01:09미국 당국자들이 다소 마구잡이식의 소셜미디어 돌출 발언보다는 직접적으로 소통에 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01:15그린란드의 시민운동가 오를라 요에센 도 SNS에 고맙지만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01:22그는 우리는 비타민이 풍부한 물개지방 등 전통음식을 먹으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면서
01:28트럼프는 높은 수가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국 의료에나 신경을 쓰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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