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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형산불로 번진 경남 함양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정부가 산불을 유발하는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함양 산불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산불 상당수가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등 개인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정부는 담배꽁초 투기, 쓰레기소각 등 산불 유발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는 산림 인접 지역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관계기관은 실화자 검거와 형사처벌을 엄정하게 집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윤 장관은 함양 산불과 관련해 "올해 최초로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되는 등 아직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며 "주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주말 동안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언급하면서 "예년에 비해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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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해드린 것처럼 올해 첫 대형 산불로 번진 경남 함양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00:07정부가 산불을 유발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00:12윤호중 행정안정부 장관은 함양 산불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00:16산불 상당수가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등 개인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며
00:22정부는 담배 꽁초 투기와 쓰레기 소각 등 산불 유발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31이를 위해 지방정부는 산림 인접 지역 단속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00:38관계기관은 실화자 검거와 형사 처벌을 엄정하게 집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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