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자락에서 일어난 산불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 영향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0:07산림당국은 헬기 39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고 저녁 8시 기준 진화율은 47%라고 밝혔습니다.
00:16오후 한때 진화율이 66%까지 올랐지만 험한 산세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다시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00:24산림당국은 현장의 순간풍속 9.2미터에 이르는 강풍이 불고 급경사 지형 탓에 안반이 굴러떨어져 지상 진화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4함양군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인근 마을 주민 160여 명을 대피시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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