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 hours ago
مسلسل كوري انا ملكك بالطبع حلقة 11 مترجم
لك بشكل ايجابي الحلقه ١١
مسلسل إيجابيا لك مترجم
لك بشكل ايجابي الحلقه ١١
مسلسل إيجابيا لك مترج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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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0أهلاً بيتون يا سيداني
05:46شكراً يومي
05:49أم لا أنه لا تحتاج إلى
05:55نعمًا جداً
05:59ومع جداً
06:01لحظة إلى اللقاء
06:01تأتي بإمكانك
06:03لحظة إلى اللقاء
06:08أحضار
06:08بهذا
06:09أجل
06:09لما يجب
06:11هذه الخطة
06:14أصنع
06:15أطنع
06:16كم يسحسسة
06:17أطنع
06:18فقط أطنع
06:28بالتعاب
06:30أطنع
06:30أطنع
06:31أطنع
06:36أطنع
06:39حسنا.
06:40ماذا؟
06:40فكرة الوقت، أنت فكرة.
06:44ألأى؟
06:45أميك دائما أميك.
06:47ماذا؟
06:53أميك دائما؟
06:55سألتنا الحجمة تستفقى جيدًا؟
06:57الفضل ليس طبما يتوقف؟
07:06why you will expel me?
07:21تو준ه
07:23انت تحضر
07:24احسي ملعبا، نهاية وانت ترى.
07:28وانت ترى لم تكن يساعدك بجانبهم
07:29أنت ترى مرة أمسيجبهم
07:30نكتشت لك، حسناً
07:32لا ترى لتنمع بسيطة
07:33حسناً
07:34انتعطي مرة أخرى
07:36لا تحضر
07:36انتعطي بسيطة
07:37اهلاً
07:39انتعطيه
07:39انتعطيه
07:41شكراً
07:41شكراً
07:42شكرا
07:52شكرا
08:13اينا الان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ع و اشتركوا في القنع و قصدنا فقط
08:26وقصد نفتح الموضوع
08:30سه연씨
08:34오늘 죄송해요
08:35과장님이 어떤 마음으로 공모전 준비했는지 다 아는데
08:38세연씨가 왜
08:39세연씨가 뭐 잘못한 것도 아닌데
08:41난 괜찮아
08:42내가 그러지 않았다는 거
08:44세연씨도 잘 알잖아
08:46그럼요
08:47당연하죠
08:48그럼 됐어
08:49내가 알고
08:50세연씨가 알고
08:51진실은 결국 밝혀질 거니까
09:10여성분들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어
09:12아 형 그 공모전 관련해서 알아보라는 거 어떻게 됐어
09:16아 그 외우긴 했는데
09:17외부 심사위원 불러다 작성한 심사표인데
09:20참석자에 떡하니 네 이름 올려놨더라
09:23이거 심사 기준도 모호하고 직원들한테 공개하기는 애매한데
09:27내 말이
09:27그러니까 네 이름 올려놓지 않았겠냐
09:29히든 파트너스
09:30여기는 뭐하는 회사야
09:31그건 마케팅 컨설팅 회사라는데
09:33자세한 정보는 안 나오네
09:35서명호 대표?
09:37이거 어디서 들어본 거 같지?
09:39형 여기 회사랑 대표에 대해서 좀 더 파고들어 줘
09:42오케이
09:43아 그리고 그 CCTV 알아보라는 건 어떻게 됐어?
09:49네 맞습니다
09:51오후 2시 대강당 안쪽 CCTV
09:53아 그리고 주변에 그 CCTV도 좀 부탁드릴게요
09:56네 대강당 오후 2시요
10:01뭐 뭐죠?
10:03잠시만요 다른 것도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10:10잠시만요
10:11잠시만요
10:15잠시만요
10:16뭐야
10:18벌써 지은 거야?
10:22CCTV는 다 처리했습니다
10:24수고했어
10:24공모전 1등은 어떻게 처리할까요?
10:27없어던 일로 해
10:28어차피 비리로 몰아갈 거
10:29어?
10:30이참에 아예 2, 3등도 싹 다 무효화시켜버려
10:34네?
10:342, 3등은 왜?
10:35누구에게 원한을 사는 것만큼
10:37곤란한 일도 없으니까
10:46아 어쩔 수 없죠
10:48안녕하세요
10:48안녕하세요
10:49괜찮아요?
10:50오 1등 할 수 있었는데
10:52저 여자 맞죠?
10:54사장님이랑
10:54그러게요
10:55진짜 뻔뻔하네
10:56임신까지 했다며?
10:58고통 내기가 아니네
10:59그래도 그렇지
11:00공모전까지 1등 시켜준 건 좀 오바 아니냐고
11:02출근을 또 했네
11:04쪽팔려서 못할 줄 알았는데
11:05에휴
11:06나였으면 절대 못하지
11:08가요?
11:08네
11:14나랑 다음 거 타
11:16먼저 올라가세요
11:20너 그날은
11:21많이 안 놀랐어?
11:23열무는?
11:25이 정도는 끄떡없지
11:26그치 열무야?
11:28너 진짜 큰일 날 뻔했어
11:30내가 너 다치는 줄 알고
11:31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11:34안 되겠다
11:36사장님 옆에 버거우면
11:38바로 얘기해
11:39내가 이렇게 비집고 들어가서 그냥
11:40아 진짜 또
11:43그래
11:44이렇게 좀 웃으라고 농담한 거다
11:46알아
11:47나도 농담인 거
11:54장과장 오면 어떻게 대해야 하지?
11:55어떻게 대해야 하지?
11:56어머 어머 사모님이라 불러야 되나?
11:58사모님이야?
11:58왜?
11:59사장님이랑 결혼하면 우리랑 겸상도 안 할 수도 있어
12:01장과장님이 설마 그러겠냐고요
12:03뭐 좀 미리 잘 보여서 나쁠 건 없겠지만
12:06방팀장님!
12:08방팀장님!
12:11나와보세요
12:14이게 뭡니까?
12:16공모전 무효처리한다뇨
12:18그걸 왜 우리팀에 와서 이러세요?
12:20우리가 그러자고 한 것도 아닌데
12:21상관이 있으니깨 그러쥬
12:23애초에 그 여직원 하나 때문에 시작된 일인디
12:26안 그래도 공모전 홍보 대대적으로 해둔 탓에
12:28지금 소비자들한테 회사 이미지 엉망이라고요
12:30에이 사귀는 사이로가 꼭 편의를 받았다는 법이 있어요?
12:33맞아요
12:33우리 장과장님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
12:35아이 그런 사람이건 아니건 간에
12:37우리팀 수상자 지금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12:40아이 뭐 사장님 여친이면
12:41공모전 무효를 막든 책임을 지든
12:43뭐라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12:45그러니까
12:46그걸 왜 우리팀에 와서 지금 이러시는 겁니까?
12:50그게 무슨 소리예요?
12:53무효라뇨
12:54지금 수상에 엎어졌단 말씀이세요?
13:09한두진 오기 전에 쌌다 바꿔놔
13:18제가 목적 아니었나요?
13:21다른 수상자들한테까지 그러실 이유 있었냐고요?
13:23글쎄 논란의 당사자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13:27저는 특혜 같은 거 받은 적 없습니다
13:29제가 사장님이랑 만난다고 해서
13:31증거도 없이 이러시면 안 되죠
13:33지금 나랑 이러고 있는 것도 특혜라면 특혜죠
13:36다른 직원들은 감히 사장과 독대할 생각도 못하는데
13:40지금 장혜원씨가 강두준 사장이랑 만나고 있어서
13:44뭐가 특혜고 아닌지 잘 모르는 것 같은데
13:47할 말 있으면 비서실을 통해서 정식으로 요청하세요
13:55사장님이야말로 공과 사는 구분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13:59시상식 날 모두 앞에서 저를 동서라고 부른 건 사장님이십니다
14:05저 이번 공모전 심사 과정에 대해 제대로 이의제기할 겁니다
14:10제가 특혜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사장님이 밝히셔야 될 거예요
14:26신규 캠페인 도달율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뭐가 있을까요?
14:30저희 팀에서는 브랜드 슬로건
14:36누구 맘대로 공모전 우유입니까?
14:38며칠 좀 쉬는 줄 알았더니
14:40아무리 공동대표라고 한들 이런 식으로 하시면
14:42제가 믿고 자리를 비울 수나 있겠습니까?
14:47다들 자리 좀 비켜주시죠
14:48둘이 좀 할 얘기가 있어서
14:52지금 회의 중인 거 안 보여요?
14:54그럼 어떻게 여기서 시상식 때 저지르신 만행을 한번 다 같이 얘기해 볼까요?
15:04혹시라도 휴원씨 다쳤으면 절대 가만 안 있었습니다
15:07왜 내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15:10증거 있어요?
15:11그러는 형수님은 무슨 증거로 저하고 휴원씨를 매도하는 겁니까?
15:14심사표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제가 특혜를 준 게 되는 겁니까?
15:18그럼 증명해 보이든가
15:19본인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증명이요
15:25히든 파트너스 사명호 대표
15:27심사위원 명단에 들어가 있던데 잘 아는 데입니까?
15:32명단에 있는 곳은 임원들 추천으로 넣은 곳인데
15:35뭐가 문제죠?
15:36그래요?
15:37왠지 잘 아시는 데 같아서
15:39느낌상
15:45회사 얘기 꺼내지 말지
15:47아직 확실한 것도 아닌데
15:48괜히 아는 척 했다가
15:50미리 손 쓸까 봐 그러지
15:53그러라고 그런 거야
15:54움직이라고
15:56뭐라도 손대는 순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니까
15:59일단 한번 보자
16:01어떻게 나오는지
16:02아 그리고 형
16:03공모전 수상한 사람들 좀 불러줘
16:06어
16:08어?
16:10여기로?
16:21응
16:22먼저
16:23이번 공모전 일로 여러분들 마음을 상하게 드린 점
16:26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16:28아유
16:29제가 오늘 이렇게 부른 이유는
16:32이번 일에 몇 가지 오해가 있어서입니다
16:34저는 이번 심사에 결코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16:37여기 앞에 계신 장영원 과장에게
16:39그 어떤 혜택을 준 적도 없고요
16:41뒤늦게 심사 과정을 확인한 결과
16:43심사 기준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16:45그래서
16:46여러분들께 제안을 좀 드릴까 하는데요
16:49제안
16:50안건은 두 가지입니다
16:51비록 공모전은 엎어졌지만
16:53여기 수상하신 분들께는
16:55일정 부분에 보상을 해드리는 것이 하나
16:57다른 하나는
16:58공모전을 재심사하는 겁니다
16:59재심사하면
17:00이 부분에 있어서는
17:02수상자분들의 동의를 먼저 받는 것이
17:04마땅하다고 생각해서 제안 드리는 겁니다
17:06재심사를 통해서 다시 기회를 얻을 것인지
17:09보상을 받고 멈출 것인지는 여러분들 선택에 따르겠습니다
17:14보상 좀 받고 없던 일을 만드는 것보다는
17:18재심사가 낫지 않아요?
17:20근데 우리 입장에서
17:21재심사에서 떨어지면
17:23더 억울할 것 같은데
17:24재심사에서 상을 받을지 떨어질지 모르는 일이잖아요
17:27그래도
17:29우리 열심히 했잖아요
17:31우리가 한 일도 아닌데
17:32공모전 자체가 엎어지는 건
17:34너무 억울하지 않아요?
17:35전 억울하거든요
17:37몇 날 며칠 밤새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17:39이렇게 공중분해되는 것
17:41전 원치 않아요
17:44그러니까요
17:45뭐 어차피 다 포기할 생각이었는데
17:48재심사 가시죠?
17:49해보죠 뭐
17:49근데 그럼 심사 방법은 어떻게
17:511차 서류 심사는 내부 임직원과 외부 심사위원은
17:55섞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17:562차는 어떤 방법이 가장 공정한지
17:59아직 찾는 중인 거예요
18:01그럼 혹시
18:02기존에는 블라인드로 심사가 진행됐지만
18:06지금은 아이템이 다 오픈된 상태잖아요
18:08대중평가 방식은
18:11어떠세요?
18:13대중평가?
18:20근데 괜찮겠습니까?
18:22피칭 영상을 인터넷에 올려서
18:24대중의 반응을 반영한다는 게
18:25아직은 희원 씨에 대해서
18:27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18:28그래서 전공법을 택한 거예요
18:30제가 만든 기획안을 공개하고
18:32가능성 있는 아이템이라는 걸 증명해 보이면
18:34적어도 특혜를 받았다는 말은
18:36안 나올 것 같아서요
18:38일리가 있네요
18:39막상 뚜껑을 까고 보면
18:41그 누구도 뭐라고 못할 겁니다
18:42희원 씨는 그만큼 능력이 있으니까
18:44그랬으면 좋겠네요
18:53근데 그 왜 무알코올인지 물어봐도 됩니까?
18:56아
18:58그게
18:59엄마 생각이 나서요
19:01모르겠어요
19:02제가 곧 엄마가 돼서 더 생각나는 건지
19:05힘들면
19:07술에 의존하는 엄마가 좀 신경 쓰여서요
19:11웃기죠?
19:12그렇다면 내가 연락해보길 잘했는데
19:14네?
19:16날씨도 좋고 같이 식사 나오면 좋을 것 같아서요
19:22아휴 드시죠
19:29정말 죄송한데 제가 급한 전화가 있어서
19:32잠시만요
19:33실례하겠습니다
19:44그때 사장님 만났다며
19:46왜 말 안 했어?
19:48나한텐 연락 한 통도 없고
19:51나한텐 이제 무슨 말을 해도 그냥 다 잔소리잖아
19:55사위 될 사람한테 직접 얘기해야
19:57장모 무서운 줄도 알지
19:59사위?
20:00너 결혼한다며
20:02너 결혼한다며
20:02아니야?
20:03어?
20:04어
20:05맞지
20:07결혼을 내가 해?
20:08네 결혼했는데 둘이 좋으면 하는 거지
20:12반대할 줄 알았어
20:16나랑 싸우는 것도 지쳐
20:18싸움도
20:21기력이 있어야 하든지 말든지 하지
20:24어디 아파?
20:26아 그냥 몸살
20:27아프면 그냥 좀 쉬지
20:28또 약이랑 술 같이 먹는 거 아니지?
20:31내가 그러지 말라고 했다
20:32너 나 안 보이는 데서
20:33아우 잔소리 좀 그만해
20:34알았으니까
20:36그러니까 아프지 말라고
20:39나한테 가족이 더 있어?
20:41남은 건 엄마밖에 없는데
20:42아이고 너나 잘 챙겨 먹어
20:45얼굴이 그게 뭐야
20:47난 잘 먹고 있거든?
20:49엄마가 잘 먹어
20:50엄마 아프다고
20:51아유 내가
20:52내가 직접 먹는 거야
20:54아 진짜 챙겨줘
20:55아
21:07아 나 심장 돌려서 못 보겠어
21:10과장님 이름이
21:11반드시 있을 거랑
21:12기대를 버리시라니까요
21:13그게 마음대로 되나?
21:14나 이번에 진짜 자신 있단 말이야
21:16빨리 확인해 보세요 궁금해요
21:25아휴
21:28아 제가 확인해 볼게요
21:29아!
21:32어?
21:33어?
21:33어?
21:34나, 남이남!
21:34장찬이 형 선생님!
21:39이건 꿈 아니지!
21:40그래!
21:41왜 고도수 맥주가 떨어질 리가 없다니까
21:44그분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21:46나간날까지 고생하실 보람이 있네요
21:48고객님 축하해요
21:49고객님 축하해요
21:50고객님 축하해요
21:50다들 감사해요 진짜
21:52아니 근데 이제 시작인데요 뭘
21:54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건가?
21:57오 최종 7인 중에서 1, 2, 3, 2를 뽑는 거고
22:012차 심사는 노튜브에 2분 내에 피칭 영상을 올리면
22:04영상의 조회수와 조회수로 시장성 항목에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네요
22:08그럼 짧은 시간 안에 대중들을 얼마나 사로잡는지가 관건이겠네요
22:12어떡해
22:12이번에 내가 대중들의 마음을 한번 사로잡아봐
22:18아니 금방 견까지 다 축하해줬잖아
22:21아 장메아 자신있어?
22:27두준아
22:28어?
22:29그때 말한 그 히든 파트너스
22:30어제 갑자기 세금 증빙이 쫙 돼있더라
22:33입출금 내역도 확인됐고
22:34우린 마치 멀쩡한 회사다라는 걸 보여주려는 것처럼
22:38이걸로 더 확실해졌네
22:40분명히 횡령했거나
22:42이것 말고도 돈스탁하는 루트가 더 있을 거야
22:44그쪽으로 파고들어져
22:46알겠어
22:48아
22:49그 히든 파트너스 서명호 대표 있잖아
22:52예전에 기자 출신이더라
22:54근데 어떻게 갑자기 회사 대표가 됐지?
22:56기자?
22:58혹시 성진이 일보?
23:00어? 어떻게 알았어?
23:05강두준 씨
23:06형의 손을 일부러 놓은 게 맞습니까?
23:08아예 죽일 생각으로 거기까지 대여한 거 아닙니까?
23:10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으십니까?
23:12해명하세요
23:12죄책감을 안 느껴주십니까?
23:14형을 일부러 죽인 겁니까?
23:15강두준 씨
23:16대화해주세요
23:17말씀해주세요
23:18말씀해주세요
23:18강두준 씨
23:19강두준 씨
23:20형을 죽였어
23:21형을 죽였어
23:21형을 죽였어
23:22형을 죽였어
23:27왜? 누군데?
23:29아니야 아무것도
23:30아무것도 아닌 게 아닌데
23:32뭔데
23:33어?
23:46강두준이 히든 파트너스에 대해서 뭘 알고 떠보는 거 같은데
23:51혹시 숙부님이 뭐 흘리신 거 아니에요?
23:53이거
23:54날 의심하는 건가?
23:55이상하잖아요
23:56무슨 냄새라도 맡은 것만이야
23:58한 사장이 이렇게 동요하는 건 처음 보는군
24:02어차피 걸리면 다 뒤집어 씌울 생각에 서대표 이름 올려둔 거 아닌가?
24:07뭐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숙부님 사람이니 의심 못하도록 관리나 좀 잘해주세요
24:12믿어도 되죠?
24:1915년 전 먼저 도와달라 손대민 건 내가 아니라 너야
24:24안준이 죽고 형님이 다 덮었을 때 다시 수사 시작해달라고
24:29두준일 살인자로 몰자고 한 것도 바로 너
24:32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와요?
24:34그래서 사고 치실 때마다 수습해 드렸잖아요
24:37특히나 리조트 부실공사로 저한테 진비직 꽤 많은 건 아시죠?
24:41그 일은 더 이상 언급 안 하기로 한 거 아닌가?
24:44같은 편인 게 확실해야 덮어주는 거죠
24:47그냥은 없어요
25:02지금 어디세요? 당분간 좀 숨어 다녀야겠어요
25:05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25:07무슨 말인지 아시죠?
25:13오케이
25:17안녕하세요 태안주류 신제품 개발팀 장희원입니다
25:21여러분에게 맥주는 어떤 의미인가요?
25:23저에게 맥주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작은 위로였습니다
25:27뭐라는 거야?
25:32야 장희원!
25:33뭐? 괜찮다니까 왜 왔어?
25:35너 발표 앞둔 사람한테는 이 목관리가 생명인 거 알지?
25:40자
25:41받아
25:43이게 뭔데?
25:45이게 바로 목에 좋다는 건 다 때려놓고 만든
25:47배돌아지 된 물생강차
25:49너 이거 우리가 4시간 동안 푹 다려서 만든 거다
25:52다 마셔
25:53에이 정확히 4시간 49분
25:55어
25:55너 이거 내일 먹어야 된다
25:57써
25:57이리 와봐
25:59발표 전까지 목은 항상 따뜻하게
26:01오케이?
26:02고마워
26:02발표 준비 잘 돼가?
26:04음
26:05그럭저럭
26:05근데 컨셉이 좀 고민이야
26:07제한시간이 2분 내외면
26:09그 안에 대중들을 사로잡아야 되니까
26:11컨셉이 좀 중요하긴 하겠다
26:13음
26:13그냥 발표하기에는 밋밋하고
26:16차별성이 필요한데
26:17대중평가면 오디션 같은 거네
26:19왜 오디션 보면은
26:21개개인이 가진 재능과 능력도 중요하지만
26:23내 생각에는
26:24그 사람이 가진 사연에 따라 매력이 결정되는 거 같아
26:28음
26:28그래
26:29너가 만들려는 맥주에 너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 거 같은데
26:33음
26:36사연
26:38나만의 이야기
26:43그래도 도움이 좀 된 거 같지?
26:48그랬으면 좋겠는데
26:49잘할 거야 희원이는
26:51뭐든 실전에 강하니까
26:53그치
26:53희원이는 그런 애지
26:56너는?
26:57괜찮아?
26:58뭐가?
26:59아니 그냥
27:01뭐 마음이 좀 괜찮아졌나 해서
27:03응
27:07괜찮아
27:08괜찮아
27:16너가 괜찮다고 한 거다
27:18어?
27:20나 밥 사줘
27:21디저트로 케이크도
27:23어
27:24너 뭐해?
27:26너 저번에 지갑 없을 때 내가 밥도 사고
27:28디저트도 샀잖아
27:31사는 건 어렵지 않은데
27:33나 이제 너한테 제대로 직진할 거야
27:35내가 말했지?
27:37나도 너한테 우정 아니고 사랑이라고
27:40뭐 싫으면
27:43네가 피해
27:44난 피하는 거 모르니까
27:52안 가?
27:54빨리 와
27:54자민욱
28:06근데
28:08이 와중에 너무 궁금해서 그런데
28:10혹시 애기 성별 나왔어요?
28:12네?
28:12저도요
28:13엄청 궁금했어요
28:14그전에 사장님이랑 결혼하는 건가?
28:15어? 그러게요
28:16결혼식 언제예요?
28:17우리 다 초대해 주시는 거죠?
28:18재벌이 하는 결혼식은 뭔가 다르겠죠?
28:20완전 기대돼요
28:21신청자 모인다 할 거지?
28:22나 과장
28:24네?
28:24애 셋 아빠 치고 회식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28:27그래서 어디까지 얘기했어?
28:30성별은 결혼식 날짜는?
28:32다들 이렇게 궁금해하실지 몰랐어요
28:35결혼식 날짜는 정해지면 말씀드릴게요
28:37당연히 초대해야죠
28:39안 오시면 섭섭해요
28:40청척장 만들면 회식도 쏠 거고
28:43애기 성별은 곧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28:46오늘 보러 가거든요
28:48그래서 오늘 반찬 회식으로
28:49뭐 딸을 원하세요? 아들을 원하세요?
28:52딸이면 어떻고
28:52아들이면 어때?
28:53장가장이랑 사장님 닮았으면
28:55인물 하나 걱정 없겠소
28:56안 그래도 초음파 사진 봤는데
28:58누굴 닮았는지
28:59팔도 길고 다리도 길고
29:01손가락도 예쁘더라고요
29:02초음파 사진
29:03나도 보여줘 나도
29:05초기야 초기야
29:05보실래요?
29:08여기요
29:09오 너무 예뻐
29:12귀여우죠?
29:14네
29:17그쵸?
29:18장가리 닮았어
29:19아니 어디가 발이야?
29:21여기 여기 여기
29:22여기
29:22여기
29:24혼자 와도 된다니까
29:26혜이만도 그렇고 바쁘실텐데
29:29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29:30나한테 지금 이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다고
29:32근데 어디 안 좋으세요?
29:34안색이 좀
29:36그냥 좀 떨리나봐요
29:37오늘 역사적인 날이잖아요
29:39우리 열무 성별이 나오는 날인데
29:41아 근데 아들 딸 중에 뭐가 좋으세요?
29:48난 솔직히 아들이든 딸이든 희원씨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29:52희원씨는요?
29:54저는 아들 딸 다 좋으니까 그냥 건강하게만 했으면 좋겠어요
30:00그게 지금 제일 간절한 바람이에요
30:03장혜원 산모님 진료실로 들어오실게요
30:07네
30:07가죠
30:17안녕하세요
30:19와
30:22요즘은 애기 옷도 엄청 고급스럽네요
30:25귀엽죠?
30:26아무거나 입힐 수는 없죠
30:28일단 가격 걱정하지 말고 원하는 대로 다 골라봐요
30:31우리 열무한테는 내가 뭐든 제일 좋은 걸로 해줄 거니까
30:37아 이거 귀엽다
30:42흠흠
30:43흠흠
30:43흠흠
30:44흠흠
30:44흠흠
30:45흠흠
30:55흠흠
31:02흠흠
31:03흠
31:04아 오늘 애기 성별 나왔거든요
31:07축하드려요
31:08감사합니다
31:10아 근데 이거 우리 스킨케어 제품도 필요하지 않아요?
31:13흠
31:14흠
31:15흠
31:16흠
31:17흠
31:17흠
31:17흠
31:18흠
31:18흠
31:18흠
31:20발림성도 좋고 아기들이 쓰기에 성분도 괜찮고
31:24벌써 딸바보 애아 계시네요
31:26흠
31:26여기 보시면 오가니세품이라
31:28피부가 약한 우리 아이들이 쓰기 좋은 순한 제품이거든요
31:31그리고
31:32아 설명은 괜찮습니다
31:34이거 다 주시고
31:35저기 뒷라인까지 싹 다 주세요
31:37이..이거 다요?
31:39네
31:39네
31:40네
31:42준비해 드릴게요
31:43네
31:43근데 너무 많이 사는 거 아니에요?
31:46날마다 한 두세 번씩 갈아입 좀
31:51흠흠
31:52흠
31:53아니 우리 열무
31:54그리고 초문파 사진 볼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31:56역시 공주님이네요
31:57흠
31:58흠
31:59아 예뻐
32:03흠흠
32:04괜찮으세요?
32:06응?
32:06뭐가요?
32:07아니 혹시라도 무슨 일 있으면
32:08저한테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32:10우리 열무도
32:11둘이 준비 됐대요
32:13내가 항상 얘기하지만
32:14이 두 사람이 내 옆에 있는 것만 해도 충분하다니까요
32:19흠
32:20기대는 거 참 못하시네
32:21아 참
32:23그때 엄마랑 레스토랑에서요
32:29고마웠어요
32:30그동안은 엄마가 참 이해가 안 됐었는데
32:32생각해 보니까 이해할 준비가 안 됐던 건
32:36저였더라고요
32:37제가 너무 과거에만 갇혀 있었나 봐요
32:42그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32:45먼저 물어봤으면 좋았을 텐데
32:47그래도 사장님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어요
32:51제가
32:52막상 마주하고 나면 별일 아닌데
32:55항상
32:56그 시작이 어렵더라고요
32:59고마워요
33:05고마워요
33:06안 되겠어
33:06할 말이네 아직
33:08어떻게 우리 두준이를 끌어내리려고
33:10어
33:13잠깐만요
33:13네 고객님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33:15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죠?
33:18저랑 고객님이요?
33:19저랑 고객님이요? 어디서요?
33:20맞네
33:21그때 그 맞선
33:23고마워요
33:25안녕하세요
33:25안녕
33:29그날은 미안했어요
33:31난 그쪽이 여기 마사지샵에서 만난 황미란 씨인 줄 알고
33:36내가 착각했나 봐요
33:37저 맞는데요?
33:38황미란?
33:39아
33:40그때 그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33:43동명이인인가?
33:45아
33:45네 뭐 동명이인일 수도 있죠
33:48그날 뭔가 대화를 나누는데
33:51마치 운명처럼
33:53빠져들었지 뭐예요
33:56뭐
33:57그냥
33:58인연으로
33:59이어지지 못해도
34:01그날 내가 느낀 감정이 궁금해서
34:03다시
34:04만나보고 싶었거든
34:06그러셨구나
34:07응
34:07근데 확실한 건
34:09저는 아닌 것 같아요
34:10제가 최근에 마사지를 받은 적이
34:13어?
34:14들어갈 때 내 이름 되는 거 있지 말고
34:15그러고 보니까
34:16제 친구가 저 대신 마사지를 받은 적이 있는데
34:20친구?
34:20어
34:22친구
34:23누구요?
34:24헐 대박
34:25대박 왜요?
34:27어떻게 이런
34:28이런 인연이
34:29왜요 왜
34:30아마 아실 거예요
34:31장의원이라고
34:32장의원
34:33아니 그
34:34우리 두준이랑 만나는
34:35그 장의원 씨?
34:36네
34:37아니야
34:38아니야
34:38아니야
34:40나 어떡해
34:42나
34:43나 어떡해
34:44나 어떡해
34:45나 어떡해
34:47막상 마주하고 나면 별일 아닌데
34:50항상 그 시작이 어렵더라고요
35:02원아야
35:03사람 하나만 찾아줘
35:05하
35:06이거 참
35:07왜 그러십니까 회장님
35:08나보다 더 내 건강을 신경쓰는 이들이 많은 것 같아서
35:12응?
35:12가만
35:13우리 두준이 해임원 투표가 다음주였나?
35:16예
35:16한번
35:17나서어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35:19안 그래도 지금이 적긴 것 같네
35:21방심하기 딱 좋은 시기
35:28서명호 대표님
35:30뭐야?
35:31직함 바뀌었는데
35:33입맛은 그대로시네요
35:36저 기억 안 나십니까?
35:39누구?
35:4015년 전 기자 시절에 저에 대한 기사를 그렇게도 많이 쓰셨는데
35:4315년 전?
35:53아이고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
35:55서명호 대표님
35:57앉으시죠
35:58저 살인자로 몰아가시고
36:00형수하고 작은 아버지한테 무국장 자리 받으셨죠?
36:04그건 미안하게 됐어요
36:06나도 그때 애 시키니까 어쩔 수 없지
36:08사람 하나 지옥으로 내몰아놓고
36:09투자하신 사업은 죄다 말아드셨더라고요
36:12그래서 하다하다가 명의까지 빌려주신 겁니까?
36:14그게 불법이란 걸 모를 리가 없을텐데
36:17그..그건
36:18왜요?
36:18또 부회장님이 뭐 다 덮어준다고 하던가요?
36:21지켜주신다고?
36:22약속하셨는데?
36:24그분들이 그렇게 여유있는 분들이 아닙니다
36:26조사 들어가면 뒤집어 씌울 사람이 필요했던거지
36:29여태 그렇게 작업하셨습니까?
36:31안돼
36:31안돼 안돼
36:32우리 한 팀이니까
36:34이름만 빌려달라고
36:35절대 안 버린다고
36:40저 좀 도와주세요
36:42저 이대로 갑옷가며 우리 어머니 죽습니다
36:49그건 제가 고민을 좀 해볼게요
36:53일단
36:55저 좀 도와주셔야겠습니다
37:01안녕하세요
37:02출석석석입니다
37:03제가 오늘 제안 드릴 제품은
37:05새로
37:07고기장에
37:07금방 추이 나지 않았나요?
37:09너무 재미있습니다
37:14장가장
37:15아
37:16아
37:18안녕하십니까
37:20어때
37:21귀에 확 꽂혀
37:23목소리 너무 낮게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37:25전 원래 나 과장님 목소리가 훨씬 좋아요
37:28신뢰감도 있고요
37:29아 그래?
37:30하긴 내 목소리가 신뢰감 가긴 하지
37:32아 근데 나 너무 긴장돼
37:35나 마지막으로 화장실 가서 신뢰 좀 하고 올게
37:38네 다녀오세요
37:39금방 가도록 할게
37:51오늘 영상 찍는 날이죠?
37:52희원씨는 항상 최고니까 하던 대로만 해요
37:55응원할게요
38:01열무야 엄마 잘하고 올게
38:05다음 장희원 과장님 들어오세요
38:08네
38:21네
38:22부회장님
38:24뭐하는 거야?
38:26생각은 좀 해보셨어요?
38:28너 뭘 생각하지 마
38:30너도 지금 증거가 없으니까 이렇게 찾아오는 거 아니야?
38:34그러세요
38:34이걸 들으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시려나
38:40너는 기사만 쓰면 돼
38:42그 태안그룹 장남 의문의 추락사
38:46형을 죽인 살인자
38:48경영권을 노렸나
38:50뭐 이런 자극적인 얘기 있잖아
38:52무슨 얘기인지 알지?
38:55그래도 전문님
38:56이건 좀 위험한데
38:58에이
38:58서기자
38:59부국장 놀인다며
39:01이 뭔 일 해결되면
39:03내 부국장 시켜줄게
39:05이 뭔 일로 서기자한테 피해갈 일은 없다니까 그러네
39:09야 빨리 빨리 빨리
39:10아 참나
39:14아 그래 그래
39:17잘 부탁드립니다
39:21영상도 아니고 고작 녹음 파일인데 무슨
39:24내일이면 투표일인데
39:26잘리고 나면 누가 네 말을 믿어줄까
39:30증거가 이거 하나뿐일까요?
39:33형수가 새로운 이사를 꾸리고 있는 건 아십니까?
39:38이건
39:39이번에 형수가 제 3자명으로 매입한 지분 내역입니다
39:42우호 지분에 이번에 매집한 것만 합쳐도
39:44형수의 지분이
39:46작은아버지를 뛰어넘는다는 얘기죠
39:50애초에 형수는 작은아버지를 이용만 하고 버릴 생각이었습니다
39:54결국 본인이 태안그룹의 실세가 되길 원했으니까요
40:02오늘 저녁에 이사들하고 자리 한번 마련해 주시죠
40:05이번 혜의만이 부결되면 더는 15년 전 일을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40:10물론 회장님께도 말이죠
40:20안녕하세요
40:21홍보팀 최종사 대리입니다
40:24저는 오늘 새로운 맛의 맥주가 아니라 새로운 기준의 맥주를 제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0:29좋아요 눌러주세요
40:32안녕하십니까
40:34태안주립 신제품 개발팀의 빛과 소금
40:37남이남 과장이라고 합니다
40:39소금이야?
40:40내 롤모다
40:42오늘 아주 간단하면서 현실적인 고민 하나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40:49태안주립 신제품 개발팀의 빛과 소금이
40:51제게 맥주는
40:51그래요
40:52저에게 준 상이죠
40:54남이남
40:54오늘 하루도 회사에서 일하자라 고생했고
40:56집에 와서 애들 보느라 정말 수고했네
41:01롤모다
41:02맥주한테 다 가져
41:03아니
41:07그런데 말입니다
41:09방금 봤어?
41:11그런데 말입니다
41:12목소리 장난 아니었지
41:13완전 장난 아닌 거에 비해 좋아요 수와 조회 수가 0
41:18다들 이럴 거나?
41:19좋아요 좀 눌러주고
41:20조회수 좀 올려주고
41:22주변 동무들한테 자랑도 좀 하고
41:24그런데 말입니다
41:25나 과장 지금 청탁하시는 겁니까?
41:27그런데 말입니다
41:28그렇게 대놓고 얘기하시니까 눌러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41:32나 진짜 간절하단 말이야
41:33우리 한 팀 아니야?
41:35똘똘 뭉쳐야지
41:37자 나 과장 거 다 봤다고 치고
41:39이번엔 장 과장 거 플레이
41:40제 거요?
41:41응
41:41나 너무 보고 싶었어요
41:42저도요 완전 기대돼요
41:44과장님이 어떻게 대중을 사로잡았을지
41:48안녕하세요
41:50신제품 개발팀 장희원입니다
41:52여러분에게 맥주는 어떤 의미인가요?
41:54저한테 맥주는 위로였어요
41:58힘든 하루 끝에
41:59좋아하는 사람들과 잔을 부딪히는 그 순간
42:02넌 혼자가 아니야
42:03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42:05저희 엄마는
42:07평소 약을 달고 살면서도
42:10늘 술을 놓지 못하셨어요
42:12어릴 때는 이해가 안 됐어요
42:15아픈데 왜 술을 마실까
42:16근데 어른이 되고
42:18제가 엄마가 되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42:20혼자 감당해야 될 것들이 생기고
42:24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42:26늘면서
42:27채워지지 않는
42:28그 갈증이 있더라고요
42:31엄마도 그랬던 것 같아요
42:32혼자 많이 외롭고
42:35힘들었던 것 같아요
42:36그러다 생각했습니다
42:38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42:40언제 어디서나
42:42건강하게
42:44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42:46그래서 결심했습니다
42:48무알콜 맥주를 만들기로요
42:51무알콜로 도전해보게
42:53아
42:53그냥
42:55임산부뿐만이 아니라
42:56술 못 마시는 사람들도
42:58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있으면 좋으니까
43:00무알콜 맥주는
43:01그냥 음료수 아닌가요?
43:03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43:05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3:07제가 만드는 맥주는
43:09다르다는걸
43:10전세계 무알콜 맥주 시장이
43:11연평균 8에서 10%대로 성장하고 있어요
43:14지금이 딱
43:14무알콜 초기 시장으로 선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43:17일반 라거와 유산
43:18청량감과 탄산감은 물론이고
43:20수제 맥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43:22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는 기법으로
43:24맥주보다 더 맛있는
43:25무알콜 맥주를 구현할 것입니다
43:27무알콜 맥주는 이제 특정상황의 대체제가 아닙니다
43:31취향의 하나로
43:32모두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겁니다
43:36이 맥주가 세상에 나오면
43:38제일 먼저
43:40엄마랑 마시고 싶어요
43:42우리 같이
43:43오래오래 건강하게 마시자
43:45건배하면서요
43:47여러분도 혹시
43:48위로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나요?
43:50그 따뜻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43:52이 맥주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43:54저 장희연의 무알콜 맥주에
43:57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44:02감사합니다
44:06감사합니다
44:07진짜 눈물 날 것 같아
44:09너무 잘 만들었다 진짜
44:12좋네 잘했어
44:15어때요?
44:17고생했어
44:20fuel
44:21과장님
44:21이거 영상 조회스랑 좋아요 대박 나는데요?
44:24진짜?
44:25대박 all
44:30감사합니다
44:32와...
44:32ماذا بذا فليس فقط.
44:34نعم لديك صحيح؟
44:35نعم لديك صحيح لديك صحيح.
44:37تخيحيييه لديك صحيح لديك صحيح.
46:32في القناة
48:1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8:5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1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3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49:4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0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28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3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3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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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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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6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0:4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3:2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3:4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4:1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8:17إنك الإنسان لم يكن دورا's ما.
58:20ولكن لدينا أيها الحياة.
58:23قبل أن تعلق أصلاك معي.
58:25ليس كم مرورًا.
58:29لذلك تبعبناك العطاء لك.
58:32كانتـ وتعبنا بأن تلين تقلل.
58:34لا تساعد.
58:35لدينا اعناء.
58:36دعنا أصلاك.
58:42الأن تبعب بأن تتخدم الأخير.
58:44لماذا؟
58:46لماذا؟
58:46لن تفتديك أنت حيوانا
58:50ستتفقى
58:51المتجميع أنت في الوحيد
58:52لماذا؟
58:53أجلكم أج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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