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설 연휴 뒤에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전망됐던 무소속 김병기 의원이 이르면 다음 주 첫 피의자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00:081억 공천원금 의혹과 관련한 강선우 의원 체포동의안도 다음 주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질 전망입니다.
00:16김희영 기자입니다.
00:20설 연휴 이후 김병기 의원을 소환할 것으로 예상된 경찰은 아직 김 의원 측과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7경찰은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주 김 의원을 부를 것으로 보입니다.
00:33우선 첫 소환 조사는 공천원금 수소 의혹과 부인의 고의회 업무 추진비 유용 의혹 등 앞서 어느 정도 수사가 진전된 사안이
00:41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3앞서 경찰은 김 의원 측에 돈을 전달했다고 탄원서를 작성한 전직 동작고 의원들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 모 씨, 김 의원
00:51측근으로 알려진 이지희 동작고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00:54김 의원 아내에게 고의회 법인카드를 준 혐의를 받는 조진희 전 동작고 의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01:03이를 포함해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13가지에 달하는 상황.
01:07그런 만큼 경찰은 김 의원의 첫 소환 조사 이후에도 추가로 출석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01:12이런 가운데 1억 공천원금 의혹을 받는 강선 의원 체포동의안도 다음 주 열릴 것으로 보이는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붙여질 전망입니다.
01:22강 의원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구속영장 심사를 받게 됩니다.
01:29함께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영장 심사 일정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01:35법원이 혼자서는 범행이 불가능한 필요적 공범 관계인 두 사람에 대한 신문을 같은 날 진행하려는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1:43만약 김 전 시의원은 물론 강 의원도 영장 심사를 받게 된다면
01:47두 사람은 경찰이 주장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적극 부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01:52YTN 김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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