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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1970~80년대 검열이 까다로웠던 가요계
검열을 피해 아이들이 들어도 괜찮을 노래 제작
공동 2위 -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김창완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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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분의 생각이 맞을지 보면요. 똑같은 득표수로 공동 2위를 차지한 분들입니다. 바로 김창환 씨, 이승철 씨 뽑혔습니다. 그렇군요. 김창환 씨와
00:13이승철 씨가 공동 2위로 올해 더 자주 보고 싶은 말띠 스타가 됐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00:19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여기가 이제 말씀드린 것처럼 노래에 관심이 많은 노래교실이다 보니까 이 김창환 씨 가수 또 당연히 우리
00:29이승철 씨도 가수잖아요. 김창환 씨가 얼마 전에 이 10년 만에 김창환 밴드의 앨범 세븐티를 발매했고 전국 투어를 시작을 했어요.
00:40그러면서 전국에 있는 팬들과 곳곳에 팬들과 만나다 보니까 이게 아무래도 순위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고 사실 이승철 씨가 올해 또
00:50뜻이 깊어요.
00:511986년에 부활의 보컬로 데뷔를 해서 정말 라이브의 황제다 이런 말을 들을 만큼의 가창력을 갖춘 가수잖아요. 올해 데뷔 40주년입니다.
01:02그래서 11년 만에 정규 앨범 준비하고 있고 뮤지컬도 준비하고 있어요. 이렇게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 두 가수가 올해 좀 기지개
01:14좀 편다고 하시니까
01:15우리 이 가요를 사랑하는 노래교실 어머님들이 아버님들이 이 두 분의 모습을 보면서 올해 활약이 크겠구나 하고 이렇게 공동 2위에 뽑아주신
01:25것 같은데
01:25새삼 여기 어휘에 하정우 씨가 있다는 게 우리 하정우 씨는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01:33그러네요.
01:34이야 이승철 씨가 벌써 데뷔 40주년이 됐어요. 아니 벌써.
01:40한 분 한 분 알아보죠. 아니 벌써의 김창환 씨. 산울림을 빼놓고 얘기할 수가 없죠.
01:45그렇죠. 김창환 씨는 1977년도에 대학과 여제를 통해서 데뷔를 했는데요.
01:51밴드 산울림으로 앨범을 발매를 하게 됩니다.
01:54이미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산울림은 훈, 완, 익, 김창훈, 그리고 김창완, 그리고 김창익 이 세 형제로
02:04이뤄진 밴드인데요.
02:06당시 사진을 준비했는데 너무너무 풋풋하거든요.
02:10그러네.
02:11이 사진이에요.
02:12이 사진입니다.
02:13보시면 왼쪽에 있는 김창환 씨. 정말 너무 앳된 모습이죠.
02:18당시 산울림은 아니 벌써. 그리고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가 수록이 된 이 1집을 내놓으면서 그야말로 해성같이 등장한 밴드다라는 아주 좋은
02:30평가를 얻었습니다.
02:32그런데 말이죠. 이 김창환 씨가 이 앨범을 만들 때 당시 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02:381970년대, 80년대 정말 검열이 심했잖아요.
02:42아니 노래가 왜 이렇게 비탄조냐? 그래도 걸려.
02:45아니 지금 먹고 살기 힘든데 왜 이렇게 즐거워? 그래도 걸려.
02:48뭐 작곡이고 가사고 늘 걸리는데.
02:51이런 시대적 상황 속에서 김창환 씨가 아니 난 검열에 걸리지 않는 노래를 만들어야 되겠다.
02:57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결국 생각해낸 아이디어가 뭐냐면 어린이들이 들어도 괜찮을 만한. 그러면 검열에 걸리지 않겠다.
03:06이러면서 동요를 앨범에 넣게 돼요.
03:10그러면서 나온 히트곡 두 곡이 있는데 여러분 들어보시면 바로 아십니다.
03:15이 노래들이거든요. 함께 들어보시죠.
03:20아 이 노래.
03:24놀아요.
03:29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
03:40아 좋다.
03:44산할아버지
03:45고름보자들
03:46구름보자들
03:48나비같이
03:49황홀 나눠서
03:50살금살금
03:52다 나가서
03:55구름보자벗겨지
03:57다 동요 같아요.
03:58그러니까 이 노래들이
04:00그 당시의 검열 때문에 나오게 된 노래들이었거든요.
04:03아유 글쎄 말이에요.
04:05근데 김창환 씨는 노래도 노래지만요.
04:08연기, 특히 악역을 또 기가 막히고.
04:11거기다가 DJ도 오래 하잖아요.
04:13라디오 DJ 하죠. 거기다 CG 빨간도 하죠.
04:17맞아요.
04:17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은 김창환 씨를 연기자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04:24그렇죠. 사실 김창환 씨가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된 것도 바로 이 노래 때문이었습니다.
04:30김창환 씨가 이 드라마 음악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1985년도에요.
04:35어린이날 특집급 바다의 노래라는 이 드라마를 제작하던 피디가 로커 역할에 김창환 씨에게 한번 연기를 해보겠나라고 얘기를 한 거예요.
04:44이 날을 계기로 연기에 발을 들이게 됐습니다.
04:48그 이후로요. 드라마, 연극,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친 끝에
04:52커피프린스 1호전 같은 아주 이웃집 아저씨 같은 너무너무 친근한 역할부터 시작해서
04:58하얀 거탑의 그 악역 있잖아요.
05:01눈빛만 봐도 전 너무 무서웠거든요.
05:03어떤 캐릭터도 구애받지 않은 남다른 연기 영역을 구축하고 있죠.
05:0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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