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영하 20도에 가까웠던 충남 공주의 어느 산자락
00:05생존자의 신음이 들려옵니다
00:07냉동고나 다름없는 겨울산에서 지옥같은 밤을 견뎌내고 내일의 태양을 맞이한 자
00:13오지 생존의 김종도 탈인이 돌아왔습니다
00:17아, 춥다
00:19세계 최초의 공격 전용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00:22우에서 이유를 창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 천문가
00:3013년 전, 영하 30도 당시
00:32지금 보이십니까?
00:34호캉기 서바이벌의 최강단이
00:36그는 투명한 얼음을 볼록렌즈로 만든 뒤
00:39태양광으로 버섯에 굴을 붙이며 기적같은 장면을 연출했던 레전드
00:44캠핑이 아니다, 이것은 야생 생존이란 실제 상황
00:48저천쯤 걸린 상태에서 3시간도 못 겪습니다
00:54오로지 살아남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
00:56불꽃을 아무리 튀긴다 한들
01:00불꽃이 많이 튀긴다 한들
01:02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확률이 아닙니다
01:05사실은 거의 불가능한 거예요
01:06조난이란 관점으로 자연을 바라보면서 불지피는 원리를 가르쳐주는 달인
01:1424시가 응달진 지형이 있어요
01:16거기에 물이 지금
01:17타는 산이여 물은 셀프
01:19응달에 얼어붙은 눈과 얼음을 비닐봉지에 끓여 식수를 만들고
01:23버려진 페트병이 코펠이 되는 터프하고도 실존적인 생존 기술
01:27아무것도 없는 겨울산에서 생살만 가지고도 김이 모락모락 떡을 찌는 것도 모자라
01:35물론 생존에서 맛은 중요하지 않지만
01:37두바이 쌀떡 쿠키 같은 비상식량까지
01:40다 쓴 줄 알았는데 짜도 짜도 나오는 치약 같은 참 재료
01:44극한의 조난 생존
01:46김종도 달인입니다
01:47충남 공주시 어느 겨울산
01:50대한민국의 생존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수포를 해치며 산세를 파악하는 사이
01:56오늘은 혼자가 아니다
01:58함께 조난에 뛰어든 이들은 달인의 생존을 체험할 도전자 3인방
02:03저는 이제 미스터 올림피아라는 경기를 여태까지 가장 많이 출전을 했고
02:10육상 선수로 출발해 보디빌딩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의 대회에서
02:15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박지빈 프로
02:19우리가 최고 기록 보이잖아요
02:21감사합니다
02:24두 번째 도전자는요
02:26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철인 3종 경기 선수이자 스포츠 크리에이터인 송하
02:31그리고
02:31군대도 해병대를 전역했기 때문에
02:34한번 열심히 끝까지 해보겠습니다
02:38해병대 출신 만낭 스포츠맨까지 극한의 생존 스쿨 입소를 환영합니다
02:42그냥 여기서 죽어버리겠다 이런 마음이잖아요
02:45오늘 여분을 보는 순간 굉장히 기쁜데
02:47한편으로는 몸과 마음이 상당히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02:53자 바로 세계관을 초난으로 세팅하겠습니다
02:56능선의 칼바람 앞에서는 선수라도 장사 없었으니
02:59급선문은 바람이 덜 부는 지형으로 이동하는 일
03:03우리 카메라 감독은 어째
03:05그래서 한국산이 위험한 거예요
03:06지금 지형 자체를
03:09낙엽에 의해서 알 수가 없어요
03:11그런데 위험해
03:12초난과 동시에 능선 종사 하래로 조심해서 내려오는 도전자들
03:35산 정상이나 능선을 피해 움푹 패인 계곡형의 지형을 거점으로 정하세요
03:50이게 실제 초난 상황이라면 먼저 체온을 지켜줄 간이 대피소
03:54즉 쉘터가 필요한데요
03:56형태는 사방에 막힌 구조보다 비극자가 안전하고요
03:59외벽은 낙엽을 쌓아 올려 천연 단열재 역할을 하게 합니다
04:05바닥에도 낙엽을 수북히 깔면 땅에서 올라오는 직접적인 냉기의 매트를 깔아주는 셈
04:11자 이제 쉘터는 완성된 것 같은데
04:14탈인이 톱티를 시작합니다
04:16최대한 체력을 아껴야 하는 이 시점에 난데없은 목공이라
04:20하지만 생존 전문가에게는 다 계획이 있을 겁니다
04:23뭐 만드시는 건가요?
04:24이 나무 이렇게 잡는 것보다 이렇게 잡았을 때
04:28훨씬 무기적인 납분도 나쁘고 손에 피로도 났고
04:31오호라 그립감 좋은 망치였군요 파괴력 보소
04:35망치도 만들었겠다
04:37쉘터 중앙에 난방시설을 설치해보겠습니다
04:40먼저 나무 기둥을 박아 세운 뒤 흙으로 에어사 고정합니다
04:44바로 화덕을 만드는 건데요
04:56오직 흙, 돌, 나무로만 만드는 화덕
05:00주변에 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볼 수 있는
05:02안목이야말로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입니다
05:07다져진 흙에서 나무 기둥을 뽑아 내면
05:09화덕의 중앙은 깊은 아궁이가 되고
05:12옆으로 뚫리는 작은 구멍은 굴뚝이 되는데요
05:14굴뚝은 연기가 화덕 안으로 역류하지 않게 밖으로 배출하고
05:18내부에 산소를 공급해 불꽃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것이죠
05:22공기 채널을 더 많이 확보할수록 효율이 좋아져요
05:25젖은 어떤 연료를 쓰더라도 빨리 건조해서 빨리 탑니다
05:29자 서두릅시다 산에선 해가 일찍 지거든요
05:32우리가 여기서 오래 버틸려면 우리 자체 열을 만들기엔 제한되니까
05:35외부 열을 우리가 만들어야죠 불필요기를 해야 됩니다
05:38여러분들이 이런 거 보셨을 거예요 파이스틱이라고
05:41우리 조종사 생활훈련을 하거나 조종사들한테 생존물품으로 지급됩니다
05:46마찰용에서 가로화하면 산화에서 불꽃이 만들어져요
05:50한 2-3천도의 불꽃
05:51불꽃이 만들어져요 한 2-3천도의 불꽃
06:09현대판 붓이 떨덕 겨울 낙엽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데
06:13불꽃은 순간 2-3천도지만 지속시간이 워낙 짧아 젖은 낙엽에는 역부족
06:18정글의 법칙 보면 나무에 이렇게 탁하니까 불이 붙던데요?
06:22그것은 거의 희박한 확률이에요
06:25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확률이 아닙니다
06:27사실은 거의 불가능한 거예요
06:29그래서 뭘 만드냐면 이 불꽃을 잡아낼 수 있는 민감한 부싯깃을 만들어야 돼요
06:33부싯깃이란 부싯돌에 볼동을 잘 붙게 돕는 재료를 말하는 건데요
06:43국화꽃만의 활짝 핀 나무까지
06:45나무공이 아니고요 불쏘시계랍니다
06:48나무까지를 이렇게 얇게 배내게 되면
06:51여기에 불꽃이 되게 민감하게 불이 잘 붙어요
06:54그래서 일반 나무까지는 불이 안 붙지만
06:57이렇게 종이징처럼 얇게 자르면 연필 깎듯이
07:01나무를 겹겹이 깎아 볼륨감이 생기면
07:04불똥과의 접촉면이 커지고
07:06공기층도 많아져 불을 잘 붙일 수 있습니다
07:22사실 조난 시작 전에 각자 소지품 현황을 공유했는데요
07:26바젤 왜 챙겼어요?
07:28입술 터서 발랐어요
07:29입술 터서
07:30여기 이따 보세요
07:31바젤이 얼마나 중요한 생존 장비인지
07:33생존 전문가의 지갑에서 알코올 소압을 꺼낸 다음
07:36여기에 조금 떠서 여기에다 묻힙니다
07:40그리고 샌드위치처럼 조물조물을 위해서 스며들게
07:44여기에다가 불꽃이 튀기
07:47불이 정말 바로 붙네요
07:50우와
07:51바로 달란다
07:51알코올이 빠른 기화되는 휘발성에 불이 붙고
07:56그다음에 이 바세린이 착화제가 돼요
08:00그래서 불꽃이 오래 주게 됩니다
08:12체온이 내려가면 3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는 야생에서
08:15불을 지키는 것이 바로 생명을 지키는 일
08:17그리고 화덕을 만들 땐 굴뚝이 있어야 된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08:22두 번째는 물이에요
08:26물이 없으면 3일 버티기 어렵습니다
08:28그런데 건강 상태에 좋으면 일주일까지 버티기는 하지만
08:31우리는 기본적으로 3일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08:33그러나 작은 개울조차 찾을 수 없었던 현실
08:37물 어떻게 보여요?
08:39지금까지 눈이 다 녹은 것 같지만 사실은
08:4124시가 응갈진 지형이 있어요
08:43한 번도 햇빛이 들어가지 않는지요
08:46거기에 물이 있습니다
08:47생존 전문가에게도 한국의 겨울산은 쉽지 않습니다
08:52히말라야에서보다 한국 동네 산에서 사망자가
08:54훨씬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08:56그래서 학교에서도 안 가르쳐주는 달인의 생존 기술
09:00정말 귀합니다만
09:01우리 시점으로는 낙엽인데
09:09일단 이게 땅이 붙어있기 때문에 그냥 떼면 안 떨어져요
09:13그래서 작은 칼 같은 걸로 다 담습니다 최대한
09:17달인이 응갈에 있다는 물이 이거였다고요?
09:20눈인지 낙엽인지
09:22그래도 조심스레 눈을 채취하다 보면
09:25가끔 이런 왕곤이도 나온다는 거
09:28진짜 사막에 물 같은
09:42이제 젤터로 돌아갑니다
09:44마치 사냥에 성공한 아빠 마냥
09:46달인의 발걸음이 빨라지는데
09:48이게 오늘 일용할 양식과 물
09:51이거 어떻게 먹어요?
09:53낙엽도 있는데
09:54그러니까 이게 우리의 물로 바꿀 수 있도록
09:59이제부터는 낙엽 묻은 눈이 사람 살리는
10:02생명수로 탄생되는 기적을 공개할 텐데요
10:06하지만 낙엽과 흙이 고루 담긴 이 봉지 속 눈이 어떻게 식수가 된다라는 건지
10:11제자들이 의심이 계속될 때
10:13화덕 곁에서 눈을 녹이는 달인
10:16조금 있으면 의심이 눈녹듯 사라질 터
10:19마침 갖고 있던 깨끗한 수건을 필터 삼아 불순물을 걸러냅니다
10:27수건이 흙까지 걸러내긴 하지만
10:29색깔까지 투명하게는 안 되나 본데요
10:37그래도 공두를 4번이나 필터링을 거친 결과
10:41많이 좋아졌죠?
10:44하지만 마시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걸 해야만 합니다
10:47끓이기
10:48페트병 그대로 불 위에 안착
10:50알고 계시죠? 지금 존한 상황인 거
10:53변형이 생기면 더 딱딱해지도
10:54중간에 나무를 꽂는 게 좀 좋아요
10:56제 경험상
10:56물이 있는 부분은 안 녹아요
10:59가압지면 숯불 상태에서 간에 집어넣으면 굉장히 빨리 끓습니다
11:05이렇게 어쨌든 불을 한번 피우면 책임지고 끝까지 관리를 해야 돼요
11:08이 작은 방심이 산불로 번질 수도 있어요 위험해요
11:12불 피운다는 거는 내가 끝까지 책임지겠다
11:15그런 생각 없으면 자연에서 불 피우면 안 됩니다
11:18맞습니다
11:19자비 없는 자연 속에서 생명을 지키도록 키수를 채득하는 시간
11:23화관에 불길이 잦아들면 숯 위에 페트병을 올려 1분 이상 팔팔 끓여줍니다
11:29반드시 끓여야만 물이 안전해질 수 있다는 거
11:34이것이 생명수의 맛
11:36내가 생각해도 정신이 너무 잘 됐다
11:38혹시 사부님의 반응이 대동강 물 파는
11:41퐁이 김선달급 연기는 아니었나
11:43제자들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11:45최선을 다해서 찌꺼기 안 들어가게
11:47내가 얼마나 노력했냐고
11:48저는 최선을 다해서
11:49이게 저 물을 먹어
11:52그러니까요
12:00전환 모드에 들어간 지 12시간 만에
12:02마신 물 맛의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중
12:05아 따뜻해
12:06물이 될 것 같아요
12:08눈이나 얼음을 그대로 먹었다간 저체온증이 오기 때문에
12:12두껍다면 비닐봉지에라도 끓여줬어
12:15물을 넣은 상태에서는 열을 물이 먹으면서
12:19물이 끓여서 정말 다 될 때까지
12:21이게 타지 않아요 밑바닥이
12:23비닐도 마찬가지 좀 두꺼운 비닐 같은 경우에는
12:26물이 다 증발 될 때까지는
12:27이 가열된 열이 물로 전달됩니다
12:29무려 한 시간 만에 눈을 녹여
12:31정수한 물이 다시 얼음이 되는 살벌한 날씨
12:34각자 몸을 뉘일 자리마다 준비된 은박탑뇨은
12:38보호온을 위해 나사에서 개발한 생존 물품
12:41우와 여기 좋아요
12:45배가 안 부리나요
12:46다리는 지금 애들 잠자리 봐주는 아빠 심정
12:49쉘터의 방은 일부러 세 개만 만들었는데요
12:52내부는요
12:53와 진짜 몇 시간 만에 눕는지 모르겠는데
12:57엄청 푹신하다
13:00슝
13:04안녕
13:06지금 영하 12도 정도였거든요
13:11솔직히 밖에서 자다가는 죽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13:15실제로 이렇게 방풍이 되는 요소들을
13:18낙엽이랑 나무까지로 만들어서
13:20이렇게 바람이 안 들어오게 하고
13:23체온이 유지되는 방법을 웅크리고 있거나
13:25이제 이런 노하우들을 좀 배우니까
13:28여기서 잘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13:31실제로 사용을 해보고 그래서
13:33너무 신기한 것 같아서 지금
13:35잘 쉬고 있었어요 여기 안에서
13:38왜 방이 세 개뿐이냐고요
13:40누군가 불을 지켜야 하고 적임자는 달인 뿐
13:43고독한 불진버는 간간히 잠든 세 사람의 생존을 확인하며 밤과 싸워야 합니다
13:48거대한 냉동고가 된 자연 속에서 통증처럼 온몸을 파고드는 추위
13:54가혹한 밤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요
13:59다행히 내일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14:02잠깐 눈을 붙인 달인이 거친 신음을 토해내는 중
14:05오히려 깨니까 훨씬 춥네요
14:06잘 때는 몰랐는데
14:09엄청 고통스러웠어요 솔직히
14:11이번에 사실 많이 고통스러웠어요
14:14방을 버틴다는 게
14:17갈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14:22이제부터 동지들 생존신고 받겠습니다
14:37조는 첫날밤을 보낸 생존 소감은 어때요?
14:40진짜 그냥 다 죽지 못해서 한 느낌이었습니다
14:45되게 버틴다는 표현이 진짜 맞는 것 같고
14:48저는 사실 혼자였으면 못 버텼을 것 같아요
14:50이게 같이 있고 저희가 배우고 그래서 그렇지
14:56이게 혼자였으면 약간 정신을 잃지 않았을까
15:00서로의 온기라는 거
15:02어쩌면 생존의 핵심일 수도요
15:04날씨가 너무 추우면 우리도 연량을 좀 확보를 해야 돼요
15:08가져온 물품 중에 식량이 될 만한 것들을 어떻게 또 활용해서
15:13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최적의 비상식량으로 한번 먹여서
15:18처음 끌어올린 준비를 하겠습니다
15:19지금 뭐가 있을까요?
15:21글쎄요 어제 뒤에 봤을 때
15:22에너지 에너지 에너지
15:23아니 코파이
15:24코파이
15:25어
15:26너무 환경이 안 좋으니까
15:27쌀은 조금 드릴게요
15:28혹시 미션인가요?
15:31쌀을 준다고요?
15:32네 쌀은 조금 드릴게요
15:33저희 거
15:33밥솥을 줘야지 같이
15:35밥솥까지는
15:36오지 생존에서 금쌀하기보다 귀한 쌀
15:39하지만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15:43오지 생존에서 금쌀하기보다 귀한 쌀
15:46하지만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15:50좀 더 쉽고 빠르게 그러면서
15:53의미 있는 식량으로 바꾸는 방법을
15:55우리가 고민을 할 필요가 있는데
15:57대표적인 게 제가 보니까 두 가지였다는 거죠
15:58가루로 갈아서 끓여서 죽으로 먹고
16:02아니면 구워서 먹고
16:03어제의 망치는 오늘의 철구가 되어 쌀을 빠꾸 가루로 만드는데요
16:09누가 누가 잘하나
16:10인간 분쇄기를 찾아라
16:12먼저 머스킨 박지민 선수
16:15해병대 예병 이형빈 선수
16:17철인삼종 송하 선수에겐 뜻밖의 재능이 발결됩니다
16:20곱다 고와
16:21와 이건 진짜 믹스도 잘 갈았다
16:25이건 거의 떡집수지
16:27개인기로 키워도 될 듯한데
16:29쌀도 이렇게 곱게 각인 게 십시가 안거든요
16:32정미선이 기계로도
16:33새해 청춘이 영호까지 갈아 넣어 십시일반한 쌀가루가 준비되면
16:38패드병으로 물을 끓여 쌀가루에 부어줍니다
16:40일종의 반죽 형태로 만든달까요
16:58쌀은 밥으로 먹는다는 편견만 버린다면
17:01색다른 식량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17:03열악한 환경이 독창성을 낳는달까요
17:16오지 생존이 아니었다면 상상도 못하는 조합
17:20쌀반죽에 초콜릿 파이 청포도양 에너지 젤이러니
17:25반죽에 점성이 생기면 나뭇꽃이 어묵처럼 모양을 잡아주고요
17:28화덕에 아궁이 근처에 꽂아 익혀줍니다
17:36혼자 먹으려다 아수된 간식이 모두의 열량으로 가치를 얻는 순간
17:44오지 생존 스페셜 사실 아 맛은 걱정돼요
17:52누룽지의 바삭함에 단맛을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17:56쌀이 오히려 씹히는 그런 맛이 더 가중돼가지고 먹기가 더 편하네
18:02어쩌면 이것은 야생에서 찾은 두바이 쌀떡 쿠키
18:06괴식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좋은 맛이 납니다
18:11내가 아는 생존 지식이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다는 책임감
18:15그래서 하나하나 검증하는 모든 과정이 도전이 됐고
18:19캔 하나로 생존 상황에서 낚시빨을 만들 수도 있고
18:23겁 없는 성실함은 용기라는 이름과 다르지 않았던
18:26태한민국 최고의 생존 전문가
18:29안전 생존과 관련돼 있습니다
18:31그건 반드시 검증이 돼야 돼
18:33거기에 특화돼서 노력하는 분들이 국내에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18:37저라도 명맥을 잘 이어서 다음 세대한테 바통을 넘겨주려고
18:40계속 발자국을 남기고 있습니다
18:42자 벌써 지금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18:45눈이 보일 정도로 어두워지고 있어요
18:46지금 빨리 하산하지 않으면 진짜 또 다른 생존이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18:50그래서 빨리 하산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8:52만약에 실패하면 저는 가정에서 생존이 실패하는 거예요
18:55자 생존 성공을 위해서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18:58수고하셨습니다
19:00뜨거운 생존의 기운을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9:10이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는
19:12대한민국 양념치킨 저가집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드립니다
19:16체육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