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분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찬이 무산됐습니다. 오찬 당일 1시간 앞두고 무산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야당의 보이콧으로, 반쪽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급격히 냉각된 정국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이 시간만 해도 오찬회동에서 어떤 의제가 올라갈 것이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재검토하더니 불참 의사까지 밝혔거든요. 정치권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보고 있는 거죠?
[서용주]
이례적이라기보다는 무례한 거죠. 이례라면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 보면 영수회담 제안을 본인이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영수회담 제안을 해서 일단은 청와대에서도 그럼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만나겠다는 의중을 갖고 있었던 것이고 대통령께서 최근에 지방통합 부분도 있고 대미투자법도 있고 법안 관련해서 통과해야 할 민생법안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여야 대표들을 불러서 얘기를 하려고 초청을 했어요. 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오찬 시간 2시간을 채 안 남긴 상태에서 갑자기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안 가요.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게 무슨 동네 아저씨들끼리, 말한 대로 부부싸움을 말리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도 안 되는 저급한 공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있을 곳은 야당 대표의 자리가 아니라 아스팔트의 전광훈 씨가 빈 그 자리를 가야 한다, 공직 마인드가 전혀 없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야당 대표의 자리에 있으면서 이건 어깃장도 아니라 굉장히 무례한 상황이고요. 저는 사실상 본인이 스스로 결정했다면 나름대로 투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극우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가면 안 된다. 윤석열 그분 선고가 얼마 남지도 않았고 본인이 동작경찰서 수사받고 있는데 가면 되겠냐. 그렇게 하니까 안 간 거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자격이 전혀 없는 것은 저는 보인다, 그렇게 지적...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2130947269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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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찬이 무산됐습니다. 오찬 당일 1시간 앞두고 무산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야당의 보이콧으로, 반쪽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급격히 냉각된 정국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이 시간만 해도 오찬회동에서 어떤 의제가 올라갈 것이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재검토하더니 불참 의사까지 밝혔거든요. 정치권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보고 있는 거죠?
[서용주]
이례적이라기보다는 무례한 거죠. 이례라면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 보면 영수회담 제안을 본인이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영수회담 제안을 해서 일단은 청와대에서도 그럼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만나겠다는 의중을 갖고 있었던 것이고 대통령께서 최근에 지방통합 부분도 있고 대미투자법도 있고 법안 관련해서 통과해야 할 민생법안이 많아요. 그런 부분들을 여야 대표들을 불러서 얘기를 하려고 초청을 했어요. 간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오찬 시간 2시간을 채 안 남긴 상태에서 갑자기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안 가요.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게 무슨 동네 아저씨들끼리, 말한 대로 부부싸움을 말리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런 말도 안 되는 저급한 공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저는 장동혁 대표가 있을 곳은 야당 대표의 자리가 아니라 아스팔트의 전광훈 씨가 빈 그 자리를 가야 한다, 공직 마인드가 전혀 없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야당 대표의 자리에 있으면서 이건 어깃장도 아니라 굉장히 무례한 상황이고요. 저는 사실상 본인이 스스로 결정했다면 나름대로 투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극우 유튜버인 전한길 씨가 바로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가면 안 된다. 윤석열 그분 선고가 얼마 남지도 않았고 본인이 동작경찰서 수사받고 있는데 가면 되겠냐. 그렇게 하니까 안 간 거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자격이 전혀 없는 것은 저는 보인다, 그렇게 지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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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동혁 대표의 불참으로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오찬이 무산됐습니다.
00:05오찬 당일 1시간 앞두고 무산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데요.
00:08야당의 보이콧으로 반쪽 본회의가 열렸는데 급격히 냉각된 전국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00:15서영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0:20어서오세요.
00:21안녕하세요.
00:22어제 이 시간만 해도 오찬 회동에서 어떤 의제가 올라갈 것이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00:27갑자기 재검토하더니 불참 의사까지 밝혔거든요.
00:30정치권에서도 굉장히 이례적으로 보고 있는 거죠?
00:34이례적이라기보다는 무례한 거죠.
00:36이례라면 이게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어서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겠다는 정도가 아니라
00:42사실 보면 용수회담 제안을 본인이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00:48용수회담 제안을 해서 일단은 대통령 청와대에서도
00:51그럼 좀 어느 정도 시기가 되면 만나겠다는 의증을 갖고 있었던 것이고
00:56대통령께서 최근에 지방통합 부분들도 있고
01:02대미투자법도 있고 법안 관련해서 통과돼야 할 민생법안이 많아요.
01:07그런 부분들을 여야 대표들을 불러서 얘기를 하려고 초청을 했어요.
01:12간다고 그랬잖아요.
01:14그런데 오찬 시간, 한 시간, 두 시간을 채 안 남긴 상태에서
01:20갑자기 지도부가 반대한다고 안 가요.
01:23그게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01:26이게 무슨 동네 아저씨들끼리 말한 대로
01:28옆집 아저씨 불러놓고 부부싸움을 말리려고 하는 거 아니냐.
01:32이런 말도 안 되는 저급한 공직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거예요.
01:35저는 장동욱 대표가 있을 곳은 야당 대표의 자리가 아니라
01:39아스팔트에 정광훈 씨가 빈 그 자리를 가야 된다.
01:43공직 마인드가 전혀 없는 겁니다.
01:45이런 식으로 야당 대표의 자리에 있으면서
01:48이건 어깃장도 아니라 굉장히 무례한 상황이고요.
01:52저는 사실상 본인이 스스로 결정했다면
01:55제가 나름대로 투쟁이라고 생각했어요.
01:57그런데 구구 유튜버인 전환길 씨가
02:00바로 페이스북에 올렸어요.
02:03가면 안 된다.
02:04윤석열 뭐 그냥 그분 선고가 얼마 남지도 않았고
02:09본인이 동작경찰서 수사받고 있는데 가면 되겠냐라고 하니까
02:13안 간 거 아니냐.
02:15저는 그런 부분들이 결국에는 야당 대표로서 자격이
02:19전혀 없는 것으로 저는 보인다.
02:21그렇게 지적할 수밖에 없습니다.
02:23야당 최고위원들 만료로 가지 않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02:27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도 이거 직전에 이렇게 안 간 거
02:31부적절했다 이런 지적 나오더라고요.
02:33상황이 이례적이니까 여러 평가가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2:38그런데 국회에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 자체가 이례적이에요.
02:42국회에서 민주당이 법안 처리하는 게 무례한 겁니다.
02:47한편으로는 당대표 만나서 오찬하겠다고 하면서
02:50그 전날에는 국민의힘에서 결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02:54더군다나 위헌 소지가 다분한 법안을 강행 처리하면서
02:58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저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03:03사실 그 당일 10시, 11시에 불참 통보한 것은
03:07시간적으로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03:10법사위에서 대법관 증원 또 재판소원제와 관련해서 강행 처리했을 때
03:17그날 밤에 장동혁 대표는 오찬에 참석하지 않았겠다라고 얘기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24그랬다면 이런 논란도 조금은 줄어들었을 텐데
03:27어쨌든 오찬에 참석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고 봤을 것 같아요.
03:32본인, 그러니까 대통령은 협치를 하겠다고 하지만
03:35실제 보이는 것은 협치원은 전혀 상관이 없거든요.
03:38중국 초한지 고전에 홍문연이라는 게 나옵니다.
03:43항우가 굉장히 막강한 권력을 이용해서 유방을 잔칫집에 초대해놓고
03:48사실 자객을 둬서 암살하려고 해요.
03:52이런 상황과 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03:54겉으로는 대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03:56실제로 보이는 행보, 대통령의 협치 행보는 협치가 아니죠.
04:01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 제기 차원에서 저는 참석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었다고 봅니다.
04:05그런데 청와대에서는 어제 아침까지만 해도 분주하게 오찬 준비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04:10갑작스러운 오찬 무산에 안타깝다면서도
04:13서로를 앞두고 여야 모두의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04:16오늘 아침 청와대 반응 들어보시죠.
04:20전혀 아침까지 그런 기미는 못했습니다.
04:25불참 소식이 왔고 그래서 참 안타까운 생각을 했습니다.
04:30왜 그러냐면 사실 이게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 대통령의 문제도 아닙니다.
04:34설이 시작되지 않습니까? 연휴가.
04:37그래서 국민들한테 좀 안정감을 줄 수 있고
04:41국정이라는 게 결국은 책임은 정부가 지는 거고
04:45또 여당이 좀 더 지는 거지만
04:47야당도 거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04:50들러리라고 할 수가 있는 건 아니죠.
04:52왜냐하면 만약에 어제 만났다면
04:54가장 중요한 것이 입법에 대한 속도전 얘기.
04:58여야가 합의를 해서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
05:02입법이 조금 늦습니다.
05:04평균치에 미치지를 못하고 있어요.
05:06대통령께서 만약에 어제 오찬이 있었으면
05:10바로 그런 부분들을 아마 협조를 요청했을 겁니다.
05:14그러니까 누가 들러리고 누가 주빈입니까?
05:17그런 거 없는 거죠.
05:19두 분이 다 중요했던 거였죠.
05:20청와대 홍익표 수석의 경우에는
05:24이게 지금 국회의를 가지고 대통령과의 약속을
05:27이렇게 취소하는 게 좀 유감이다.
05:29이런 표명을 하긴 했거든요.
05:31어떻게 보십니까?
05:31그냥 상식적으로 따져보죠.
05:33사람의 약속으로 따졌을 때
05:35만나자고 했으면
05:37그거는 그 어떤 감정들이 있다 하더라도
05:40스스로도 만나야겠다는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닙니까?
05:44응했잖아요.
05:45응했는데 바뀌었다는 건 누가 실수했나요?
05:47장동현 대표가 실수했죠.
05:49그러면 이제 국정으로 한번 가보시죠.
05:51지금 정광재 대변인은
05:53민주당이 사법과 관련된 위헌 소지가 있는
05:56법안을 통과했기 때문에
05:58무례해서 안 갔다.
06:00이 사법에 대한 법안 통과가
06:02법사위에서부터 논의가 됐던 거예요.
06:05그러면 그게 논의를 중단하라고
06:07싸웠던 적도 없습니다.
06:08싸웠다 하더라도 그러면
06:09대통령이 만나자고 했을 때
06:12이 이유를 들어서 안 만났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6:15그건 이유가 안 되는 거예요.
06:16변명이잖아요.
06:17그러니까 정확하게 최고위의 지도부들이
06:21국민의힘의 지도부들이 가면 들으리 쓰는 거 아니냐.
06:25그리고 윤호게인 세력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06:27이런 입장들을 밝혔다는 것이고
06:29그 이면에는 전한길 씨라는
06:31그 보수의 극우 유튜브
06:33윤호게인의 선봉장
06:35당원이잖아요.
06:36그 사람의 메시지와 일맥상통한
06:39어떤 행동들로 저는 결정된 게 아닌가.
06:43그런데 부끄러우니까 말을 못하는 거예요.
06:44이유 같은 이유를 대야 뭐가
06:47저희가 그럴만하겠다.
06:49이해할 만하다.
06:50야당 대표로서 좀 불참할 만하다라고 해야 될 텐데
06:54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06:56그리고 그 이유를 대는 것도
06:58궁색하고.
06:59그렇기 때문에 저는 사실상
07:01장동현 대표는 용서의당 같은 거 주장 안 했으면 좋겠어요.
07:05해서도 안 될 뿐더러
07:06이게 민생을 살리자고 대통령께서 만나자고 했는데
07:10그 밥상을 걷어찼다는 거.
07:11이거는 민생을 걷어찬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07:15송투하는 작업이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07:18그런 생각이 듭니다.
07:19그래도 일단 청와대에서는 대화의 장은 열어놓겠다는 입장이어서요.
07:24또 다시 대화의 계기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07:26저는 그 대화의 계기가 분명히 영수회담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07:32지금 정청래 민주당 대표를 같이 만나자고 한 것도 저는 부적절했다고 보는데
07:37말씀하신 것처럼 직전에 바로 불참을 통보한 것은
07:41일반적인 정치상식에 맞지는 않죠.
07:44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7:46법사위에서 이렇게 강행 처리했을 때
07:49그 즉시 불참을 통보했다면
07:51청와대나 국민들께서 느끼는 봐도 좀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7:56그런데 자꾸 전한길 씨나 윤호게인 세력의 주장이
08:00장동영 대표의 오찬 불참으로
08:03민주당이나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08:06그것과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08:08선후 관계를 보더라도.
08:10전한길 씨가 주장한다고 해서
08:12그것을 다 장동영 대표가 받아들여서 그대로 움직인다.
08:16이것은 민주당이 장동영 대표가 갖고 있는 어떤 태생적인 한계
08:20그러니까 윤호게인 세력의 지지를 받아서 대표가 된 것 아니냐라는 부분 때문에 지적하고 있는데
08:26그렇게 단정할 만한 일은 없습니다.
08:30진짜로 오찬에 가지 않은 배경에
08:34전한길 씨나 윤호게인 세력이 있었다.
08:38거기에 대한 여야 반응은 저희가 잠시 뒤에 목소리를 함께 들어보고요.
08:42대통령이 결국 정청래 대표와는 둘이 만날까 이 점도 궁금했었거든요.
08:47결국 만나지는 않고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삼계탕 먹으러 갔더라고요.
08:53정청래 대표 입장에서는 협치하고 다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를 잃은 것 같아요.
08:58어떻습니까?
08:59기회는 열려 있죠.
09:01대통령께서 어디 가시는 것도 아니고
09:02여당 대표의 자리가 지금 많이 남아 있잖아요.
09:06그렇기 때문에 사실 대통령은 야당 대표가 정말 무례한 행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9:12최선의 일을 지킨 겁니다.
09:15정청래 대표 따로 만나서 얘기할 수 있어요.
09:17비공개로 전환하고 같이 식사할 수도 있고.
09:20그런데 그래 여야 대표를 불렀으니 지금 부른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09:24지금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을 대통령 행정부 수반으로서 부탁할 게 있으니
09:30나중에 다시 한번 형식을 갖춰서 초청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에서
09:35저는 정청래 대표와 만남을 미뤘다고 봐요.
09:38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가 아쉬울 수는 있겠으나
09:41또 정청래 대표와 통화는 하셨을 수도 있고
09:43또 청와대에서 들리는 이야기는 따로 한번 어떤 회동을 비공개라도 잡자
09:49하는 얘기들이 있었기 때문에
09:51저는 사실 정치적인 갈등을 위한 봉합이다.
09:55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09:56지금 대통령은 국회의 입법이 너무 느리다고 지금 속이 타고 있어요.
10:00본인은 지금 뭐가 하고 싶은데.
10:03그래서 여야 대표를 불러다가 부탁한 자리였기 때문에
10:06사실 장동연 대표는 개선의 여지가 별로 없어 보여요.
10:10그러니까 정청래 대표께서 일단은 만남은 불발이 돼서 아쉽지만
10:15당에서 해야 할 일은 입법 속도를 내므로써
10:18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국정 운영과 혁신,
10:22실용적인 어떤 변화에 대해서 좀 화답하는 모습들로
10:26대신하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0:29저희가 지금 장동연 대표의 불참을 두고 여러 이야기를 했는데
10:33갑자기 불참 소식을 전하다 보니까
10:35정치권에서도 여러 해석들이 좀 분분한 상황입니다.
10:38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유너개인 세력이 있다는 해석도 나오긴 했는데
10:41오늘 아침 여야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10:44여야의 해석 들어보시죠.
10:48사법개혁안을 민주당이 통과시키려는 걸 어제 오늘 알았습니까?
10:52저희는 이 개혁안을 사실은 지난 연내에 처리를 했어야 돼요.
10:56작년에.
10:58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그 민생 법안까지
11:01필리버스터를 하면서 계속 발목을 잡으니
11:04민생까지 우리가 발목을 잡힐 수 없다.
11:07그래서 이 사법개혁안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검찰청
11:11후속이법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 양보 양보를 하면서
11:15시간을 뒤로 미루면서까지 저희가 민생을 위해서 양보를 해온 거잖아요.
11:19국민의힘 당내 사정이 상황이 그렇게 심각하다는 상황을 표출한 것이에요.
11:27결과적으로는 윤 어게인 세력이 당을 완전히 장압해가는 그런 과정에 있는 것이죠.
11:34이건 아니지 않나.
11:35이게 장애 집회를 해도 부족한 상황이 아니니까.
11:38상가하게 오찬할 때가 아닙니다라고 제가 얘기를 했고요.
11:41통합에 오찬을 앞두고 일의 법을 이렇게 무력으로 통과시키는 걸 보면서
11:46이거는 답상을 얻겠다라는 의도라고 보여줬어요.
11:51그리고 명절 앞두고 야당을 불러서 통합쇼에 이용하려는 계산으로 보였고요.
11:57이게 한 손에는 몽둥이를 두고 또 다른 손에는 악수한다.
12:01이건 연출이다.
12:03이건 쇼다.
12:04가당키나 한 얘기입니까.
12:06그분이 당에 무슨 영향력을 갖고 있길래 영수회담까지 막을 수 있단 말입니까.
12:11국민의힘을 우습게 보는 말이고 또 프레임인데.
12:15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도 좀 면을 구긴 게 최고위에서는 일단 간다고 했다가
12:22비공개로 전환되고 나서 반대 입장 때문에 안 간다고 한 거 아닙니까.
12:25최고위가 열리기 전에 최고위원들이 지금 입장을 조율해서
12:28확실한 당의 입장을 정했으면 어떨까 싶긴 한데요.
12:31그 부분 저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12:33일반적으로 최고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9시 정각에 열리면
12:378시 30분, 40분 정도에 만나서 최고위원들끼리 티타임을 갖거나
12:41어떤 발언을 할 것인지에 대한 조율이 있는데
12:45이 과정이 왜 생략됐는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 수는 없습니다만
12:50그게 있었다면 이런 혼선은 없었을 것 같아요.
12:53그런데 저는 사실 어제 장동혁 대표가 참석하지 않기로 했었을 때
12:57그 이후에 청와대와 정청래 민당 대표의 점심이 송사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관심 있게 봤거든요.
13:06우리 일반적으로 다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해서 얘기한다면
13:09누가 어떤 일이 있어서 불참하게 되면 편한 사이라면 그냥 우리 둘이 하지 뭐.
13:14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13:16그런데 정청래 민당 대표하고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13:20최근에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대통령이 불편한 사이라는 건
13:25모든 국민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13:27그런 부분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두 분이 만나서 어떤 얘기를 했으면
13:32민주당 지지자들도 아 두 사람이 갈등을 해소했구나.
13:36이런 식으로 메시지를 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3:39굳이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참모들하고만 식사를 한 것은
13:44정청래 민당 대표에 대한 불만 이런 것들이 여전히 반영이 돼 있다고 보고요.
13:49입법 속도와 관련해서 자꾸만 대통령이 얘기를 합니다.
13:53실제로 20대, 21대보다 22대가 법안 처리 속도 평균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요.
14:00그런데 민주당이 원하는 법안 있잖아요.
14:02정말 본인들이 처리하고 싶은 쟁점 법안들은 보름이면 처리하고 있습니다.
14:08지금도 마찬가지잖아요.
14:09대법관 증원 또 재판소원제와 관련해서 2월 말까지 처리한다는 거 아닙니까?
14:14이렇게 본인들이 다 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면서도
14:18민생법안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처리하겠다고 생각 안 해요.
14:22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통령이 진실을 알고 민주당에 얘기를 해야지
14:27자꾸만 국민의힘의 책임을 전가하는 듯한 모습은 옳지 않습니다.
14:31장동혁 대표가 오찬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가 진짜 뭔지
14:36여기에 대한 해석도 여러 가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14:38설 밥상에서도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14:41그런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오찬 불참을 두고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요.
14:46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항의하는 게 오히려 대여투쟁의 상징적인 장면으로 남지 않았겠냐 하는 겁니다.
14:53관련 목소리도 함께 듣고 오시죠.
14:54우리가 지금 힘이 없지 않습니까?
14:59그러면 국민을 위해서라도 들러리를 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4들러리를 서서 삼등감에 대해서도 우리가 가야 된다.
15:10우리 테이블 위에 이러이러한 아젠다는 꼭 우리가 관철시켜야 된다.
15:14이런 얘기들을 해야 되는데 힘도 없는데 아무 말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15:20그러면 아무 일도 생기지 않습니다.
15:23그리고 오찬 취소를 한 한 시간 전에 취소했다고 들었습니다.
15:27그런데 그것도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좀 미숙하해 보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5:34그리고 최고위원회의 비공개에서 이건 나가서 안 된다라는 반대 목소리가 있었는데
15:40신동욱 수석이 먼저 불참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한 것이고
15:44그다음에 제가 이것은 참석하지 않기를 좀 간곡히 다시 생각하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저도 이제 반대 의견을 표현했고
15:53정말로 민생을 위한 회담 자리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은 장동혁 대표는 10번, 100번이라도 응할 준비가 되어 있고
16:00또 마찬가지로 요청도 했었지 않습니까?
16:04그런데 이것을 지금 만약에 한 장의 사진을 뽑아내기 위한 용도로 쓰겠다라고 하면
16:10이 자리가 천번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16:15당내에서 나온 지적처럼 차라리 그 자리에 가서 대통령에게 직접 얘기하는 게 어땠을까요?
16:22그 효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16:23글쎄 뭐 워낙 이례적으로 한 시간 전에 불참을 통보했다 보니까 당내에서도 여러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32저는 결과적으로는 참석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공감하지만
16:36그러나 이렇게 얘기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6:41왜냐하면 지금의 상황과 관련해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16:44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 만났을 때
16:48A4용지 준비해가지고 다 읽지 않았습니까?
16:51이런 식으로 했었어도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16:54결과적으로 저는 불참하는 쪽이 더 오히려 좋은 방향이었다고 판단합니다.
17:01오찬도 불참했지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본회의도 보이콧했단 말이죠.
17:06민주당 의원들만 한복 입고 비정점 법안들 처리하는 그런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했었는데
17:12이렇게 되면 대치 정국이 설 연휴 이후까지 계속 이어지는 거 아닙니까?
17:17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17:19저는 윤석열 내란 수기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17:24그렇게 대치 상황이 계속될 것 같아요.
17:28결국에는 윤석열입니다.
17:30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품고 있는 당이기 때문에
17:33사실 장동영 대표도 답답할 거예요.
17:37본인도 야당 대표로서 대통령 만나서
17:40그게 들러리든 아니든 간에
17:41여야 간에 영수회담에 사진 한 장을 담아놓으면
17:44본인도 야당 대표로서 각인을 시키고 부각될 수 있어서
17:48가고 싶었을 겁니다.
17:50그런데 눈치를 보느라고 속이 타죠.
17:53왜냐하면 전한길 씨 옆에서 뭐라고 하죠.
17:56최고위에서 또 윤호기인을 강하게 주장하는 최고위원들이 뭐라고 하죠.
18:00하니까 갈 수가 없는 거예요.
18:01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들은 10분 이하나
18:04사실상 여야 간에 영수회담도 걷어찬 것도 문제지만
18:10본회의까지 보이콧하면 국민이 왜 정치합니까?
18:15문을 닫아야 하는 거 아니에요?
18:17본인들이 최소한 국민들의 세금으로 세비를 받고
18:20의정활동을 하라고 보내놨으면 할 일은 하면서
18:23정치적인 투쟁은 투쟁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되는데
18:27그냥 무슨 일만 있으면 일을 안 해요.
18:32그게 과연 국민들의 선출된 공직자로서 해야 될 일인가라고 묻고 싶고
18:38비쟁점 법안을 하는데 왜 안 들어옵니까?
18:41저는 그래서 장동영 대표를 필요해서 필두로 해서
18:45지금 국민의힘의 의원들은요.
18:47국민들 앞에 부끄러운 줄 알고 지금 제자리로 돌아와야 될 때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8:53어제 이렇게 본회의 보이콧 하기도 했지만
18:55당장 대미투자특별법 특이 가동돼야 하는데
18:58어제 첫 회의였는데 여기에도 지금 국민의힘이 반발하면서
19:02이 회의도 파행이 됐더라고요.
19:03이거 다음 달 9일까지 처리해야 된다는데 가능하겠습니까?
19:07저는 이것과 관련해서는 투트랙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11국민의힘이 이런 쟁점 법안과 관련해서는 강력한 투쟁의 목소리를 내대
19:16대미투자특별법과 같이 국익과 집결된 법안에 대해서는
19:20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 보이는 게 국민들이 진짜 국민의힘에 바라는 것일 겁니다.
19:27그런데 소영주 소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19:29제가 정말 180도 다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19:32이게 윤석열 전 대통령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하셨는데
19:35저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19:38지금 국회에서 갈등 벌이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19:42사법체계를 완전히 바꾸고 헌법 위헌적인 법안들을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19:47국민의힘의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19:49그 중심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있는 겁니다.
19:53이재명 대통령 지난번에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의 파기환송심
19:57선거법 위반과 관련해서 받았습니다.
19:59그런데 어떻게든 이것을 재판소원이라는 결과적으로 4심제를 도입해서
20:04헌법재판소에 끌고 가면 헌법재판소의 인적 구성이 본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20:09결국 본인의 선거법과 관련해서 무죄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0:15민주당이 이 법안 만들려는 거 아니에요?
20:17대법관 14명에서 26명으로 왜 증언합니까?
20:20지금 인적 구성으로는 계속해서 본인에게 불리한 판결이 나올 것 같으니까
20:25이거 바꿔보겠다고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겠다는 거잖아요.
20:29논란의 중심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가 있는 겁니다.
20:32저는 이것과 관련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지금은 헌법 84조 때문에 재판이 제기되지 않는다.
20:39인정합니다.
20:40그러면 자기가 대통령 임기가 끝난 다음에는 지금의 사법체계 내에서 정당하게 재판받겠다.
20:47이렇게 공언하면 이런 문제 불거지지 않을 겁니다.
20:50잠시만요.
20:51이게 국민들한테 잘못된 이야기를 하면 안 돼요.
20:55법사에서 통과되고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사법계약에 대한 법안은요.
21:00위헌 소지가 있는 게 아닙니다.
21:03그러니까 잘못된 이야기들을 지금 판사들, 그러니까 대법원 중심의 이야기를 하는 건데
21:09지금 재판소원에 관련해서는 헌법재판소는 이건 위헌 소지가 없다.
21:14헌법재판소는 이거는 해도 된다고 얘기하고 있고 헌법의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는 게 헌법재판소예요.
21:22거기서 위헌 소지가 없다는데 지금 판사들, 대법원에서 이건 위헌 소지가 있다고
21:26우리들의 권한을 침해하지 말아달라고 싸우고 있는 겁니다.
21:30그건 뭐가 맞아요?
21:31헌법에는 대법원도 있지만 헌법재판소도 분명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21:36사법부 내에는 그 체계가 서로 간에 견제하라고 헌법재판소를 뒀고요.
21:40그렇기 때문에 이 사법에 대해서 법사에서 통과한 것은 위헌 쪽 소지가 있다고 얘기한 것은
21:45전혀 사실과 다르다.
21:46다만 판사들이 본인들의 재량을 넘어서지 않도록 해달라고 본인의 권리구제를 주장하는 것이지
21:54위헌의 소지를 대법원의 판사들이 주장하는 게 맞겠습니까?
21:59위헌 소지가 없다고 헌법재판소에 있는 재판관들이 말하는 게 맞겠습니까?
22:03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된다.
22:06말씀드립니다.
22:07아시겠지만 헌법 101조에 사법권은 법원에 귀속되고요.
22:12법원의 최고 법원은 대법원으로 한다고 명시적으로 표현이 돼 있습니다.
22:17얘기하신 것처럼 위헌 소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22:20또 헌법재판소와 관련한 문제를 얘기하면
22:23지금 헌법재판소하고 대법원이 서로 갈등관계에 있는 거 아실 거예요.
22:27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재판소원제가 도입됐을 때
22:32누가 피해를 보느냐, 누가 이익을 보느냐 이것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22:36이익을 보는 사람은 돈 있고 힘 있고 권력 있는
22:39그리고 그것을 대표하는 이재명 대통령이고요.
22:42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재판이 계속해서 지연됨으로써 발생할 수밖에 없는
22:47이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국민들에게 있는 겁니다.
22:51이 법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것 다 본인들이 한번 판단해 보시면 될 겁니다.
22:55아니, 훈훈하시면 안 되죠.
22:56헌법 101조, 지금 우리가 주장해서 이걸 논박할 필요가 없어요.
23:01헌법 101조를 판단하는 기관은 헌법재판소입니다.
23:04헌법재판소가 위헌이 아니라니까요.
23:07대법원이나 판사들이 이걸 해석할 수 없어요.
23:10그 말씀 드리고요.
23:11두 번째, 선전선도 하면 안 됩니다.
23:14무슨 이재명 대통령한테 조치하는 법입니까?
23:16그건 정치적인 공격일 뿐이고
23:18사실상 억울한 사람이 엎드러가자는 게 재판소원의 취지다라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3:23그런데 지금 민주당에서는 당장 설 연휴 끝나고
23:2624일 본회의에 강의 처리하겠다는 입장이고요.
23:29속도를 두고도 당내에서 여러 이야기 나오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23:32그러니까 역대 정부에서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한 얘기들이 나왔어요.
23:35이재명 정부에서 나온 게 아니라 아주 오래된 숙제입니다.
23:38대법관의 증언 문제로는 거의 10년 이상 논의되던 겁니다.
23:42대법관들이 수가 부족하다 보니까 대법원의 사건들이 처리 안 되는 부분이 많아요.
23:47결국에는 누구 손해입니까?
23:48국민의 손해예요.
23:50대통령의 재판 때문에 사법개혁을 한다.
23:54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고요.
23:56그다음에 앞서도 얘기했지만 판사들이 전지전화가 신이 아닙니다.
24:02오류가 있을 수 있죠.
24:03그러면 그 오류를 안고 우리 국민들은 살아가야 합니까?
24:07그 멍해를 안고 평생을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24:10한 번 더 재판부에 대한 오류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재판소원을 둔다.
24:15그것도 제한적으로 둔다는 것입니다.
24:18그래서 헌법재판소가 재판소원에 대해서 판단을 해요.
24:22들어온다고 다 재판을 해 주는 게 아니라
24:23이건 헌법재판소원의 가치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고
24:27없다고 하면 쳐내는 거예요.
24:29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치적으로 이걸 이재명 대통령과 합치를 시켜서
24:35마치 이게 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법인 것처럼 하는데
24:38사법개혁 필요합니다.
24:39최근에 김건희 씨, 이런 무죄 나오는 판결들을 보면
24:43얼마나 국민들의 상식이 어긋나고
24:45곽성도 의원의 아들, 퇴직금 55억을 받은 무죄 받습니다.
24:49이게 과연 온당한 판사들의 판단인가?
24:52국민들은 상식에서 벗어나잖아요.
24:54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법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차원의 것이지
24:58이걸 정치적으로 꼴고 와서 제발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25:01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25:02그런데 또 정치적인 측면에서 바라봤을 때
25:04원내지도부에서는 이거 설 연휴 이후로 처리하자, 속도 조절을 하자라고 했는데
25:09결국에는 법사위에서는 이걸 강행 처리했기 때문에
25:12여기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는 것 같아요.
25:14저도 속도 조절론자거든요.
25:16그러니까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들이 훨씬 더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5:24마치 밀어붙여서 하는 것들은 저도 필요하다.
25:28그래서 저는 속도 조절에 대해서 저는 법사위라든지 최소한의 당 지도부가
25:34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내지도부의 말을 들었으면 좋겠고요.
25:37이게 언젠가가 되는 게 중요한 것이지 지금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닐 수도 있어요.
25:43그래서 저는 말씀한 대로 정치적인 그런 오염된 주장들만 아니라면
25:48과연 이게 국민들한테 얼마만큼 말하자면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이 될 것인가.
25:54이거는 조금 숙고의 과정을 갖는 것도 좀 나쁘지 않겠다 생각합니다.
25:59여론을 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 상황 어떻게 보고 있는지 여론조사 결과가 좀 들어온 게 있어서
26:04이 부분 설명드리면서 두 분 의견도 여쭙겠습니다.
26:06대통령 직무수행평가와 관련해서 지금 자막 보시는 것처럼 긍정평가가 63% 올랐고요.
26:13부정평가가 26%입니다.
26:15전주 대비 5%포인트 이상 올랐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금 오찬이라든지
26:21아니면 대통령과 관련된 부동산 메시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지금 유효하게 여론에 작용했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26:27조사 기간을 보면 사실 오찬 취소됐다 이런 것이 반영됐을 것 같지는 않고요.
26:31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 저는 아무래도 코스피가 지금 5,500선까지 갔었고
26:39사상 최고치 행진을 보이고 있다는 것, 무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6:44가장 국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된 이후에 직관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 능력을 평가할 때
26:52굉장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던 코스피 5천이 달성이 됐단 말이에요.
26:56그것이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슈퍼사이컬에 기인했다고 보는 것이 정설이지만
27:04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내놓았던 공약에 대해서 달성됐다 이런 것들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아요.
27:11지금 코스피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27:16부동산 시장 정책과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27:20부동산 시장은 다주택자는 불과 300만 명이 안 되는 숫자고요.
27:251주택자와 무주택자가 4,900만 명입니다.
27:28이런 식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강하게 목소리를 내고
27:31그것이 일부 시장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27:35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7:38그렇게 분석해봅니다.
27:39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 지지율은 5%포인트 오르면서 63%였고요.
27:43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이 3%포인트 올랐고
27:47국민의힘은 3%포인트가 떨어지면서 민주당 44% 그리고 국민의힘이 22% 기록했거든요.
27:55두 배 차이가 났습니다.
27:56그렇죠. 이게 민주당은 3% 올라갔고 국민의힘은 3% 떨어졌으면
28:01그 격차가 9% 정도 된다고 볼 수 있겠죠.
28:04그런데 사실 보면 국민의힘이 올라갈 요인은 하나도 없죠.
28:10사실 여전히 윤 어게인이라는 인식이 국민들한테 박혀 있어요.
28:13그다음에 민생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고
28:15그 안에서 내부 구성원을 잘라내기에 바쁩니다.
28:19내부 권력 투쟁만 하고 일은 안 해요.
28:21국민들이 그 국민의힘을 정당으로서 인정을 할까라는 저는 의구심을 갖게 돼요.
28:2722%의 평가도 높은 것이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28:30민주당은 최근에 3%포인트가 올라간 부분들은 합당 문제로 좀 치열하게 시끄럽게 냈으나
28:37그래도 건강한 어떤 부딪힘이었고 나름대로 잘 마무리가 됐던 부분들이 반영됐고
28:43이재명 대통령의 좀 나름대로의 반사액이 있어요.
28:46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이끌어주고 있기 때문에
28:49집권 여당의 민주당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도움을 받는 것 같은데
28:54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금 현재 국정 지지율이 63% 올랐잖아요.
29:00부동산 문제 하면 떨어지잖아요, 대부분.
29:03오릅니다.
29:04그다음에 그 주요 요인도 부동산 문제가 컸어요, 민생경제와.
29:09그러면 사실상 국민들이 체감하기로는 부동산 문제 잘하고 있다.
29:13대통령이 열심히 부동산 문제에 집중해서 지난 문재인 정부 4년 만에도 못해냈던 거를
29:19지금 20일 만에 부동산 시장이 그냥 움직이고 있어요.
29:23매물이 송동, 영등포로 해서 막 쏟아지고 있습니다.
29:26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그 의지가
29:29저는 국민들한테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고
29:32유일하게 대통령이 못하고 있다고 하는 사람은 국민의힘이에요.
29:37그렇게 국민들이 바라보는 대통령의 시선과 아예 딴 세상에 사는 정당이기 때문에
29:43그런 시각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정당 지지율은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다.
29:47저희가 사법개혁 속도 조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29:51지금 여론까지 살펴봤는데 다시 한번 사법개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9:54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직접 입법에 속도를 내달라 했고
29:59또 식사 자리까지 마련했는데
30:01굳이 이 전날 법사위에서 사법개혁안을 강행시켜야 했느냐
30:06정무적인 판단이 좀 아쉽다 이런 목소리도 나왔는데
30:09당내 목소리 어제 회의 내용들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30:13어제 법사위에서 사계안 두 개를 처리를 했는데
30:20사실 2월 중 처리를 목표로 하셨기 때문에
30:23꼭 어제 급하게 처리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기도 한데
30:27법사위하고 원내와는 어떤 소통이 있었나 여쭙습니다.
30:31소통은 계속해왔었고요.
30:36다만 우리 원내에서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서
30:42말씀 주신 것처럼 설 이후에 처리해도 되지 않냐
30:48이런 얘기를 줬던 것 같은데
30:50마지막에 어떻게 조정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30:53어찌됐든 어제 법사위가 운영이 돼서
30:56그렇게 처리가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1:02어제 법사위 진행이 좀 무리였다라는 의견이 나오지는 않았나요?
31:07위총에서 법사위의 법안 통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31:11국내에서는 법사위랑 따로 논의를 안 한 상태에서
31:14법사위가 했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31:16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으면 되나요?
31:18아니면 따로 조율을 하신 건지 좀 궁금합니다.
31:19그러니까 상임위는 상임위의 일정과 계획대로
31:22절차대로 법안을 통과를 시킨 것이고
31:25원내에서 따로 지침을 내리거나 지시를 한 것은 아닙니다.
31:31조율이 조금 매끄럽지 않은 상황도 있는 것 같아요.
31:34좀 법사위가 그러네요.
31:36민임당 법사위가 늘 원내와 소통이 안 되는 것 같은 모습들을
31:41계속 보고 있다.
31:43그런 게 좀 아쉬워요.
31:44원내와 조율하면서 가도 충분히 안 될 건 없잖아요.
31:49제가 늘 얘기하는 건 누가 그걸 하지 말라고
31:52막는 사람은 민주당 내 없습니다.
31:54이 속도 조절 부분들도 좀 원내와 호흡을 맞추면
31:58말씀한 대로 대통령이 지금 국정을 구상하는 데 있어서
32:02여야 대표 간에 모임을 해놨고 오찬을 해놨는데
32:05꼬투리로 잡힐 만한 일들을 우리가 굳이 할 필요가 있냐.
32:09그러니까 장동연 대표가 안 가는 이유를 막 찾다가
32:13법사위가 보인 거죠.
32:14그러니까 법사위 잘 됐다.
32:16이거 꼬투리 잡고 안 간다고 이유를 대야지 하는 일을
32:19굳이 안 만들어도 되는데 법사위가 너무 급했다는 것이고
32:22제가 앞서 얘기했듯이 이게 사법부 내에서도
32:26헌재와 대법원의 입장이 완전히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32:29이 사법개혁에 대한 재판 소원에 대한 것들도 좀 축성을 지켜서
32:36설 이후에 해도 한 달 늦춰진다고 이 사법개혁이 아예 무산되는 거 아니잖아요.
32:41이재명 정부가 아직 1년도 안 됐습니다.
32:44아직 3년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수기를 갖고
32:48좀 논의를 하는 것들이 조금 더 지혜로운 게 아닐까라고
32:52우리 법사위원들에게 부탁을 드려주십시오.
32:54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종로에서 뺨 맞고
32:59지금 한강 가서 분풀이하고 있는 거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33:03민주당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관련해서
33:06청와대부터 짜무 났는데 맞은 거잖아요.
33:08이에 대한 분풀이 차원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33:13강성 지지자들이 원하는 사법개혁 관련한 법안을
33:17법사위에서 일방적으로 처리한 거 아니냐라는 평가가 나오는 것 자체가
33:20저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에게 굉장히 좀 부담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33:25앞서 갤럽 여론조사를 보셨는데
33:28민주당 지지율이 오르는 동안에 국민의힘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33:31사실 선거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가까이 올수록
33:35무당층 비율은 줄고 각 당의 지지율이 결집되는 양상을 보여야 하는데
33:40지금 무당층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율보다 높은 상황을 기록하고 있어요.
33:45이 상황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정말 반성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3:50지금까지 보여왔던 당의 운영 방향만 갖고는
33:54계속해서 20%대 초반에 정당 지지율을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
34:00경험적으로 이미 드러났거든요.
34:03더군다나 선거 연령을 16세로 하향 조정하자라는 카드를
34:07비장의 카드로 장동영 대표가 던졌는데
34:10그와 관련해서도 국민 대다수가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단 말이에요.
34:14국민이 호응할 수 있는 정치적 카드를 내서 지지율 반등을 꾀해야 하는데
34:19국민으로부터 오히려 좀 멀어지는 카드를 통해서
34:24정치적 돌파구를 마련하려고 하니까
34:26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34:28대단히 안타깝고 더 국민의힘이 분발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4:34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4:35지금까지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34:37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34:40고맙습니다.
34:40고맙습니다.
34:4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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