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최가은이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061, 2차 시기 실패를 딛고 3차 시기에서 이룬 대역전 드라마였는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시창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00:16네, 한편에 영화 같은 대역전극이었습니다.
00:1918살 고등학생 스노우보드 최가은이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00:24최가은은 밀라노 코르티나 단패초 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최고 점수 90.25점으로 88점을 받은 클로이 김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00:36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최가은은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전체 7번째로 출전했는데요.
00:431차 시기에서 점프 도중 하프파이프 경기장의 가장자리 림 부분으로 떨어지면서 크게 충돌했습니다.
00:49한동안 슬로프에서 일어나지 못했고 대회 주최측이 들 것까지 준비하면서 큰 부상이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00:57하지만 최가은은 우려를 딛고 2차 시기에 출전했는데요.
01:00여기서도 또 점프 착지 도중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01:05하지만 최가은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01:07마지막 3차 시기에서 자신의 전매특허죠.
01:10스위치 백사이드 9 기록을 성공하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펼친 끝에 90.25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01:172차 시기까지 88점으로 1위를 달리던 클로이 김을 넘어서면서 1위로 올라섰고요.
01:23클로이 김은 마지막 3차 시기에서 넘어지면서 최가은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
01:28자신의 올림픽 첫 출전에서 이룬 쾌거인데요.
01:31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이자 우리나라 스키 스노보드 종목 사상 첫 번째 금메달입니다.
01:38자신의 우상이었던 클로이 김의 올림픽 3연패를 저지하는 동시에
01:43클로이 김이 보유한 2종목 올림픽 최연소 우승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01:48또 스노보드 종목은 이번 대회에서만 3개의 메달을 따내면서 역대 최고 성적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01:55쇼트트랙에서도 메달 소식이 기대되는데요.
01:58남자 1000m에서 임종원이 결승에 올라 잠시 뒤에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02:03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5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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