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시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메신저인 텔레그램과 왓챕 서비스가 줄줄이 제한되거나 차단됐습니다.
00:07러시아 정부가 주도하는 새로운 메신저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걸로 보입니다.
00:13보도에 유투건 기자입니다.
00:17지난 10일부터 러시아에서 텔레그램의 서비스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
00:23러시아 정부는 자국 내 서버 설치 등 관련법을 준수하지 않아 서비스를 제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0:37하루 뒤엔 미국 기업 메타의 메신저 왓채 앱의 서비스가 완전히 차단됐습니다.
00:43어느 정도 예견된 사태였습니다.
00:46러시아 정부는 지난해부터 두 앱의 통화 기능을 차단하고 단계적으로 압박의 수위를 높여왔습니다.
00:53이런 조치는 지난해 6월 출시된 새로운 메신저 막스를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00정부 주도로 개발된 막스는 암호화 시스템이 부실해 언제든지 감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01:16가장 널리 쓰이던 메신저들이 막히면서 러시아 전역에선 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1:21특히 적군의 공습 경보까지 텔레그램으로 받아왔던 군인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터져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30러시아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이 차단되면서 텔레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01:37텔레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01:41텔레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01:45텔레그램에 대한 의존도가 커졌습니다.
01:48하지만 크렘린국은 최전선에서 텔레그램으로 소통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규제 당국의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01:57YTN 유통원입니다.
01:58실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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