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선고 공판단의 굳은 표정이었던 이 전 장관은 선고 직후에는 미소를 띄웠습니다.
00:05방청석 맨 앞자리에는 이 전 장관의 가족이 앉아 함께 선고를 들었는데,
00:10이 전 장관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0:13유세연 기자가 법정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00:18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선고 공판은
00:24예정됐던 오후 2시보다 17분이나 늦어졌습니다.
00:28구치소에서 출발한 이 전 장관이 교통상황으로 지각 출석한 건데,
00:34정시보다 일찍 도착한 재판부는 선고문으로 보이는 문서를 읽으며 이 전 장관을 기다렸습니다.
00:42남색 정장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이 전 장관은 1심 선고 공판 내내 별다른 표정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00:50입을 굳게 다문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00:54특검 구형량의 반토막인 징역 7년 선고가 내려진 뒤에는 미소를 띄웠습니다.
01:02재판부가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 공시를 원하는지 묻자 변호인과 논의한 뒤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01:16선고 공판에는 이 전 장관 가족들도 참석했습니다.
01:21방청석 맨 앞자리에 앉아있었는데,
01:24선고 직후에는 이 전 장관을 향해 아빠 괜찮아, 사랑해라고 외쳤고,
01:30이를 들은 이 전 장관이 웃는 얼굴로 살짝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01:38이 전 장관과 달리 내란 특검팀은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01:48이 전 장관의 변호인단 또한 법정 공방 2라운드를 예고했는데,
01:54항소심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는 이유를 들어 취재진 인터뷰를 거절하고 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02:02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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