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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의 새 역사를 쓴 18살 유승은이 깜짝 동메달을 딴 소회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내내 웃음을 머금고 10대다운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들어보시죠.

[유승은 /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 : 태극기를 달고 스노보드를 탈 수 있던 것도 되게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메달까지 획득하게 돼서 더 영광입니다. (경기 후에 세리머니로) 보드를 던져야지, 이런 생각은 아니었는데 너무 신나다 보니까 저절로 던지게 됐어요. (지금 인터뷰도) 너무 기분 좋죠. 최고죠, 최고. (앞으로의 목표도 설명해주세요.) 아직까진 거기까지 생각을 안 해봤어요. 이번 올림픽하고 그 다음 거는 하나도 생각을 안 해놔서 잘 모르겠어요, 아직은… 제가 메달을 따서 조금이라도 저를 보시고 감동이나, 감동이 아니더라도 재미라도 느끼셨으면 제 메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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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세계 첫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스노보드 비계어의 새 역사를 쓴 18살 유승은이 깜짝 동메달을 딴 수회를 밝혔습니다.
00:09인터뷰 내내 웃음을 머금고 10대다운 꾸밈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00:30너무 편하다 보니까 그냥 저절로 던지게 됐어요. 너무 기분 좋죠. 최고죠. 최고.
00:38앞으로의 목표들도 좀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00:41아직까지는 솔직히 거기까지 생각을 안 해봤어요. 왜냐하면 솔직히 이번 올림픽하고 그다음 거는 하나도 생각을 안 해놨기 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00:52제가 메달을 하나 했다고 조금이라도 저를 보시고 감동이나 아니면 감동 아니더라도 그냥 재미라도 느끼셨으면은 그냥 그게 제 메달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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