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은 서울 등 내륙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한파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00:06하지만 서울 등 내륙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00:11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00:14정혜윤 기자, 먼저 추위 상황부터 알아보죠.
00:17주말 내내 굉장히 추웠는데 낮부터는 좀 누그러든다고요?
00:21네,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추웠지만 낮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강추위가 점차 풀릴 전망입니다.
00:27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1도였는데요.
00:30현재 영하 1.7도를 보이고 있고 한낮에는 영상 5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00:38이후 이번 주는 점차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00:41서울도 내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낮 기온은 점차 올라서 주 후반에는 영상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00:50다만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00:56또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예보돼 있는데 높은 기온에 대부분 비가 예상되지만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 위험에는 경기와 강원 일부 지역으로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이거나 비와 눈이 섞여 내릴 수 있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01:13이후 주말과 설 연휴까지 큰 추위 없이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유지될 사망입니다.
01:20네, 건조한 날씨에 산불도 비상입니다.
01:22이미 지난해 수준을 넘어섰다면서요?
01:26네, 그렇습니다.
01:27올해는 강수량이 적은 데다 습도까지 낮아서 무척 건조한 상태입니다.
01:31특히 지난 1월 전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의 19.6%로 관책일의 두 번째로 적었고, 또 평균 상대 습도도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01:41또 영남 지방의 경우는 강수량이 평년의 1.3%에 머물렀는데요.
01:46이렇다 보니 올해 산불 발생 건수가 이미 85건으로 지난해보다는 66%, 또 예년보다도 절반 이상 많은 상황입니다.
01:55또 현재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서울과 강원, 영남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02:01실효습도가 35% 이하로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02:04산불 위험 예측 정보에 따르면 오늘 오후 울산과 부산 등 경남 지방과 또 경주와 포항, 강릉 등 동해안 지방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02:17산림당국은 내일과 모레 비와 눈이 내리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단비 효과는 길지 않겠다며,
02:23설 연휴까지 건조한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산림 주변에서의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30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02:3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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