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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특검 추천’ 거듭 사과…"대통령께 죄송"
"최종 책임 당 대표에게…검증 부족한 관행 정비"
국힘,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
’탈당 권유’ 징계 열흘 지나면서 자동 제명


2차 특검 추천 논란과 관련해 범여권에 긴장감이 팽배한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거듭 사과했습니다.

계파 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웅성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2차 종합특검 추천 논란에 대해 정청래 대표가 공개 사과했다고요.

[기자]
네, 정청래 대표는 어제는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입을 빌려 이재명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오늘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특검 추천을 ’사고’라고 표현하면서 그동안의 검증 절차가 부족했던 관행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오늘 다시 한 번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 후보자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해 당 안팎에서 반발이 나온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매듭짓기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정작, 추천 당사자인 이성윤 최고위원은 전준철 변호사가 김 전 회장 변호를 맡긴 했지만, 대북송금 등 이 대통령 연관 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며 음모론적 의혹이 안타깝다고 말해 온도 차를 보였습니다.

이 의원은 단지 소통이 부족했다며 세밀하게 살피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는데요.

같은 자리에서 비당권파인 이언주, 강득구, 황명선 최고위원은 전 변호사 추천은 잘못된 일이라며 진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기존 전선인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여전한 뇌관인데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는 13일까지 합당 여부를 정해달라고 최후통첩했는데, 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치적 금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도부는 내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 다수 의견을 듣고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결국, 제명했다고요.

[기자]
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늘 아침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 (중략)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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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2차 특검 추천 논란과 관련해서 범여권의 긴장감이 팽배한 가운데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거듭 사과했습니다.
00:09개파 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제명했습니다.
00:14국회 먼저 연결하겠습니다.
00:15윤웅성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2차 종합특검 추천 논란에 대해서 정청래 대표가 공개 사과했다고요?
00:23네, 정청래 대표는 어제는 박수현 수석대변인의 입을 빌려 이재명 대통령께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00:33오늘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대표인 자신에게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00:40특검 추천을 사고라고 표현하면서 그동안의 검증 절차가 부족했던 관행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9정 대표는 2차 종합특검 후보자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추천해 당 안팎에서 반발이 나온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하고 매듭짓기에 나섰습니다.
01:17하지만 정작 추천 당사자인 이성윤 최고위원은 전준철 변호사가 김 전 회장 변호를 맡긴 했지만 대북송금 등 이 대통령 연관 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며 음모론적 의혹이 안타깝다고 말해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01:34이 의원은 단지 소통이 부족했다며 세밀하게 살피지 못해 유감이라고 말했는데요.
01:40같은 자리에서 비당권파인 이연주, 강득구, 황명선 최고위원은 전 변호사 추천은 잘못된 일이라며 진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01:53기존 전선인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도 여전한 뇌관인데요.
01:57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는 13일까지 합당 여부를 정해달라고 최후 통첩했는데 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정치적 금도를 넘은 거라고 지적했습니다.
02:09지도부는 내일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의 다수 의견을 듣고 방향을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02:18국민의힘은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결국 제명했다고요?
02:2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오늘 아침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02:31앞서 중앙당 윤리위원회는 김 전 최고가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를 과도하게 비판하고 당을 모욕했다며 탈당 권유 징계를 내렸는데요.
02:44당헌 당규에 따라 열흘의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 제명되는 수순을 밟게 된 겁니다.
02:51장동혁 대표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에서 관련한 언급은 없이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만 이어갔는데요.
02:58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2:59대미 외교는 사실상 실종 상태입니다.
03:06전권 특명을 받은 주미대사는 뭘 하는지 보이지도 않습니다.
03:12중앙당 윤리위는 서울시당 위원장인 친한계 배현진 의원에 대해서도
03:19서울시당 전체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반대한 것처럼 성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계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03:28서울시당 윤리위가 보수 유튜버인 고성국 씨가 전두환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라고 말한 이유 등으로
03:37징계에 착수한 것에 맞불 성격으로 분석되는데요.
03:41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 부위원장단은 오늘 배 의원의 주도는 없었다며
03:46한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당협 위원장들만 자발적으로 성명에 참여한 거라며 반박 입장문을 냈습니다.
03:54당 핵심 관계자는 한 전 대표 제명은 독립적인 윤리위 판단이라는 설명을 반복하고 있는데요.
04:02맞불 징계 절차의 상황에 따라 개파 갈등이 거듭될 것으로 보입니다.
04:07오늘 국회 대정부 질문도 예정돼 있죠?
04:13국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사흘 동안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첫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
04:19오늘은 정치, 외교, 통일, 안보 분야로 김민석 국무총리 등을 상대로 질의에 나서는데요.
04:27민주당은 코스피 5천 달성 등 이재명 정부 8개월 동안의 성과를 부각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04:33특히 최근 대통령의 관심 분야인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입니다.
04:42반면 국민의힘은 대미 관세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을 강조할 예정인데요.
04:48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에 대한 지적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4:52여야는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을 위해 설치하기로 합의한 대미투자특위 구성안도 처리할 방침입니다.
05:01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의 비교섭단체 연설도 예정돼 있는데
05:07혁신당이 그동안 강조해온 내란청산과 검찰, 사법, 정치개혁 등에 관한 과제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05:16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윤웅성입니다.
05:18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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