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른바 김건희 집사로 불리는 김혜성 씨의 횡령 혐의 1심 선고가 오늘 이루어집니다.
00:06특검은 징역 8년을 구형했는데 김혜성 씨 측은 수사 범위를 넘어선 기소라고 주장하고 있어 법원의 판단에 관심이 쏠립니다.
00:15유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김건희 집사로 불리는 김혜성 씨의 횡령 혐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00:25지난 5일 잡혔던 선고기일이 한 차례 연기된 건데 재판부는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00:34이른바 집사 게이트는 김 씨가 설립한 렌터카 업체가 지난 2023년 카카오 모빌리티와 HS 효성 등에서 184억 원을 부당하게 투자받았다는 의혹입니다.
00:47김 씨는 이 과정에서 조영탁 IMS 모빌리티 대표와 함께 회삿돈 24억 3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59다만 김건희 씨와의 친분을 고려해 기업들이 보험성, 대가성 투자를 한 게 아니냐는 집사 게이트 본류 의혹은 기소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01:09민중기 특검에서 수사를 마치지 못한 건데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8지난해 12월 결심 공판에서 특검은 김혜성 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 징역 8년과 추징금 4억 3천여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01:27다만 김 씨 측은 횡령 기소가 특검 수사 범위를 벗어났다며 공소 기각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01:36최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증거인멸 혐의 사건 등 특검이 수사 중 인지한 범죄로 기소했다가 공소 기각 판결을 받은 사례가 잇따른 상황.
01:48김혜성 씨 사건에서는 어떤 판단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01:52YTN 유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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