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터널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중단하고 뉴욕 철도역 명칭을 트럼프역으로 개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00:09지방정부가 반발해 소송을 제기하자 법원은 일단 자금 집행을 제기하라며 트럼프 행정부에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00:16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1이번 논란은 뉴욕시와 뉴저지주 사이 허드슨강 아래를 지나는 철도터널 확대 공사에서 시작됐습니다.
00:30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 지원이 결정된 이 사업의 자금 집행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을 핑계로 중단했습니다.
00:40트럼프 대통령은 지원을 제기하는 조건으로 철도역과 공항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것을 요구하면서 야당이 이를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01:00트럼프 행정부는 정말 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제기하셨습니다.
01:03척슈머 민주당 원내대표는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요구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01:11뉴욕주와 뉴저지주 법무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금 집행 중단이 위법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01:17뉴욕 남부연방 법원은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사업 자금 지급 중단을 풀어달라는 뉴저지주와 뉴욕주의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01:29무리한 이민 단속 등을 비판해온 법원이 또다시 트럼프 행정부에 제동을 건 겁니다.
01:35트럼프 대통령은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각종 기관과 정책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왔습니다.
01:42워싱턴 DC에 있는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는 도롤드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워싱턴 DC의 대표 공연장 케네디 센터는 트럼프 케네디 센터로 간판을 바꿔 달았습니다.
01:57미 해군이 만들기로 한 신형 전함 이름은 트럼프급 전함으로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02:03이뿐만 아니라 이달 운영을 시작한 미국 정부의 의약품 판매 사이트까지 트럼프 RX로 명명해 자기 이름을 남기는 데 집착하고 있습니다.
02:15이에 대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치적을 드러내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02:25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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