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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 모두 주말에도 당 내홍을 수습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대정부 질문을 앞두고 각각 의제 띄우기에 분주했습니다. 관련한 정국 이슈, 지금부터는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렇게 두 분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실행 계획을 담은 대외비 문건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 파열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발언들 듣고 와서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황 명 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최고위를 패싱한 데 이어 이제는 당원 투표마저 거수기로 만들려 했던 것 아닙니까? 밀실 합의가 아니면 성립하기 어려운 일정이고 밀실에서나 가능한 합의 내용 아닙니까? ]

[정 청 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논의되지도 않고 실행되지도 않았던 문건이 유출되는 일종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도 신문을 보고 아는, 그리고 최고위원 어느 누구도 이런 내용에 대해서 알 거나 보고받지 못한 내용입니다. ]

[박 성 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답정너 합당’, ‘밀실 졸속’, ‘밀약’이라는 말까지 쏟아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안중에 오로지 ‘권력과 지분’만 있을 뿐 민생은 실종되었음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미국발 관세 인상 압박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정부·여당이 총력 대응에 나서도 모자랄 판에 민주당은 합당과 계파 싸움에 국력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


차례대로 듣고 오셨는데요. 그러니까 로드맵이 담긴, 합당과 관련된 로드맵이 담긴 그야말로 대외비 문건이 유출된 겁니다. 그렇게 되면서 민주당 측에서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내홍이 그야말로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계파 갈등도 본격화되는 것 같고요. 어떻게 바라보세요?

[조청래]
내부 문건이 유출됐다는 것 자체가 지금 민주당 내부의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고요. 문건 내부에 보면 합당 일자가 적시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를 하나 주니 마니 이런 얘기도 들어가 있고. 이런 걸 보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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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여야 모두 주말에도 당 내용을 수습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 대정부질문을 앞두고 각각 의제 띄우기에 분주했습니다.
00:08관련한 전국 이슈, 지금부터는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렇게 두 분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8네, 안녕하세요.
00:21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실행 계획을 담은 대외배 문건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내 파열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00:28관련 발언들 먼저 듣고 와서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58그리고 최고위원 어느 누구도 이런 내용에 대해서 알거나 보고받지 못한 내용들입니다.
01:05지도부가 공개석상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답정러 합당, 밀실졸속, 밀약이라는 말까지 쏟아내고 있습니다.
01:13민주당의 안중에 오로지 권력과 지분만 있을 뿐 민생은 실종되었음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01:22미국발 관세 인상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정부 여당이 총력 대응에 나서도 무자를 파내 민주당은 합당과 개파 싸움에 국력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01:32네, 지금 차례대로 듣고 오셨는데요.
01:38그러니까 이제 로드맵이 담긴, 합당과 관련된 로드맵이 담긴 그야말로 대외배 문건이 유출이 된 겁니다.
01:44그렇게 되면서 민주당 측에서는 좀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고
01:49내용이 그야말로 계속 커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01:52개파 갈등도 좀 본격화되는 것 같고요.
01:54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01:55내부 문건이 유출됐다는 것 자체가 지금 민주당 내부의 난맥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고요.
02:04문건 내부에 보면 합당 일자가 즉시가 돼 있잖아요.
02:09그리고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를 하나 주니만이 이런 얘기도 들어가 있고
02:13이런 걸 보면 이게 실무자가 검토 수준에서 했다고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나갔어요.
02:21그러니까 뭔가 우선에서 합당 로드맵과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듣고 작성한 걸로 보여지고요.
02:30그리고 그게 유출될 수 없는 게 유출됐다는 게 말하자면 합당 반대론자들이 당내 광범위하게 혹은 의미 있게 세력이 분포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에
02:41이 내부 분열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02:46그 다음에 지금 합당 문제가 정청례 대표의 리더십하고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요.
02:56진행을 할 수도 철회를 할 수도 없는 딜레마에 봉착해 있거든요.
03:00결국은 한쪽이 깨지는 방식으로 해결될 수밖에 없는데
03:03제가 볼 때는 그것조차도 쉽지 않아 보이네요.
03:08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03:09아까 잠시 자막으로 나가기도 했는데
03:11이런 식이면 미략 아니면 이건 불가능한 일정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03:18사실 지금 이런 합당 외에도 관세 폭탄 문제도 있고요.
03:25여러 가지 위기 속에서 민주당은 지금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는 거다.
03:30이게 지금 국민의힘에서 주장하는 바거든요.
03:33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3:34바로 자칫하면 이게 국정의 의제가 되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03:38청와대 쪽에서 이 문제에 대해 상당히 뭔가 이견을 가지고 있어 보이기를 하는데
03:44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죠.
03:46애매한 입장을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데요.
03:49일단 문건의 성격 관련해서는 양쪽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죠.
03:53조금 전에 얘기했다시피 정청례 대표는 언론 보도를 보고서 알았다.
03:57이런 얘기하고 있는데
03:58아마 객관적으로는 문건이 그냥 사무초 직원이 작성하는 수준에 있는 건지
04:04아니면 어느 정도 결제 라인까지 거쳤는지 확인해 보면 될 겁니다.
04:10만약에 사무총장까지 거쳤다면 사실상 공식 문건으로 볼 수밖에 없는
04:15그건 확인이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고요.
04:18내용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지명직 최고위 1명 할당에다가
04:23구체적으로 황명선 의원 지적한 것 보면 전라북도 지사에 대한 조국 혁신당 양보
04:30이런 얘기까지 나올 정도라면 상당히 구체적으로 진행이 된 거 아니냐 그런 얘기입니다.
04:35또 이게 문건의 기피에 비해서 왜 문제가 됐냐면요.
04:39아주 처음에 지난번에 합당을 정청례 대표가 공개적으로 제안을 했을 때
04:45최고위원회 20분 전에 알렸단 말이죠.
04:49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후에 과정을 거칠 거다라는 당시 발언에 비춰본다면
04:55사무처의 준비 과정은 상당히 치밀하게 돼 있는.
05:00그래서 만약에 지난번에 20분 전에 최고위가 아닐 정도였다.
05:04만약에 이 정도 준비한다면 최고위원회든 아니든 간에
05:07당이 상당히 공식적으로 논의를 했어야 맞는데
05:11거기는 일단 제한 수준이기 때문에 금리팍한 거다.
05:14이런 게 당에서 나와서 조금 논란의 여지가 커 보이고요.
05:17또 하나 조국 혁신당 관련해서는 쟁점이 될 만한 지역이
05:22허남적의 경우에 서로의 경쟁관계에 있지 않습니까.
05:25이 부분도 전라북도 지사를 어떻게 한다.
05:28이런 얘기가 나와서 내밀하게는 상당히 진행됐지 않느냐.
05:32이런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05:35강득구 의원 같은 경우에는 합당 밀약.
05:39전적으로 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
05:42이런 발언도 했고요.
05:44그러니까 내부적으로도 발언의 수위가 점점 세지는 듯한 그런 모양새인데
05:50이게 계속 커지겠습니까?
05:52어떻게 보십니까?
05:53처음에는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절차상의 문제를 짚어가는 단계였거든요.
06:01그런데 지금은 이제 밀약설이다, 무슨 지분양보설이다 이래가지고요.
06:09내분이 돌이킬 수 없는 단계로까지 나아갔다고 보여지고요.
06:13강득구 최고의 의원의 얘기에 의하면 2만 개 이상의 문자폭탄을 받았다.
06:20그것이 정청래 대표가 좌표찍기를 하고 특정 유튜브에서 자기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바람에
06:25공격의 대상이 됐다고 얘기하면서 여기까지라는 표현도 썼잖아요.
06:31이 말은 뭐냐 하면 당장 철회를 하지 않으면 공개투쟁에 나서겠다는 뜻이기도 하고
06:37경우에 따라서는 최고위원직 사태 같은 배수진을 치겠다는 뜻으로도 보입니다.
06:42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가 볼 때 친명이라는 세력하고
06:47신청이라는 세력이 합의할 수 없는 부분에 지금 맞물려 있는 상황이고
06:52결과적으로 보면 지금 시간이 지방선거 공천일정을 고려하면
06:57아무리 늦어도 3월 중순까지는 합당 절차가 완료가 돼야 돼요.
07:02그러면 지금 한 3, 40일 남았는데
07:05그것을 지금 정청래 대표가 밀어붙일 힘이 있는 것인지
07:10혹은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관철시킬 상황이 되는 것인지
07:15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인지에 의해서 결론이 날 거라고 저는 봅니다.
07:20말씀하신 대로 강덕구 의원에 대한 폭탄 문자, 문자 폭탄
07:26이것은 굉장히 상당한 것 같은데
07:27이현주 최고위원이 합당 반대 여론이 높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07:32실제로 당원들의 민심은 어떻다고 봐야 될까요?
07:37양쪽 다 지금 유튜브라든가 문자를 동원하는 능력이 좀 강한 것입니다.
07:44그전에는 이른바 이재명 대통령 측을 중심으로 했던 움직임이
07:48개딸이라는 비난까지 받으면서 상당히 열심히 했지 않습니까?
07:51최근에 정청래 대표의 합당 관련 움직임은
07:55상당히 다른 쪽의 유튜브하고 많이 이렇게 개입을 같이 해 있어가지고
08:00그쪽도 댓글이 만만치 않습니다.
08:02그런데 이런 점이 있습니다.
08:03왜 지금 이재명 정부의 집권 지금 1년도 다 안 된 거 아니겠습니까?
08:10대통령의 해결문의가 아주 강할 때인데
08:13여당에 있어서는 갈등과 분란이 있을까 좀 특이하긴 합니다.
08:17아다시피 역대 여당이라는 것은 다 대통령 중심으로 움직였던 거 아니겠습니까?
08:21심지어 비난하면서 여당은 청와대 출장서 이런 비난까지 받을 정도였고요.
08:26아시겠지만 현재 민주당은 심지어는 이재명 대통령이 되기 전에 대표할 때
08:33역대 대표 중에서도 당 장악력이 가장 강했던 대표였습니다.
08:37현재 대통령까지 돼 있습니다.
08:40더구나 집권 초입니다.
08:42그렇다면 당과 일사불련하게 정확히 지나갈 건 왜 이게 불거지고 있을까?
08:46그게 왜 그런 겁니까?
08:47참 특이한 현상입니다.
08:49한편으로는 현재의 민주당이 이전의 민주당처럼 정체성과 네트워크가 정확하지가 않다.
08:55아다시피 이전의 민주당은 이른바 민주화운동 세력을 중심으로 한 세력이
09:00당의 정체성도 이루고 네트워크도 아주 강했던 그런 상태였습니다.
09:03그런데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그쪽이 약화되고요.
09:06이재명 대통령이 당의 강력한 장악력을 가졌었지만 사실은 비주류가 떠받치고 있었죠.
09:14그리고 새로 가세한 세력들도 정치활동했던 사람들보다는 검찰 출신이나 대장동 법조인들이 많은 상태고요.
09:22그다음에 현재 한축 이재명 대통령이 그런 쪽이라면 현재 당 대표로 있는 정청래 대표의 경우는
09:30운동권 출신이긴 하지만 운동권의 주류에 있을 게 않았기 때문에 대표가 돼 있어도 당 중심에 있지 않습니다.
09:36그러다 보면 현재 합당이라는 것도 뭔가 재편을 통해서 당의 지도력을 확보해 보려고 하는 이런 게 섞여 있습니다.
09:45특이하게 지금 민주당이 대통령의 중심도 중심을 확실히 잡고 있는 것도 아니고
09:50정청래 대표가 정확하지도 않고 있는 것입니다.
09:53그렇기 때문에 역대 상황과 다르게 집권 초임에도 불구하고 당첨관계에서 조금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0:00지금 이제 합당과 관련한 어떻게 보면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조국 대표.
10:11이 조국 대표 입장도 굉장히 난감할 것 같아요.
10:13민주당 내부에서 계속 잡음이 일어나고 있는데 조국 대표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요?
10:18조국 대표는 표면적인 것보다는 내부적으로 볼 때는 난감하지는 않을 겁니다.
10:24별로 나쁜 위치에 있지 않아요.
10:26그러니까 공을 민주당에 던져놓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10:30그런 것이고 그다음에 민주당의 내부 분열이 가속화될수록 조국 혁신당의 입지는 강화되는 측면이 있고
10:39만약에 민주당의 입장이 통일이 돼서 합당으로 가더라도 지분 요구를 세게 할 수 있는 처지이기 때문에요.
10:48아마 조국 혁신당의 속내는 그다지 그렇게 군혹스럽지는 않을 겁니다.
10:52그리고 지금 내심을 밝혔잖아요.
10:59저쪽에 보수하고 진보의 저우를 달았을 때 지난 대선 선거 결과를 보면 큰 차이가 없었다.
11:07이 말은 뭐냐 하면 진보 진영의 캐스팅 보터를 조국 혁신당이 지고 있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천명을 한 거거든요.
11:15당 지지율인 3% 정도의 표를 가져가면 서울시장 선거라든가 중부권 선거에서
11:21민주당 너네들 어려울 수 있다.
11:23그러니까 정신 차려라 이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11:26길게 볼 때는 대선이라든가 총선까지를 조만건에 넣으면
11:32민주당이 조국 혁신당과 합당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객관적인 조건들이
11:38시간이 가면 더 무려익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11:42지금 조국 혁신당은 그다지 군혹스러운 입장은 아닐 겁니다.
11:46약간 다른 지점이 있긴 합니다.
11:47지금 조 부원장 지적했다시피 민주당의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될 건데
11:53현재 민주당 측에서 합당에 반대하는 비판을 강력하게 하는 데 대해서
11:59이현주 의원 등에 대해서 조국 혁신당에서 맞대응을 해주고 있거든요.
12:03그러다 보니까 조국 혁신당하고 충돌하는 상황이 생기고요.
12:06이후에 소수의 지금 범여권으로서 역할을 상당히 의미를 많이 주시는데
12:14저는 지난번 총선처럼 그런 좀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12:19지난번 아다시피 지민비조해가지고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 혁신당
12:26이런 역할 분담이 가능했고 심지어는 호남 지역에서는 오히려 조국 혁신당에도 지지를 많이 받을 정도였지 않습니까?
12:33그런데 그런 구도가 아닌 일반적인 지방선거 구도에서는 소수당의 한계가 불가피할 것이다.
12:39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사실은 밖으로 노골적으로 못하지만 합당을 아주 강하게 원하고 있을 겁니다.
12:44다만 합당하는 과정 속에서 소수당임에도 불구하고 지분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12:49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까 황운하 의원 등이 나와서 공동대표를 얘기하기도 하고
12:55문건에 무슨 지명지 가나 전라북도 또 지사 배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겁니다.
13:01그러니까 지난번에 텔레그램 유출도 되지 않았습니까?
13:03그런데 이번에 또 이런 문건까지 유출이 되면서 참 당혹스러운 민주당 내부 사정을 살펴봤는데
13:11이런 와중에 정청래 대표가 합당 관련 릴레이 경청 행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까?
13:16이거는 어떤 배경이라고 봐야 될까요?
13:18지금 합당 문제는요.
13:201인 1표제 문제 다음으로 첩첩산중에 처한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 판단 토대가 될 겁니다.
13:29지금 정청래 대표는 뒤로 뺄 수가 없는 처지거든요.
13:34합당을 밀어붙였고 지금 여기서 합당을 철회하게 되면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이 흔들리면서
13:40그간 당대표로서 쌓아왔던 당내 장악력이 상당 부분 무산되거나 완화되거나 자초될 겁니다.
13:48그래서 가는 거고요.
13:50지금 아마 결론적은 이겁니다.
13:52전당원 투표제로 갈 것 같은데 이게 함정이 있습니다.
13:56무슨 함정이냐면 전당원 투표제로 투표를 할 경우에
14:00투표율 몇 프로 이상을 온당한 걸로 볼 거냐 이 기준이 없습니다.
14:07예를 들어서 전당원 투표를 했는데 투표율이 20%다 그러면 그건 강성 지지층이 다 나왔다는 얘기거든요.
14:14그러면 정청래 대표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14:17만약에 투표율이 60%를 넘어간다 50%를 넘어간다 그러면 일반 권리당원도 나왔다는 얘기 아닙니까?
14:23그러면 이게 균형이 잡힐 텐데 여태까지 민주당의 전당원 투표를 보면 대개 투표율이 30% 되거든요.
14:31그러면 아무래도 정청래 대표를 밀어 올렸던 강성 지지층들이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는 것이고요.
14:38결국 지금 선수별로 의원들을 만나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은
14:44결론적으로 정청래 대표가 전당원 투표로 가기 위한 침금다리 정도의 일정이다 저는 거리봅니다.
14:52경청 과정에서 이렇게 반응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14:55강은은 아주 좋지 않게 나오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이런 절차는 거쳐야겠죠.
15:00애초에 사실은 역으로 이런 절차를 거친 다음의 방향부터 설정해야 할 것인데
15:05긴급하게 제한한 성격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했다는 얘기죠.
15:09그런데 아다시피 이게 지금 합당 문제는 대충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았지만
15:15누구나 합당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았느냐.
15:18이런 정도라면 이런 문제를 비밀리 긴급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었는가.
15:24대개 가는 방향이었다면 이런 과정인데 어쨌든 간에 정청래 대표로서는
15:28이렇게 몇 선 몇 선 별을 해서 지금 했는데
15:31초선 그 다음에 3선 이상급 해서 결과는 반응은 아주 좋지 않았어요.
15:35그러나 어쨌든 간에 이렇게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안 될 겁니다.
15:40지금부터는 국민의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는데
15:44국민의힘 지도부도 현재 당 내홍을 수습 중입니다.
15:49당직을 걸고 사퇴 요구를 하라라는 장동혁 대표의 정치 생명을 건 승부수가 먹혔다.
15:55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
15:561년의 이런 어떤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십니까?
15:59불가피한 측면이 있죠.
16:02제가 여러 차례 말씀드렸지만 장동혁 대표가 단식을 하기 전까지는
16:07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가 안으로서 제시됐고
16:12어쨌든 소명의 기회가 어쨌든 절차적으로는 주어져 있었기 때문에
16:16통합의 아젠다였지만
16:17이게 단식 이후에 제명 절차를 밟으면서 분열의 고리되었고요.
16:23그 과정에서 무슨 장동혁 대표에 대한 여러 가지 공격들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16:29이 부분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 승부수를 던질 수밖에 없었던
16:34객관적 상황이 만들어진 겁니다.
16:36그런데 이게 지금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16:39국민의힘 내부에 지방선거를 4개월도 안 남았는데
16:443개월 반쯤 남았는데
16:47지금 장동혁 대표를 추구라는 지도부를 와해시키고
16:52대안적 리더십을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느냐
16:55선택지가 있느냐 하는 문제가 지금 남아 있고요.
16:59그다음에 장동혁 대표 취임 이후에
17:02국민의힘 책임당원 수가 약 30만 명 정도 증가했습니다.
17:06그래서 실제로 전당원 투표로 갔을 경우에
17:11장동혁 대표에 대한 신임을 묻더라도
17:13불신임을 끌어낼 수 있는 여지나 공간이 있느냐
17:16이런 부분도 있고요.
17:19이러다 보니까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직격했던 분들이
17:22사실은 재신임 쪽으로 가버릴 경우는
17:26정치적 공간이 확 줄어들어버리기 때문에
17:28지금 선택지가 대안적으로 모색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라서
17:34점차적으로 잦아드는 그런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40오세원 서울시장 같은 경우에는
17:42지금 매일 장동혁 대표를 저격하고 있지 않습니까?
17:46그리고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경우는
17:49그런 오시장을 또 향해서 비판을 하기도 하고요.
17:53말씀하신 대로 지금 3개월 반 정도가 남은 상황인데
17:556.3 지방선거까지 국민의힘의 이러한 행보
17:59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18:01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18:01지금 예로 들었던 오세원 시장이나 홍준표 전 지사의 경우는
18:05서로 지금 정치적인 환경이 다르죠.
18:08오세원 시장은 아무래도 일반 민심에 충실하게 해서
18:11지금 상황 그대로 간다면 본인의 지지가 확장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18:16오히려 위축되고 있다.
18:18실제 여러 가지 여론조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 바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요.
18:21다른 한편은 장동혁 대표는 오히려 지금 현재 지방선거 3개월 반 정도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18:29새롭게 뭔가 흔들어서 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18:33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조금 활용을 많이 하는 것이죠.
18:36그런데 앞서 나왔던 제시님 요구하니까 당신들도 걸어라라고 하는 것은
18:40좀 독특한 역제한 같습니다.
18:43우리가 동두관 관계에 서로 문제를 제기했을 경우 서로 걸어라고 얘기하지만
18:47당 대표를 향해서 당의 당원이나 여러 가지 하부의 대표들이 지적했는데
18:53서로 같이 걸어라는 건 독특했던 것 같고요.
18:56현재 그게 지금 국민의힘의 딜레마 같은데요.
19:00장동혁 대표 판단으로는 이런 상태에서 신임을 걸었을 때 본인의 승상 가능성이 있다.
19:05저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19:07아까 30만 당원 책임당원 증가 문제가 아니라
19:10왜냐하면 책임당원 증가 문제는 지방선거 앞두고 각 지역의 동원하는 여지도 있었기 때문에
19:16꼭 그렇게 판단할 것은 아니지만 그럴 개연성은 있습니다.
19:19대신 이게 일반 국민 여론화와 같이 가야 되는데
19:22그런 기조가 당의 권력 투쟁에서는 유리하지만
19:26일반 국민들의 지지로서는 멀어지고 있다면
19:29장동혁 대표 문제뿐만이 아니라 이것은 당 전체도 문제다.
19:34아마 현재 서울시장으로 있는 오세용 시장의 경우에는 당 문제뿐만이 아니라
19:39자기가 본인의 차기 시장에 도전했을 때
19:42결국 일반 민심을 토대로 도전을 해야 되니까
19:44일반 민심의 차원을 좀 진단하면서 당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49최근에 갤럽이 진행한 여론조사를 보면요.
19:53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
19:58이 응답이 야당 후보 지지 응답보다 지금 표가 나오는데요.
20:0212%포인트 이상 높은 겁니다.
20:04이게 굉장히 큰 격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20:07이게 배경이 이제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20:11대선 직후부터 계산을 해보더라도 그 격차가 벌어진 건 맞아요.
20:17벌어졌고 특히 갤럽 조사 같은 경우는 이번 조사 같은 경우에는
20:22서울시장 문제도 그렇고 MBS는 더 벌어진 걸로 나왔고 그런데요.
20:28이렇습니다. 보통 큰 선거가 있으면 선거에 임박할수록 지지층이 자연스럽게 결집을 하는 겁니다.
20:35그게 일부러 결집하라 하라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양당의 지지층이 결집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20:42국민의힘은 최근 몇 달 동안에 분열적 행태들이 노출되면서 지지층 결집을 사실상 장애를 하고 있는 겁니다.
20:53그러니까 지지층을 먼저 결집한 다음에 중도층으로 가야 된다는 뻔한 수순이 아니라
21:00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해서 뭉치기만 해도 지지층은 자연스럽게 결집이 될 텐데
21:06이런저런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실상은 의견의 불일치가 당의 지지층들에게 망설이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했다.
21:18이런 것이고요. 제가 이렇습니다.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21:23선거를 앞뒀으니까. 그런데 바로 당 지도부를 직격하고 나온 것은 저는 잘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1:31통상적으로는 그 답답한 심정을 민심에다 실어서 촉구를 하거나 청원을 하거나 요구를 하는 수순을 먼저 거쳐야 되는데
21:40곧바로 직격하고 나오는 바람에 호사가들이 볼 때는 지방선거 이유를 쳐다보는 것 아니냐라는 평가를 받는 거거든요.
21:50홍준표 전 시장이 치고 나온 게 그건데 제가 볼 때는 선거를 석 달 반 앞뒀으면 지금은 작은 차이를 묻어두고요.
21:59당 지도부 중심으로 가면서 해법을 모색하는 좀 완화된 점진적인 방법을 쓰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22:08이게 만약에 일상적인 정치 과정이었다면 지금 조 부원장 얘기하다시피 조금 차분하게 다른 방식의 대결이라든가 요청이 가능할 건데요.
22:19지방선거 지금 3개월 반 앞두고 있는데 이대로 나뒀 막 흘러가버린단 말이죠.
22:24지금 조금 전에 여론조사 결과에도 그대로 나왔고요.
22:27홍준표 전 지사가 강하게 비판하는 또 나름대로 개인적인 사연이 있습니다.
22:32아까 지금 2011년 무상극식 투표해가지고 당도 망하게 만들었지 않았느냐 이런 얘기했는데요.
22:38결과적으로는 당시에 당은 전환위복이 됐죠.
22:40새누리당으로 바뀌어가지고 됐던 것이고요.
22:43당시 홍준표 전 지사는 당시 대표였습니다.
22:47대표였는데 결국은 무상극식 투표에서 성립이 안 돼가지고 당이 일기에 처했었고
22:52본인은 당 대표 몇 개월도 못하고 물러났고 새누리당 박근혜 비대위 체제가 됐던 그런 역사가 있긴 합니다.
22:58결과적으로는 그때 새누리당으로 재편돼가지고 새누리당이 성공했던 것이죠.
23:03그 점에서는 전환위복이 됐는데요.
23:06과연 현재 국면에서 3개월 반 동안에 전환위복을 할 수 있을지
23:10더구나 3.1절 부근에 지금 당면까지 개편해서 장동혁 대표가 주도한다고 하는데
23:16당면만 바꾸고 현재의 기조대로 간다고 했을 경우에는
23:20뭔가 변화의 뭔가 계기점을 만들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그런 측면이 있긴 합니다.
23:26그런가 하면 이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가 배현진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를 했습니다.
23:32이유인 즉슨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반대를 했기 때문인데
23:37이렇게 되면 뭐랄까요? 한 전 대표에 이어서 친한계를 좀 속아내려는 게 아니냐
23:44이런 분석들이 있거든요.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23:46당 내부 내홍은 사실은 얼마나 언론이 다루기 좋은 내용입니까?
23:54그런데 사실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렇습니다.
23:57배현진 의원이요. 서울시당 위원장으로서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파동에서
24:04특정한 세력의 편을 들은 측면이 있습니다. 있고
24:07서울시당 위원장직을 이용해서 서울시당의 일치된 의견인 것처럼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24:16이게 지금 윤리위원회 제소가 된 건데요.
24:20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24:21우선 윤리위원회 제소가 됐으면 소명 절차를 먼저 밟는 게 맞고요.
24:27제가 볼 때는 그 소명 절차에서 자기의 입장이나 당체의 상황이나 이런 부분을
24:32적극적으로 풀어나가면 그에 합당한 결과를 얻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24:40그런데 이거를 시작도 해보기 전에 친한 장동영 대표 쪽 친한 게 이래가지고
24:47주류 비주류로 나누어가지고 치려고 한다 이렇게 끌고 가니까
24:51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논리적으로 그런 상황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24:57최근에 당무감사위원회에서 37명의 원회당의 위원장에 대한 조치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룬 걸로 보더라도
25:04당장 어떤 세력을 타겟으로 해서 속가내겠다는 뺄셈 정치를 지금 당 지도부가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25:13아니고 어쩔 수 없어서 온 측면까지 있는데
25:17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을 봉합해서 갈려고 하는 의지가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25:23제가 볼 땐 배현진 의원이 윤리위원회에 가서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25:28자기 방어를 하는 게 맞다 이렇게 봅니다.
25:31내일 한동훈 전 대표 토크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고 하는데요.
25:35이 자리에 친한 게가 그러면 총 집결하게 될 텐데
25:38글쎄요. 그것도 의문이긴 하지만
25:40여기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 궁금하거든요.
25:43전망을 좀 해보신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25:45메시지가 수없이 그동안에 강한 메시지를 많이 냈죠.
25:49체육관에서 몇만 명 모인다고 해서 별로 그렇게 영향력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25:53지금 아다시피 당 내에서 이전에는 한동훈계가 독자적으로 나왔을 때
26:0020명 이상의 교섭단체는 충분하게 구상할 수 있을 정도라고 했었는데
26:04아다시피 직전에 성명서 냈을 때는 불가피하게 16명밖에 참여를 못 했어요.
26:11안 했어요.
26:12왜냐하면 지금 선거가 앞당겨 왔는데
26:14당에서 주류 세력이 뭔가 본인의 지휘 관련 문제에 제명을 시키는 게 복잡해지니까요.
26:20일단 당무 감사의 결과를 이후로 연기해서 그 문제는 풀리긴 했습니다마는요.
26:25그래서 현재는 체육관 정도에 몇만 명 결집해서 세 과시하고 이럴 단계는 아니다.
26:33뭔가 다른 차원의 더 신뢰를 확보하고 해야 된다.
26:35그 중에서는 가장 직접적으로는
26:37현역 의원들을 과연 한동훈 대표 중심으로 전 대표 중심으로 모을 수 있느냐 이게 관건이 될 겁니다.
26:45그리고 여러 가지 그동안의 제명 관련 보면 최근에 좀 동조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마는
26:49여러 가지 또 적절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서
26:52일반 국민들에게 본인의 신뢰를 과연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이게 문제지
26:57체육관에서 몇 명 모여서 피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27:01저는 그렇게 봅니다.
27:01다음 주부터는 또 대정부 질문이 시작이 됩니다.
27:07이재명 정부 8개월을 돌아보는 질문들이 또 많이 나올 텐데
27:10아무래도 야당에서는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겨냥할 것으로 보이죠?
27:15네. 내로남불이니까요.
27:18작년 9월 자료인가요?
27:20정부 공지자윤리위원회 자료에 의하면 대통령실의 비서관급 이상 31명 중에
27:26강남 상구의 아파트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11명
27:31그 다음에 다주택자이거나 상가를 보유해서 부동산 자산가가 12명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27:38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분당에 가지고 있던 집도 빈집인데요.
27:44빈 아파트인데 27억 상당 뭐 이런 얘기가 나와요.
27:47지난 대선 때 내놨다가 매물을 거둬들인 걸로 보여진다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27:53재건축 선도지역으로 됐으니까 아마 살아있는 로또겠죠.
27:59대통령이나 대통령 주변 분들은 부동산 자산가로서 부동산 정책의 폐해로 날이 갈수록 부자가 되고
28:08국민들은 뭐 집 부채 있다고 무슨 악마화 무슨 범죄자 취급을 받는 이런 부분을 묵과하고 갈 수가 없지 않습니까.
28:19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에 부동산 세금을 줄이고 공급을 늘리겠다고 국민들한테 약속을 하셨습니다.
28:29그리고 다주택자들의 양도세도 중과를 유예하겠다는 약속을 하셨는데
28:34갑자기 지방선거 앞으로 오더니 수요 억제와 징벌적 과세라는 옛날의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으로 확 돌아갔단 말입니다.
28:44그런데 임대차 산법이라든가 부동산 악법 그대로 두고 집을 내놔도 팔 수도 없게 만들어 놓고
28:52법률적으로 악법이라든가 제한된 제도들 고치지 않고 왜 국민을 범죄자로 몰아가는지
28:58왜 정부의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전가하는지 그건 따져 물어야 되고요.
29:04시정을 요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29:07아무래도 이번에 국정 관련해서 대정부 질문할 때는 야당 쪽에서는 이런 문제를 가지고
29:11뭔가 서로 충돌하는 정책을 좀 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9:16저는 그 중에 하나 지금 현재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분야의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하니까
29:21좀 기대해 볼 부분도 있습니다.
29:23공급도 하겠다 또 필요하면 세제 전략도 쓰겠다 다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29:27그런데 다만 정책을 집행하는 사람들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9:34대통령 주변에 있는 참모진들 심지어는 공정위원장이 가장 집 여러 채를 많이 가지고 있다든가
29:40정책을 총괄했던 현재는 특보단에 있는 위한주위원장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 하는데요.
29:47대통령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9:49강제적으로 그걸 처분하라고 할 수는 없다.
29:51정책의 효과라서 팔지 않으면 않게끔 만든다라고 얘기했었는데요.
29:55저는 좀 얘기가 다르다고 봅니다.
29:57정책의 효과는 기계적으로 어떤 효과를 집행해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30:01그 정책에 대해서 국민들이 호응하고 신뢰했을 때 정책의 효과가 있는 겁니다.
30:07그런데 그런 점에서는 대통령과 정책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본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데
30:13정책의 효과를 하면 그 사람들도 팔 거다라는 얘기는 좀 다릅니다.
30:17우리나라가 만약에 계획경제라든가 전체주의체제라면 모든 걸 가지고 정책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30:23시장경제와 같이 가기 때문에 심리적인 신뢰감을 줘야 효과가 있는 것이지
30:28그걸 주지 못한 상태에서 정책만 밀어붙인다면 부작용이 나올 겁니다.
30:33그 점에서는 정부를 이기는 시장은 없다라는 대통령이 그런 말까지 했었는데
30:38그건 좀 살펴볼 필요가 있고요.
30:40또 하나 보니까 서울시의 경우는 같은 정책을 추진하면서도
30:44정부가 추진하는 정책하고 충돌하는 시점들이 있습니다.
30:47아다시피 하나의 원칙이 가시되기 때문에 저는 지역자치단체 간의 충돌하는 부분은
30:54중앙정부와 통지에서 할 얘기지만은 다른 부분들은 여러 가지 도시개혁 전략을 포함한 차원에서는
31:01자치단체 입장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
31:03그런 생각이 듭니다.
31:04알겠습니다.
31:05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31:06지금까지 김만음 전 국회의 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님과 얘기 나눴습니다.
31:13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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