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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경마공원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안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신계용 과천시장 등 참석자들은 주민 동의 없는 주택 개발을 철회하라며 현장과 고객을 무시하는 경마공원 이전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진웅 과천시의원은 과천에는 현재 2만 가구가, 인근 의왕에 6만 가구, 화성봉담에 만 가구가 계획돼 있어 주택공급안대로 될 경우 과천은 교통지옥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은 삭발식을 했고 참석자들은 과천시의회까지 행진한 뒤 집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천500여 명, 경찰 추산 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주택공급대책을 발표하면서 과천 방첩사 부지와 인근 경마공원을 함께 옮기고 통합 개발해 9천8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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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과천 경마공원을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안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00:08시민과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신계용 과천시장 등 참석자들은 주민 동의 없는 주택 개발을 철회하라며
00:15현장과 고객을 무시하는 경마공원 이전을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0:20김진웅 과천시의원은 과천에는 현재 2만 가구가, 인근 의왕에는 6만 가구, 화성 봉담에 만 가구가 계획돼 있어
00:29주택 공급안대로 될 경우 과천은 교통지옥이 될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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