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혼란은 일단락된 듯하지만 집안 싸움은 여전한 상황입니다.
00:07배현진 의원과 유튜버 고성국 씨에 대한 징계 절차가 각각 개시된 건데요.
00:12더불어민주당은 극우 알바뀌 정치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
00:16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는 배현진 의원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의 징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00:30서울시당 위원장인 배 의원이 마치 서울시당 전체가 한 전 대표 제명에 반대하는 것처럼 성명을 주도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00:41배 의원 징계를 요구한 이상규 당협위원장은 직접 입장을 내고 지도부와 상의한 적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0:50보수 유튜버 고성국 씨와도 논의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0:54친 한동훈계 의원들이 고 씨의 징계를 요구한 데 대한 맞불 작전이라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겁니다.
01:04고 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전두환 씨와 노태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을 당사에 걸자고 주장해
01:12서울시당 윤리위 차원의 징계 절차가 개시된 상태입니다.
01:16징계 전 양상에 지도부는 독립기구인 윤리위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최대한 말을 아꼈습니다.
01:25다만 한 전 대표는 더는 당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01:30민주당은 극우 유튜버 한 명이 당을 쥐락펴락하는 게 정상적인 정당의 모습이냐며
01:46국민의힘 집안 싸움에 불을 붙였습니다.
01:49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 거취 문제가 종결됐다고 표현하지만
02:03두 사람의 징계 결과에 따라 언제든 내부 갈등이 불거질 수 있는 임시봉합 상태에 가까워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02:10YTN 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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