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밤사이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며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을 쏟아냈습니다.
00:06서울과 남양주를 비롯한 6개 지역에는 한때 대설재난 문자까지 발송됐는데요.
00:12다행히 눈구름이 오전에 모두 빠져나가면서 큰 피해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00:16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어둠 속에서 시작된 눈은 해가 뜨기 전 도심을 온통 하얗게 뒤덮었습니다.
00:25밤사이 철원에는 17.3cm, 부여에 7.8cm, 연천 7.6cm, 서울 노원구에 7.3cm 등 전국 곳곳에 5cm 이상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00:40특히 새벽 한때 서울 성북구와 노원구, 경기 남양주와 충남 부여, 전북 부안과 정읍에는 대설재난 문자가 발송되기도 했습니다.
00:48밤사이 눈이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린 건 눈구름이 상층까지 높게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00:54남쪽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온화한 서풍이 내륙의 창공기와 만나고 그 위로 상층 계압골이 통과하며 대기불안정이 강화되어 눈구름대가 3km 이상 두껍게 발달해 눈이 강하게 내렸습니다.
01:08강한 눈을 뿌린 눈구름은 오전 중에 남동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01:13긴 추위 끝에 찾아온 갑작스러운 눈이었지만 빠르게 지나가면서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01:20당분간 눈 소식은 없을 걸로 보입니다.
01:22당분간 눈 소식 없고 낮 기온이 영상권에 달하는 등 평년 수준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01:281월 하순에 길게 이어졌던 북극 한파 역시 수그러들면서 이번 주 내내 추위 걱정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01:35YTN 김민경입니다.
01:36촬영기자1호
01:38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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