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가 원래 경상도 사람이라 좀 거칠다
00:05한 달 된 아기의 뺨을 때린 산후 도우미가 이런 변명을 한다면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요?
00:10지난 10월에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던 사건이죠
00:13그런데 이 피해 아동이 더 있죠
00:15일단은 추가 폭로가 등장했습니다
00:17심지어 이번엔 태어난 지 열흘 남짓된
00:20신생아였다고 합니다
00:21함께 보시죠
00:25먼저 사건의 발단이 됐던 지난 10월 공개된 CCTV 영상인데요
00:30대구의 한 가정집,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 A씨입니다
00:34거실 쇼파
00:35사회에 앉아 생후 한 달 된 아기를 안고 있는데요
00:38아기가 보채자 갑자기 손바...
00:40앞바닥으로 아기의 뺨을 철썩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내리치고
00:44울음소리에도...
00:45아무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기를 침대에 짐작처럼 던지듯 눕히기까지 했습니다
00:50피해 부모가 항의하자 돌아온 A씨의 답변
00:53내가 경상북 사람이라...
00:55원래 말투나 행동이 좀 거칠다
00:57아기는 없었다
00:59자신의 폭력을...
01:00지역색과 성격 탓으로 돌린 겁니다
01:04그런데 최근...
01:05추가 폭로가 터져나왔습니다
01:07이번에는 태어난 지 고작 열흘밖에 안 된 팁덩이
01:10그런데도 아이를 수십 번 때렸다고 합니다
01:13이 폭로글과 함께...
01:15지난 10월 학대 당시에 추가 영상도 올라왔는데요
01:18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한...
01:20못하는 아이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릴 정도로 거칠게 다루는 모습입니다
01:25부모가 없는 틈을 타 상습적으로 이런 학대를 이어온 정황에 네티즌들은
01:30살인미수나 다름없다며 격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1:33특히 경상도라고...
01:35대법원 정보출단은 뻔뻔한 변명을 질타하는 동시에
01:38정부 지원 제도를 믿고 맡긴...
01:40모두를 위해서라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자격을 영구 박탈해야 한다고
01:45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48현재 경찰은 해당 도우미를
01:50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01:53말 못하는 피덩이들을 상대로 한
01:55자비한 손찌검, 철저한 수사와 함께 느슨한 산후 도우미 제도에 대한 보완
02:00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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