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을을 맞이해서 캠핑족을 겨냥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00:09태안 맥주가 또 부드러운 맛으로 한식이나 자극적인 양념 어디에도 잘 어울리잖아요.
00:14그래서 이번엔 캠핑 음식과의 페어링을 해볼까 싶습니다.
00:17요새 그 밀키트 워낙 잘 됐잖아요.
00:20그런데라 협업해도 좋겠다.
00:21맞아요.
00:22요즘 유명한 정지선 셰프 같은 분들의 특제 양념을 활용한 콜라보도 좋고요.
00:26캠핑 음식에도 종류가 다양한데 예를 들자면?
00:30캠핑에 일단 빠질 수 없는 바베큐나 훈제 소세지
00:40죄송합니다.
00:42훈제 소세지나
00:44족..
00:45족?
00:46족?
00:47뭐야 지금 욕한 거야?
00:48족발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요.
00:50족발..
00:51어 맞아요.
00:53그거..
00:54우와 족발이라니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01:00태안 맥주에 족발이라니..
01:02아 저희 굿즈 같은 거 만들어 보는 건 어때요?
01:06이 우리 맥주를 시원하게 담을 수 있는 아이스박스라던지
01:10맞아요 아이스박스
01:12아이스박스
01:13아이스박스
01:20아 과장님
01:21그 큰애가 몇 살이라고 했잖아?
01:22아 이해충이
01:23아 질풍노대식이야
01:24아무도 못 건드려
01:25아 근데 벌써 중이야?
01:27아 남 애는 빨리 큰다더니
01:28진짜 맞는 말이었네
01:29그래도 나 과장님 맨날 애들 자랑하시잖아요
01:32맞아요
01:33시간 날 때마다 전화도 엄청 하시면서
01:34에잇!
01:35자랑해 보세요
01:36아 며칠 전에
01:37우리 둘째가 일라인 스케이트를 산다고
01:39완전 무장을 하고 나갔는데
01:40이 울면서 들어오는 거야
01:42왜왜?
01:43그래서 뭔 일이냐고 물어보니까
01:45이 헬멧이 안 빠진데
01:49아니 이게 다
01:50아빠 때문이라고 난리나리를 쳐서 병을 달렸잖아
01:52아니
01:53한 번 봐봐
01:54내 머리가 커?
01:55아 진짜?
01:56네
01:57에잇
01:58진짜
02:04아
02:05아
02:06아 그
02:07너무 웃겨서 눈물이 다 나네요
02:08아
02:09아
02:10저 잠깐 화장실 좀
02:11아
02:12아
02:13아
02:14아
02:15아
02:16아
02:17아
02:18아
02:19아
02:20아
02:21아
02:22아
02:23아
02:24아
02:25아
02:27아
02:28아
02:29아
02:30아
02:31아
02:32아
02:33아
02:34아
02:36아
02:37진짜
02:38회사에선 아는 척 하지 말자니까
02:39급한 일이라는 게 뭔데
02:41아니 급한 건 아니고
02:42그니까
02:43상사 이기자네 삼촌으로서
02:45어?
02:46회사는 다닐만 한지
02:47뭐 힘든 일은 없는지
02:48또 필요한 건 없는지
02:49궁금해서 그런 거지
02:50회사는 완전 다닐만 하고
02:52힘든 일은 딱히
02:53그리고 필요한 거야 삼촌이 그때그때 사주는데 뭐
02:56뭐야 갑자기
02:57장 과장님만 챙겨주기 눈치 보였어?
02:59아
03:00아
03:01말이야
03:02삼촌한테는 우리 세연이가 무조건 1번이지
03:03응 쓰고
03:05됐네요
03:06진짠데
03:07아
03:08진짜
03:09괜히 빙빙 돌리지 말고
03:10뭐가 그렇게 궁금한데
03:11과장님한테 뭐 물어봐줄까?
03:12뭐
03:13그런 뜻은 아닌데
03:14뭐
03:15네가 정 그렇다면
03:16웃음
03:26무슨 일이면
03:27모든 분들
03:28엄청나게
03:28꼭
03:29진행시키시키니
03:30정보
03:31잘해놨어라
03:33언니
03:34우승
03:35드라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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