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검경 합수본의 신천지 수사는 일단 조직적인 국민의힘 입당에 맞춰진 것으로 보입니다.
00:07최근 특검이 했던 통일교수사와 비슷한 모습인데, 결국 대가가 뭐였는지 밝히는 게 핵심으로 보입니다.
00:13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정규유착 합수본엔 최근 신천지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을 잇따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00:24이 과정에서 20대 대선 전 신천지가 신도들을 국민의힘에 조직적으로 입당시켰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00:34공직선거법이나 정당법 위반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건은 어떤 대가가 있었는지가 될 걸로 보입니다.
00:43공직 후보자나 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등에 조직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00:48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적어도 약속은 있어야 처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54일종의 거래가 있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00:58김건희 특검의 통일교수사가 비슷한 구조로 볼 수 있습니다.
01:02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씨와 통일교 한학자 총재의 정당법 위반 공소장을 보면,
01:09김 씨는 전당대회에서 통일교의 특정 후보 지지를 요청하고,
01:13정부 차원의 현안 지원과 비례대표 자리를 약속했습니다.
01:18신도들에게 입당을 강요했다는 정당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지만,
01:23신천지 특성상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01:27신천지 핵심 간부의 100억 원대 횡령 의혹도 있는 만큼,
01:31수사가 돈의 흐름을 쫓는 방향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1:35화이팅 김영수입니다.
01:36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효정
01:37김영수입니다.
01:38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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