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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45명이 숨진 스페인 고속열차 사고의 원인이 ’철로 파손’으로 보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카 푸엔테 스페인 교통부 장관은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사고 열차 오른쪽 바퀴의 철로와 맞닿는 면에 움푹 팬 자국들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푸엔테 장관은 "바퀴 자국과 철로에서 관찰된 변형은 철로가 파손돼 있었다는 가설과 부합한다"며 "사고 열차가 통과하기 전에 철로 파손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몇 시간 전에 같은 철로를 통과한 다른 열차의 바퀴에서도 움푹 팬 자국이 발견됐다며, 파손된 철로를 지나다 탈선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밤 8시 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 아다무스 인근에서 이리오 열차가 탈선하면서 마주 오던 국영 렌페 소속 열차의 앞부분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5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 부상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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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적어도 45명이 숨진 스페인 고속열차 사고의 원인이 철로 파손으로 보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00:08오스카 푸엔테 스페인 교통부 장관은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사고열차 오른쪽 바퀴의 철로와 맞닿는 면에 움푹팬 자국들이 발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19푸엔테 장관은 바퀴 자국과 철로에서 관찰된 변형은 철로가 파손돼 있었다는 가설과 부합한다며 사고열차가 통과하기 전에 철로 파손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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