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는 것은 북한에 총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간인이 보냈다지만, 국가기관과 연루됐다는 설도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민간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국가기관의 지원설도 언급했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국가기관이 연관돼 있다는 설도 있어요. 전쟁 개시 행위나 마찬가지죠. 북한지역에 총 쏜 거 하고 똑같잖아요, 멋대로. 이런 걸 어떻게 과감하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는 이런 짓들을 못하게…"

북한에 무인기가 오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국방부도 질타했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무인기가 몇 번씩 왔다 갔다 넘어가는 걸 체크를 못합니까? 국방부 혹시 상황 아세요?"

[안규백 / 국방부 장관]
"국지방공 레이더로 주로 체크하고 그러는데요. 미세한 점만 좀 보인다고 그럽니다. 지금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2회 국무회의]
"하여튼 뭔가 구멍이 났단 얘기예요."

외교부에 대한 질타도 있었습니다.

[조현 / 외교부 장관]
"멕시코에서 어느 주재관이 현지인 폭행 등의 문제로 외교부에서 분명히 중징계를 했는데 원소속 부처로 가서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제2회 국무회의]
"왜 가만 놔뒀어요? 앞으로가 아니라 그거 찾아내 가지고 장관님도 그냥 혼자 꿀꺽 삼키고 넘어가면 어떻게 합니까?"

이 대통령은 "특정한 사안의 경우 무조건 검찰 편을 든다"며 "지상파·종편은 최소한의 중립성과, 공정성, 공익성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영상취재 : 김기태 조승현
영상편집 : 김지균


김민곤 기자 imgon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내는 건 북한에 총을 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09민간인이 보냈다지만 국가기관과 연루됐다는 설도 있다며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00:15김민곤 기자입니다.
00:18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민간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00:25국가기관의 지원설도 언급했습니다.
00:27국가기관이 연관되어 있다는 설도 있어요.
00:31전쟁 계승이나 마찬가지죠.
00:33북한 지역의 총선거하고 똑같잖아요.
00:37못대로.
00:37이런 걸 어떻게 과감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00:40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는 이런 짓들을 못하게.
00:45북한에 무인기가 오가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국방부도 질타했습니다.
00:50무인기가 몇 번씩 왔다 갔다 넘어가는 걸 체크를 못합니까?
00:54국방부 혹시 상황 아세요?
00:56국지방공 레이더로 주로 체크하고 그러는데요.
01:00미세한 점만 좀 보인다고 그럽니다.
01:03지금 하고 있는 조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01:06하여튼 뭔가 구멍이 났다는 얘기예요.
01:09외교부에 대한 질타도 있었습니다.
01:11멕시코에서 어느 주재관이 현지인 폭행 등의 문제로
01:18외교부에서 분명히 중징계를 했는데
01:22원소속 부처로 가가지고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았습니다.
01:26고백 한번 놔두세요.
01:27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01:30앞으로 가는데는 그거 찾아내가지고
01:32장관님도 그냥 혼자 꿀꺽 삼키고 넘어가면 어떡합니까?
01:36이 대통령은 특정한 사안의 경우 무조건 검찰 편을 든다며
01:40지상파 종편은 최소한의 중립성과 공정성, 공익성 의무를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1:46채널A 뉴스 김민곤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