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3주째 이어진 반정부 시위가 소강 국면을 맞으면서 이란 정부가 일부 유화적인 대책들을 내놨습니다.
00:07하지만 미국의 항공모함이 중동으로 향하는 가운데 이란 국영 뉴스 채널에서는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방송이 나오다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00:17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이란 국영 뉴스 채널이 송출한 영상입니다.
00:25이례적으로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00:30정권 붕괴 후 귀국을 노리고 있는 레자 팔레비 전 왕세자의 목소리도 소개됐습니다.
00:46이란 정부를 비판하는 쪽에서 해킹한 것으로 보이는데 국영 방송 측에서는 알 수 없는 출처로 신호가 교란됐다고만 설명했습니다.
00:563주째를 맞는 이란의 경제난 시위는 소강 국면입니다.
01:02거리를 가득 메웠던 시위대가 사라지고 정부는 이번 주 인터넷 접속 재개를 약속하는 등 일상 회복을 홍보하는 데 애쓰고 있습니다.
01:12수천 명에서 만 8천 명까지 사망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란 반정부 시위가 잦아든 배경에는 미국의 군사적 옵션이 보류된 탓도 있습니다.
01:34이란의 미사일 반격에 준비가 덜 된 중동 지역 동맹국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류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01:44중동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항공모함이 도착하는 며칠 뒤에는 이란 경제난 시위를 포함한 국내외 정세가 또 다른 국면을 맞을 수 있습니다.
02:08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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