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민의힘이 5년 반 만에 당 이름을 바꿉니다.
00:036.3 지방선거를 대비한 일종의 승부수인데, 공천원금 특검을 고리로 한 범보수연대가 몰꼬를 틀지도 관심입니다.
00:12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7국민의힘이 5년 반 동안 유지한 간판을 내리고 당명 교체에 나섭니다.
00:22장동혁 대표가 이기는 변화라는 이름으로 지난주 발표한 쇄신안의 후속 조치로 지난 9일부터 사흘 동안 당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인 68%가 당명 변경에 동의했습니다.
00:39공화나 자유, 미래 등 키워드 제안도 여러 접수됐습니다.
00:43당명 개정을 통한 이기는 변화와 새로운 시작에 대한 당원분들의 분명한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54선거 패배나 대통령 탄핵 같은 위기 국면을 돌파하기 위한 단골 처방인데,
01:00한나라당을 시작점으로 치면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까지 지난 1997년 이후 벌써 여섯 번째 보수당 간판 교체입니다.
01:13당에서도 회의적 시선이 적지 않고, 민주당에서도 내란 정당 본질은 바꿀 수 없다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01:21윤, 어게인, 내란 동조라는 본질은 변화가 없이 국민을 기만하는 간판가리에 불과하다.
01:32당은 일단 이번 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 뒤 설 연휴 전까지 개정을 마무리한다는 구상입니다.
01:39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속도전에 나선 모습인데, 민주당을 겨냥한 공천헌금특검법 논의를 계기로 범보수연대설도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01:52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모두 조국혁신당까지 끌어들이며 특검에 손잡자고 나섰지만, 선거연대에는 일단 손살을 칩니다.
02:01특검법을 가지고 연대를 하는 방안에 집중을 하고 있지, 그 이상에 대해서는 현재 국민의힘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02:13외교정책이나 이런 데 있어서도 개혁신당과 입장 차이가 조금씩 노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19선거연대라는 가치까지 함기하는 것은 좀 섣부른 관측이다 이렇게 보고요.
02:23국민의힘은 당명 변경은 쇄신의 끝이 아니라 신호탄이라며 절치 부심하고 있습니다.
02:31피어오르는 야권 연대론까지 선거판이 일찌감치 예열되는 모습입니다.
02:36YTN 김다연입니다.
02:37김장환
02:43슈퍼야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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