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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강력반]대한민국 휩쓴 ‘두쫀쿠’…‘갑질’ 논란까지?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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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요즘 난리난 '두쫀쿠' 열풍… 원재료 가격 '급등'
두쫀쿠 열풍에 너도나도 메뉴 등록
편의점·음식점서도… 자영업 트렌드 바꾸는 '두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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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날 많이 춥네요. 강력한 남자와 함께 강력사건을 파헤쳐보는 시간입니다.
00:04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7
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어보시는 분,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원 반장님 나오셨습니다.
00:12
반장님 어서 오세요.
00:12
안녕하세요.
00:14
오늘은 배 반장님과 어떤 사건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00:16
지금부터 사건 해결해 보겠습니다.
00:18
먼저 첫 번째 강력사건입니다.
00:21
첫 번째 강력사건의 단서는 이거 순댓국과
00:25
이거 요즘 유행하는 건데 반장님 아십니까?
00:28
두, 존, 쿠.
00:30
존, 쿠.
00:31
두, 존, 쿠가 단서인데 어떤 사건일까요?
00:37
젊은 층을 중심으로 두, 존, 쿠가 뭐에 줄인 말이냐면요.
00:42
반장님.
00:43
두바이, 존드, 쿠키를 줄여서 두, 존, 쿠라고 합니다.
00:49
두바이 초콜릿에서 파생된 한국형 디저트인데
00:51
두바이는 없대요.
00:53
저는 그게 충격적입니다.
00:55
두바이 없다는 게 충격적이에요.
00:56
그런데 개당 만 원 비싸고 오픈월의 품절 대란에
01:01
두, 존, 쿠.
01:03
죄송합니다.
01:03
스튜디오가 춥습니다.
01:05
맵이 등장하고 두, 존, 쿠 만들기 챌린지까지 열풍이다라고 합니다.
01:11
두, 존, 쿠.
01:12
혹시 드셔보십니까?
01:13
두바이 초콜릿은 한 번 누가 사다 줬는데요.
01:16
그래서 저런 게 있냐고 두, 존, 쿠가 있냐고 그랬더니
01:19
거기는 없다 그러더라고요.
01:20
두바이는 두, 존, 쿠가 없다.
01:21
없다 그래서 뭐냐고 그랬더니
01:22
일정에 일단 뭐라고 하나요.
01:25
한국에서 만든 상품이라고 할까요?
01:27
강력한 디저트예요.
01:28
그렇죠.
01:28
그렇게 되는 거니까 거꾸로 된 것 같아요.
01:30
말하자면 속, 바, 겉, 촉.
01:32
그러니까 거꾸로죠.
01:34
그러니까 겉은 좀 부드럽고 속은 바삭바삭.
01:38
크리스피하게.
01:39
그런 것 같아요.
01:39
그렇군요.
01:40
그런데 오늘 사건은 이겁니다.
01:42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음식점에서 너도 나도 이 두, 존, 쿨을 미끼 상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겁니다.
01:51
초밥집, 순대국밥집, 냉면집 등 다양한 업종에서 두, 존, 쿨을 판매하고 있는데
01:58
배달 구매 수량은 한 개로 제한하고
02:00
메인 메뉴 주문 안 하면 주문 취소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는 거예요.
02:05
그러니까 순댓국밥집에서 두, 존, 쿨을 먹기 위해서 순댓국밥도 시키는
02:11
그런 세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02:13
뭔가 저희들 같은, 우리 같은 사람들은 달고 이런 거 안 좋아하잖아요.
02:20
그렇죠.
02:20
그런데 광고 심리학자한테 물어보니까요.
02:23
물가가 갑자기 뛰을 경우에는
02:25
그게 대한 인식을 좀 줄이기 위해서
02:27
이런 미끼 상품을 넣으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02:31
상세하는 심리적 효과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02:34
그러니까 사실은 지금 순댓국이나 이런 것이
02:37
갑자기 2, 3천 원씩 막 뛰었으니까
02:39
거기에다가 이런 미끼 상품을 넣어갖고
02:42
2만 원 이렇게 해갖고
02:44
일정 정도의 어떤 상승된 것을
02:46
심리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02:50
그런데 그러기에는 좀 주객이 전도됐죠.
02:53
우리는 밥을 먹고 디저트를 먹어야 되는데
02:55
디저트를 먹기 위해서 밥을 먹는 거잖아요.
02:57
그러니까요.
02:58
그리고 순댓국밥과 두, 존, 쿨을 같이 먹지 말란 법은 없지만
03:02
순댓국밥집에서 두, 존, 쿨 파는 게 조금은 어색하지 않습니까?
03:07
그런데 광고로서는 두, 존, 쿨가 인기니까
03:09
어쩔 수 없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03:12
우리 자영업자들의 이런 안타까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03:15
그렇군요.
03:16
그런가 하면 두, 존, 쿨 갑질 논란까지 제기됐다고 합니다.
03:20
어떤 얘기를 함께 보시죠.
03:23
두, 존, 쿨 갑질 논란까지
03:25
A 가게 배달앱 안내문
03:27
두, 존, 쿨 가격 6,500원
03:30
가게 최소 주문 금액 1만 2천 원
03:33
1주문당 1개 주문 가능
03:36
더 구매하시면 바로 주문 취소 누르고
03:39
주소 블랙 처리한다
03:40
이런 안내가 갔다는데 굉장히 고압적이에요.
03:44
누가 보면 공짜로 주는 줄
03:45
돈 주고 갑질 당한다
03:46
이런 반응들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3:48
그러니까요.
03:49
보통 이제 주 메뉴가 있고
03:50
거기에 이제 뭘 경품으로 주거나
03:53
이런 게 보통 우리 인식인데
03:54
그렇죠.
03:55
이게 거꾸로 된 거죠.
03:56
최소 주문을 하고
03:57
그것이 한 개 안 하면 바로 취소당하는
04:01
내 돈 내고 먹으면서도
04:03
사정을 봐야 되는
04:04
이게 참 안타깝네요.
04:06
그러니까 가게 최소 금액이 1만 2천 원인데
04:09
두, 존, 쿨 하나씩만 주문해라
04:11
그러면 한 6천 얼마들 더 주문해야 되는 거잖아요.
04:13
그렇죠.
04:14
그거는 우리 가게에 있는 다른 메뉴 주문해라
04:16
그렇게 안 하면 주소 블랙 처리하겠다 이겁니까?
04:18
그렇죠.
04:19
그러니까 두, 존, 쿨을 두 개는 못하는 거죠.
04:21
하나하고
04:22
그럼 메뉴를 두 개 하면 두 개가 되는
04:24
이렇게 되는 거죠.
04:26
그렇게 해야지 저걸 얻을 수 있는 거고
04:29
최소한 또 하나, 한 사람 앞에 하나밖에 못하는
04:32
이걸 갑질이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04:34
물론 이제 그 업체에서는
04:37
그게 자기를 팔기 위한 어떤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데
04:40
좀 기이한, 기이한 어떤 상, 어떤 환경인 것 같습니다.
04:45
그러면 6천 5백 원 두, 존, 쿨 하나 시키고
04:48
일 주문당 일 주문이니까
04:49
그렇죠.
04:51
두 개 먹고 싶으면 또 다른 주문을 넣어야 되고
04:54
그렇죠.
04:54
그러려면
04:55
그거 두 개는 안 되는 거죠.
04:56
순대국 두 개예요?
04:57
그렇죠.
04:57
그래야 되는 거죠.
04:58
두, 존, 쿨 두 개 먹으려면 순대국 법 두 개를 시켜야 되는 거예요?
05:01
그렇죠. 우리가 이제 아이돌 포토카드를 얻기 위해서
05:03
그 CD나 이런 걸 사는데
05:05
CD는 버리고 포토카드만 사는 꼴이 되는 거죠.
05:07
저희 같은 어른들 보기에는
05:10
딱 그 안 먹고 말지 이런 말이 떠오르는데
05:13
그런데 과시욕이랄까요?
05:15
저걸 먹는 걸 찍어서
05:16
인별 그러면 인싸가 되는
05:19
그런 것도 요즘 세태인 것 같습니다.
05:22
인싸 안 하고 말지
05:23
인싸 중요합니다.
05:25
인싸 중요합니까?
05:25
인싸 좋아요 중요합니다.
05:27
알겠습니다.
05:27
좀 이해를 해보겠습니다.
05:29
어쨌든 두 종크와 관련된
05:31
별의별 사건까지 있군요.
05:32
첫 번째 사건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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