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가만히 있는 우리한테 다카이치 총리가 독도 발언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00:06독도는 일본 땅이다.
00:08갑자기 우리한테 지금 이렇게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0:13아니죠. 잘못됐죠.
00:14그럼요.
00:15그런데 일본은 거듭 거듭 거듭 역대 수상들마다 이런 얘기를 해왔어요.
00:20그런데 시기가 이럴 때냐는 거죠.
00:22그러니까 다카이치의 발언을 제가 소개해드릴게요.
00:30다카이치 총리의 메시지를ぜひ 다카이치 총리から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00:34歴史적인事実에照らしても
00:36かつ国際法上も明らかに
00:39我が国固有の領土であるとの基本的立場に基づき
00:44다카이치 총리의 메시지를 제외하고 있습니다.
00:48대만도 모자라서 독도 문제까지 다카이치가 꺼내든 겁니다.
00:52그러면서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00:56사실은 일본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어요.
00:58다카이치가 중국과 관련된 이 발언과 같은 경우에는
01:02아까 교수님 분석했듯이 전략적으로 의도된 발언으로서
01:06국내 대내에 어떤 내부 점수를 포인트를 좀 땄다면
01:09이 독도 발언에 대해서는 일본 정계 내부에서도
01:13굳이 한국을 우리 편으로 우호적으로 끌여들어도
01:17맞아야 한 판에 다케시마까지 건드는 게 맞느냐라는
01:21일본 내의 논쟁도 있는 발언이거든요.
01:24여기에 대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
01:25우리 정부 입장이 참 좋아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1:28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01:31그러니까 중국 정부의 대응과
01:33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교해보세요.
01:35우리 정부 중에 누가
01:37일본 수상 목치겠다고 했습니까.
01:39아니잖아요. 우리는 이렇게
01:41이렇게 그냥 씩 웃으면서
01:42그러니까 독도에 대한 영투 문제는 없는데
01:45라고 하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01:46일본의 어떤 부당한 주장이 나와도
01:48우리가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해놔면 됩니다.
01:51그리고 한 마디 더 해요.
01:53이렇게 되면 주변국들과 일본이
01:56같이 사회 좋게 지내는 게 어려워질 수 있지 않겠어요.
01:59라고 웃으면서 이렇게 한 마디 툭 치고 나가는 거죠.
02:02그럼 국제사회가 봤을 때
02:03저 더러운 목을 치겠다
02:05라는 중국의 대응과
02:07이런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 문제인데요.
02:09말하는 여유있게 말하는 한국 정부의 대응 중에
02:11어떤 걸 더 높게 사겠습니까.
02:13자명하십시오.
02:14지금 독도 문제 나올 때마다
02:16참 답답한 게 뭐냐면
02:17한 마디만 하면 돼요.
02:18만약 일본인과 지금 논쟁을 하고 있다.
02:20그쪽 입장 다케시마 우리 독도
02:22우리 뭐라고 하실 거예요.
02:23정방태 씨 노래 부를까요.
02:26너일 전쟁 직후에 임자 없는 땅이라고
02:29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02:31할 수가 없잖아.
02:32그렇죠. 설명을 하긴.
02:33할 수는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
02:35그럴 필요가 없어.
02:36일단 이 얘기만 하면 돼요.
02:371868년에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단행을 해요.
02:40신정부가 들어섰어요.
02:41그런 다음에 태정관이라는 게 생겨요.
02:43태정관이 지금으로 치면 정부예요.
02:46정부가 일본 열도의 지도를 다시 그려요.
02:50신일본이기 때문에.
02:51그래서 지금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02:54우기는 시만의 현에도
02:55지도를 그리는 사람을 보내요.
02:57거기 시만의 현에 갔던 지도를 그리던 사람들이
03:00뭐라고 태정관에게 문의를 하냐면
03:02상에 있는 두 개 섬이 있는데
03:04그 섬은 어디 소속이냐라고
03:08태정관에 문의를 합니다.
03:09그래서 태정관이 지령을 내려요.
03:11이게 그 유명한 1877년의 태정관 지령인데
03:14동해상에 있는 두 섬, 울릉도, 독도죠.
03:18두 섬은 우리 일본과 아무 상관이 없는 섬이다.
03:21명심해라 라는 말까지예요.
03:24그렇게 해놓고 왜 자꾸 자기 거라고 그러는데
03:26우리가 한 거 아니에요?
03:28본인들이 만든 문서예요.
03:30자기네들 역사인데 왜 자꾸 그렇게 날죠?
03:32그거를 지금 일본 정부가
03:33꽁꽁 비밀문서 보관소에서 넣고 공개를 안 합니다.
03:36꺼내야지 양심 없다.
03:37그래서 나중에 독도 논쟁이 날 때마다 이 얘기를 하면 돼요.
03:41그렇게 해야겠다.
03:41너희들이 1877년에 너희들 손으로 쓴
03:44태정관 지령 설명해 보십시오.
03:46게임 끝이에요.
03:47왜 그러나 얘기했어요? 1877년.
03:481877년 태정관 지령.
03:51태정관 지령.
03:52아니 어찌 됐건 중일 갈등 초반에 이렇게까지 국제적으로
03:56사실은 문제가 확산되고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에 걸릴 거라까지는 생각을 못 했습니다.
04:02그런데 역시나 원점으로 다시 돌아온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어떤 기준, 우리의 태도 이런 것들이 아니겠습니까?
04:09교수님이 생각하시기에 가장 현명한 대처 방법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어떤 스탠스일까요?
04:15네, 앞서 말씀하셨지만 과거에는 우리가 경제는 중국, 외교 안보는 미국 이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04:23사실 외교 안보는 분리될 수 없는 거거든요.
04:25경제하고도.
04:26그래서 우리가 이 시점에서 국익 우선을 하겠다라고 강조한 정권의 어떤 외교적인 방향은 상당히 정확하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4:36다만 이 과정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지금 중일 관계 관계 속에서 우리가 어떤 한 쪽이 경사되는 것을 걱정하기보다는 우리의 문제를 좀 해결할 필요가 있다.
04:46이 시점을 통해서 독도 문제 왜 이렇게 일본이 그냥 주기적으로 자꾸 들고 나오느냐.
04:52이거 국제법상에 얘기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그거 인정하는 걸로 인정하는 법이 있습니다.
04:58그래서 끊임없이 분쟁화 시켜야 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닭가이츠가 아니라도 그 다음 나온 사람은 또 한 번 얘기하고 또 한 번 끊임없이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05:07용서시효를 보내지 않도록 계속 지금 얘기하네요.
05:10지금은 이제 아주 치열한 어떤 생존 경쟁이 시작된 그런 관계가 지금 동북아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
05:18그래서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좀 기민하게 그리고 심사숙고하게 대응 대처할 필요가 있다.
05:25아까 전에 독도 문제에 대한 우리의 반응 같은 거 굉장히 세련되고 대국적인 어떤 느낌도 나고 그런 것도 잘하고 있는 부분일 수 있죠.
05:33또 그것이 중국 거와 대비되면 한국 외교가 얼마만큼 지금 대단한가라는 것도 좀 알 수 있고요.
05:40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는 우리가 어느 쪽이 경사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05:45우리의 국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국익 중심의 외교를 펼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5:50저는 한국이 지종학적 그 특성에 맞게 균형외교를 좀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05:57한마디로 말하면 우리가 위치하고 있는 이 나라가 강대도 짬이 끼워 있는 그런 나라이기 때문에
06:05다른 나라들과의 대외관계를 좀 다각화해 나가는 그런 방향에서 외교를 좀 지향했으면 좋겠다.
06:11그러니까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또 한중 협력도 강화하는 방향에서 산토끼 집토끼 두 마리의 토크를 다 잡는 게 우리의 임무가 아니겠는가.
06:19왜냐하면 한국의 가장 제일 큰 교역국이 중국입니다.
06:24그렇기 때문에 한중 협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의 하나이거든요.
06:28그러니까 어느 한쪽에도 편중하지 않는 그런 균형외교를 철저히 지켜나가는 것이 우리의 전략이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입니다.
06:36지금 시작합니다.
06:40안녕하세요.
06:4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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