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으로 가보려고 하는데요. 오랫동안 중국 경제의 위기 요인 그 가운데 하나를 꼽자면 역시 부동산 아니었을까 싶어요. 이번에는 완커라는 회사가 디폴트 위기를 넘겼다고 그러는데 이 회사는 뭡니까?
00:11회사는 몇 년 전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헝다, 비구이유안. 이게 부동산 건설 기업입니다. 사실 2021년만 하더라도 중국의 부동산 건설 종합순위 1위가 완커 기업이었습니다.
00:29포춘진 선전 글로벌 500대 기업 중에 160위까지 올라갔던 그런 큰 기업이고요.
00:35다만 헝다하고 비구이유안의 차이점은 헝다나 비구이유안은 사실 알게 모르게 중국 정부의 영향을 행사하고 있지만
00:45이 완커는 공식적으로 중국의 선전시, 거기에 공기업이 선전 메트로가 최대 주주이기 때문에 국유기업입니다.
00:54상대적으로 안정된 기업이라고 많이들 평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00:58이번에 완커그룹도 앞에서 헝다나 비구이유안 경로를 따라가고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01:05그러면 이 같은 사태가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01:12일단 중국 경제는 맥시멈 최대치를 잡았을 때
01:16건설하고 부동산 시장이 경제 성장의 40%를 끌고 간다 그랬던 적이 있었거든요.
01:21그런데 지금은 건설 경기가 많이 죽었으니까 그래도 최소한 20%는 끌고 가기 때문에
01:26또 이게 중국 부동산 건설사들 중에 헝다, 비구이유안, 완커까지
01:343대의 회사들이 거의 물량이 한 7, 80%를 잡고 있거든요.
01:40그렇다면 중국 경제는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침체, 벗어나지 못하고
01:46그 영향을 받을 것 같고
01:48금융시장 쪽에서는 저 이제 디폴트까지는 안 갈 것 같아요.
01:56중국 지방정부가 백에 있으니까.
01:58그런데 채권 유의라든가 이런 자금 경세가 계속 진행이 될 거고
02:04크게 진행이 될 거고
02:05최근 중국 정부가 금리를 계속 내렸고
02:08그리고 아마 올해도 한 번 정도 더 내릴 거라고 생각을 하고
02:11최근에 돈까지 풀어서 재정 지출까지 확대하고 있는데
02:15그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안 먹힐 수 있습니다.
02:19안 먹힐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02:20그렇다면 중국 경제 성장률은 작년에 한 4.8% 정도
02:25아직 연간치는 확정치는 안 나왔지만
02:27저희 추정하고 있는데
02:28그게 올해에는 한 4%대 초반까지는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2:33중국 성장률이 4% 초반대라는 거는 많은 것들이 시사할 것 같은데
02:37이 수치는 우리가 어떻게 봐야 돼요?
02:39중국이 한 몇 년 전만 해도
02:42바오파라 그래서
02:44우리 한자로 치면 보호할 보자의 8팔자
02:488% 얘기를 했었거든요.
02:50그게 얼마 안 됐습니다.
02:52결국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떨어지는 모습이고요.
02:57그런데 이게 일부에서는 최근에 중국의 부동산 침체가
03:01이거를 끌고 간다고 하지만
03:03부동산 침체도 가만히 보면
03:05이게 중국의 수도권 집중
03:10그리고 중국은 우리보다 먼저 생산 가능 인구가 줄기 시작했거든요.
03:14수도권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 경기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어요.
03:21그래서 이게 성장 잠재력의 문제가 아닌가요?
03:24최근에 부동산 집체가 단순히 공급 과잉이라든가
03:28투기뿐만 아니고 중국 경제가 가지고 있는
03:32어떤 중장기 성장 잠재력
03:34일종의 우리나라로 치면
03:36과거 외환이기 때
03:37우리 한국 경제가 처했던
03:39중진국 감정
03:42그런 쪽으로 빠지는 게 아닌가
03:45라는 생각도 좀 듭니다.
03:46중국의 성장 둔화는 우리나라에도
03:49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03:51우리도 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03:5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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