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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동명이인 글로 조작, 법적 조치"...내홍 폭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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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2424
한동훈, 감사 발표 뒤 거듭 반박…"감사자료 조작"
"동명이인 쓴 게시물 상당수 포함"…법적대응 시사
당무위원장 "윤리위서 소명하라"…양측, 장외 설전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썼다는 당 발표에, 한 전 대표는 동명이인 글까지 ’조작’해 포함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말 국민의힘의 익명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 글을 올렸다는 이른바 ’당게’ 사태.
당무위원회는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됐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가족이 올린 걸 나중에 알게 됐다며 1년여 만에 의혹을 처음 인정한 한 전 대표가, 이튿날 감사 자료가 ’조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발표 내용에 ’동명이인’이 쓴 게시물이 상당수 포함됐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정치생명 끊어버립시다], [안철수 이준석은 ’혐오 드림팀’] 등 당무위가 예시로 든 게시물은 2023년 초, 동명이인 한동훈이 쓴 글이라는 겁니다.
이호선 당무위원장은 ’윤리위에서 직접 소명하라’며 실시간 게시글을 올리는 등 종일 양측의 ’장외 설전’ 촌극도 벌어졌습니다.
친한계 인사들은 ’한동훈 죽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정하 의원은 제1야당의 당무 감사가 허술하고 엉터리라고 직격했고, 장동혁 대표 책임론에, 대여 투쟁 시기를 눈치 없이 놓친다는 답답함도 이어졌습니다.
반대로, 당 지도부는 내홍이 필요 이상 길어지는 건 한 전 대표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강명구 / 국민의힘 조직부총장(SBS 김태현의 정치쇼) : 해명할 건 해명하시고, 사과할 게 있으면 빨리 사과하고 털고 가시면 된다. 법적 문제 이게 뭐 중요합니까.]
[김민수 / 국민의힘 최고위원(YTN 김영수의 더 인터뷰) : ’당게’ 조사 자체가 분란이 아니라 ’당게’를 썼던 것 자체가 분란의 씨앗이라고 보거든요.]
공석인 윤리위원장 임명권을 가진, 사실상 칼자루를 쥔 장동혁 대표는 당 종무식에서 결연하게 ’단일대오’를 강조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 내일(1일)부터는 더 단단하게 뭉쳐서 더 힘차게 뛰자는 말씀을 드리는 게…]
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한 ’대안과 미래’는 육...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311805486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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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게시판 사태를 둘러싼 국민의힘 내홍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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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썼다는 당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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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동명이인 글까지 조작해 포함됐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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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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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국민의힘의 익명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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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올렸다는 이른바 당계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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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무위원회는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됐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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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올린 걸 나중에 알게 됐다며 1년여 만에 의혹을 처음 인정한 한 전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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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 감사 자료가 조작됐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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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내용에 동명이인이 쓴 게시물이 상당수 포함됐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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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에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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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치생명 끊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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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준석은 혐오 드림팀 등 당무위가 예시로 든 게시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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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초 동명이인 한동훈이 쓴 글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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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당무위원장은 윤리위에서 직접 소명하라며 7시간 게시글을 올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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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양측의 장외설전 촌극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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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인사들은 한동훈 죽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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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의원은 제1야당의 당무감사가 허술하고 엉터리라고 직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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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 책임론에 대여투쟁 시기를 눈치 없이 놓친다는 답답함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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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당 지도부는 내용이 필요 이상 길어지는 건 한 전 대표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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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할 건 해명하시고 사과할 게 있으면 빨리 사과하고 틀고 가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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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문제 이게 뭐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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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조사 자체가 분란이 아니라 단계를 썼던 것 자체가 분란의 씨앗이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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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인 윤리위원장 임명권을 가진 사실상 칼자료를 쥔 장동혁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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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종무식에서 결련하게 단일 대우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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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더 단단하게 뭉쳐서 더 힘차게 뛰자는 말씀을 드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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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선 의원을 중심으로 한 대안과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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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 사령부를 방문해 계엄에 사과하는 등
02:17
내홍과는 거리를 두며 외연 확장 의지를 온몸으로 외쳤습니다.
02:22
당내에서 민주당을 향한 대여 공세에 집중해야 할 시점마다
02:25
당기쇼가 수면 위로 노출되는데 불편한 기색도 적지 않습니다.
02:30
연초 쇄신안을 예고한 당 지도부가 한 전 대표와의 화해 필요성에는 선을 긋는 분위기라
02:36
내홍 사태가 새해에도 재연될 가능성이 큽니다.
02:39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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