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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0:3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00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2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3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33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35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37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39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41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01:43아니야
01:44그럴 려 없어
01:46우성이가
01:50우성이가 왜 죽어
01:52우성이가 왜
01:54아니야
01:59믿기 어렵겠지만
02:01실제 상황이에요
02:04오늘 새벽
02:06강우성씨가
02:08살해당했어요
02:10도라익씨의 집에서
02:13도라익씨
02:17법무법인 천훈의 맹세나입니다
02:19아실지 모르겠지만
02:21저희 로펌이
02:22도라익씨의 소속사
02:23골드엔터테인먼트의
02:24법률 자문을 받고 있어요
02:25그만해 그만해
02:28현재 경찰은
02:30도라익씨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어요
02:33공인인 도라익씨를 긴급 체포했다는 건
02:35혐의를 입증할만한 상당한 정황이
02:37그만하라고
02:38그 미친 소리 좀 작작해
02:40우성이가 죽기면 왜 죽어
02:42어제까지만 해도 같이 술 마시고
02:45노래 부르면서 다음 앨범 컨셉까지 준비했었는데
02:50거짓말이야
02:52거짓말이야
02:54거짓말이지
02:56그치 거짓말이지
02:58고생이
03:00고생이
03:01고생이
03:02고생이
03:03고생이
03:04고생이
03:05고생이
03:06고생이
03:07고생이
03:08고생이
03:09그걸 알기 위해선 라익씨 진술이 필요해요
03:12사건 당일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03:15다른 사람이 온 적은 없는지
03:17본인과 강우성씨에게 원한을 품을 만한 사람이 있는지
03:21니가 이렇게 잘된 게 누구 덕분인데
03:23나이가
03:24나이가
03:25너흰 거 다 알거든
03:27너흰 거짓말
03:29너흰 거짓말
03:30너흰 거짓말
03:31너흰 거짓말
03:32너흰 거짓말
03:33야 제발
03:34오빠
03:35아니 오빠
03:36어떻게 펜 누나한테 이래요
03:38펜?
03:39니들은
03:40바퀴벌레랑 똑같아
03:41더럽고 역겹고 징그러워하라
03:44너라고 바퀴벌레?
03:45야 도라이
03:47니가 이렇게 잘된 게 누구 덕분인데
03:49맞아
03:50너는 우리가 만들어준 거야
03:51니 이름
03:52니 인기
03:53지금 니가 누리고 있는 거
03:54이거 전부다
03:55우리가 만들어준 거라고
03:57너는 절대
03:58우리를 버릴 수 없어
03:59우리가
04:00뚝딱내기 전까지는
04:01절대
04:02못 도망가
04:06원한 가진 사람 있어
04:07그 미친 빠순이들
04:13빠순이요?
04:16빠순이라면
04:19팬분들을 말씀하시는 건
04:21팬이고 지랄이고
04:22그 미친 빠순이들이 그런 거라고
04:23가는 곳마다 따라와서
04:25깍깍 소리나 질러대고
04:26매일 전화에
04:27문자에
04:28하루종일 사람 괴롭히고
04:30얼마 전에 우리 집까지
04:31쳐들어왔었다고
04:32그 놈들이 그런 거야
04:33그 놈들이 그런 거라고
04:35그 미친
04:37내가 그것들이 그럴 줄 알겠어
04:39뭐 앞에서는 뭐
04:40오빠오빠 거리면서 뭐
04:42그 놈들이
04:43그 놈들이
04:44우리 집에 쳐들어왔을 때
04:47내가 감옥에 처는 없어야 되는데
04:49
04:50내가 그때 못한 거
04:51제가 이러고 있네
04:57형사님
04:59저 변신이랑요
05:01누구랑요?
05:04벌써부터 이래
05:05선발이 안 맞아보려
05:06어째?
05:10저 나오시네
05:11아니
05:12야야야
05:13
05:14어떻게 알고 왔어?
05:15장비서 그 자식이 고세일러 맞췄냐?
05:17
05:19너 잠재적 의뢰인한테 먼저 가서 선수 치는 거
05:21저 변호사 윤리강량에 접촉되는 거 아니지?
05:22
05:23골드 앱터 10부터 내 담당이야
05:24고로 이 건도 당연히 내 건이라는 거지
05:26완전 내 거 오케이?
05:27오케이
05:29그래
05:31살펴 가라
05:32야야야
05:33너 뭐야?
05:34왜 이렇게 쉽게 포기해?
05:35
05:36왜 이렇게 쉽게 포기해?
05:38
05:39
05:40
05:41잠재적 의뢰인한테 먼저 가서 선수 치는 거
05:42저 변호사 윤리강량에 접촉되는 거 아니지?
05:43
05:44골드 앱터 10부터 내 담당이야
05:45고로 이 건도 당연히 내 건이라는 거지
05:46완전 내 거 오케이?
05:48오케이
05:49그래
05:50살펴 가라
05:52야야야야
05:53
05:55
05:56너 뭐야?
05:57
05:58왜 이렇게 쉽게 포기해?
06:02자백했냐?
06:03자기가 죽일 거 맞대?
06:23그냥 멀리서
06:30바라볼 수만 있으면 돼
06:33그거면 돼 그거면
06:37살인으로 주장
06:39그냥 보라살이 커졌다고 관리했습니까?
06:41뭐 난 가진 사람 있어
06:43그 미친 빠순이들
06:45
06:46
06:47
06:48
06:49
06:50
06:51
06:52
06:54
06:55생각지도 못했던 순간
06:57순식간에 인생이 고꾸라졌을 때
07:00어려워
07:01진짜 아빠가 사람 죽였다며
07:03그러니까
07:04왜 설마
07:06쟤도 그 유전자 있는 거 아니야?
07:09쟤도 사람 죽일지도 몰라
07:15헤일처럼 밀려든 고통을
07:17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을 때
07:22그래서 나조차도
07:25나 자신을
07:27지켜줄 수 없었을 때
07:30깜짝
07:31뭐냐
07:32
07:33약속
07:34한번
07:51한 번 Shut up
07:53그때
07:56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08:00날 위로해 주었던
08:03
08:23느낄 수 있어
08:29많은 아픔에 지친
08:33너를
08:36품 안에 안을게
08:43밤이 깊어간
08:47까만 하늘에
08:51널 빛나는 별이 비춰주고
08:58거친 파도에
09:02다시는 흔들리지 않게
09:06내가 있을게 바라봐줘 난
09:14네가 피워온 날들
09:19여기 내가 부른 노래가 들어있는데
09:24내가 제일 힘들었을 때 만든 노래거든
09:28이 노래가
09:29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어
09:32너가 깜깜한 하늘에
09:37널 빛나는 별이 비춰주고
09:42너를 처음 만났을 때
09:43난 결심했어
09:45살아보자
09:47사랑은 보자
09:53그러다 보면
09:54언젠간 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될 수도 있으니까
09:59내가 꿈꾸던 너를
10:02알아줘
10:04꽃잎이
10:06내게 가득 물들게
10:08내게 가득 물들게
10:13별이 비추는 작은 우리 둘
10:19우리 둘
10:22저 별들이
10:24빛을 잃을 때까지
10:28이 소음 절대로
10:32놓치 않을 거야
10:35시간이 더 지나도
10:38날 떠올려줘
10:41다시 너의 마음에
10:43비가 오는 날이며
10:46다시 너의 마음에
10:47비가 오는 날이며
10:50곁에 있기로
10:52내게 약속해
10:54오늘 인생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는
10:564인조 밴드 그룹
10:58반짝반짝 빛나는 신인과수
10:59골드보이즈의 무대입니다
11:00큰박스로 맞아주세요
11:01아니
11:02우리 김선 님이 왜 나오는데
11:04잘 안 돼요?
11:05응?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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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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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Unknown
11:31
11:32메분들
11:331300
11:34
11:35
11:41골드보이즈 파이팅!
11:51안녕하세요
11:54안녕하세요. 골드보이즈입니다.
12:24무대란 걸 내가 보여줄게.
12:27I just wanna be the love star.
12:29틀때 없는 손을 집어쳐.
12:34이제부터 시작이야.
12:37Let's go, rock and roll.
12:39I'm the love star.
12:45그걸 네가 깨닫게 해줬으니까.
12:49난 살아있을 수 있었어.
12:57그런데 너무 큰일을 당해서 그래.
13:05절대로 그런 사람 그런 짓 할 사람 아니야.
13:11그치?
13:13글쎄.
13:17네가 말해봐.
13:21어느 쪽에 하나.
13:23나는 네가 만들어낸 거잖아.
13:27그러니까 정답도 네가 만들어줘야지.
13:33네가 원하는 건 뭐야?
13:37너 명순 피해자?
13:41아니면 두 얼굴이 살인자?
13:45두 얼굴이 살인자.
13:49
13:53내가 원하는 건
13:55진짜 너
13:59진짜 라익이야.
14:03진짜 라익?
14:11아니야.
14:13그건 라익이가 아니야.
14:15라익이는.
14:17나의 라익이는.
14:19아니야.
14:23그럼 누군데?
14:25진짜 나
14:27도 라익은 대체 누구야?
14:29대체 누구야?
14:31대체 누구야?
14:35네.
14:37안녕.
14:39나의 라익은 대체 누구야?
14:41나의 라익은 대체 누구야?
14:43اشتركوا في الترجمة
15:13نحنى
15:15الآن
15:16الآن
15:17الآن
15:18لأنني محتفظ
15:20هؤلاء
15:21قيد
15:22جزيلة
15:23سوطان
15:23سوطان
15:24قد قد تمر
15:25أنني أسا закон
15:26أنت
15:27سوف цنقل
15:27أسا معنا
15:28أنحظ
15:28لا أحد
15:29أسا
15:29أشعب
15:31ومريكا
15:31لا يتكلم
15:32أسا²
15:33أسا²
15:34أي أنت
15:34سوطان
15:35جزيلة
15:35بإنكت
15:36أنت
15:37أسا²
15:37تلك
15:38حق
15:39لكن
15:39لكن
15:41انتبه أنه لم يتعقق بأنه
15:44لماذا أخذتك شراء
15:47نعم
15:48قد يتعقق بأنك
15:52تبقى نظيف
15:55أخذتك
15:56لأنه ممن يتعقق بأنها
16:01سوء أخذتك
16:03جمع أنه غيرتك
16:06자, 살인이라는 게 말이죠
16:09되게 단순한 거예요
16:11친구들끼리 이렇게 술 마시다가
16:13네가 맞네, 내가 맞네
16:15막 이러다가 그냥
16:16칼부림 나오는 거라니까
16:19원래 강우성 씨 같은 인간들이 좀 재수가 없잖아
16:23지가 리더라고 은근히 남 무시하고 가르치고
16:26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짓거리지 마
16:30인상 쓰지 마요
16:34아, 이쁜 얼굴에 주름 질러
16:38자, 이거 세탁비 안 받는 대신
16:42죄목 하나 더 추가합니다
16:44공무집행 방해죄
16:47도라익 씨, 자꾸 이렇게 흥분하며
16:49당신이 뭐하는 인간이야
16:51내 변호사라며
16:52변호사가 왜 내 변호를 안 해?
16:54아니, 일단 진정 좀 하시고
16:58아, 도라익 씨
17:04곧 검찰에서
17:06구속영장이 청구될 거라네요
17:08자백하시려면 지금
17:10빨랑빨랑 하셔요
17:12가명 받으셔야지
17:14도라익 씨
17:24도라익 씨 변호를 관두셨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17:31왜?
17:32니가 묵을라고?
17:34하설아
17:36썩은 감이다
17:38영장 청구까지 될 마당인데
17:40이렇게 그만두시는 게 말이 돼요?
17:42뭐 한방에서 타 변호사들
17:43기을하면서 손도 못뜨기 하실 때는 언제고
17:44지금 도라익 씨
17:46변호사도 없이 재판 받게 생겼어요, 알아요?
17:48아니
17:50그럼 너
17:52다 알고 손뗀 거 아니셨어요?
17:54뭘요?
17:55이 사건 담당 검사
17:58꽉꽉꽉꽉
17:59꽉병균이가 됐대잖아
18:01너 다 알고 손뗀 거 아니었어?
18:03누구요?
18:04꽉병균이
18:06아, 왜 그
18:08곽종철 고검장 때 황태자
18:10너 몰라?
18:11초대 대통령 때부터 3대째 명매기용 법조계 최고 명문가
18:21
18:23너 그 집안이 예전부터 정치빵은 먹어보려고 해라는 거 알지?
18:26이번 사건으로 인지도 올려서 여의도 프리패스 하려는 거라고
18:29근데
18:30내가 이해력 아둥바둥 됐다간 고검장 눈 밖에 날 거고
18:33또 대충 져주면 언론에서 잘근잡이 씹어댈 텐데
18:37하... 야
18:38누가 미쳤다고 이런 깡치 사건을 막겠냐?
18:40어?
18:41
19:09당연히
20:20اشتركوا
20:38اشتركوا
21:12ابدا certificateй hey
21:21اتلاكي ادد طب الى زوج المختمد
21:36تريد أن تريد أن نتقلل تريد أن نتقلل زمان الموضوع بالكامل
22:06لم يكن ان انتعرف الفيديو
22:10لم احضب شخص لي
22:12ان ا anh�에게 то Francisco
22:15encontramos
22:17في المتصدر
22:20لكنت المتحفي
22:22اشت scent Escobby
22:25اشترك
22:27شكرا
24:47자칫 잘못하면 도라엑씨가 매일 오전 6시마다 듣게 될 노래란 거죠
24:52물론 제가 이 사건을 만든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24:58수임 계약을 맺기 전에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25:05그 조건만 수락해 주신다면
25:09제가 도라엑씨 무죄 반드시 증명해드리죠
25:14아니 그 여자 완전 미친 여자야
25:23아니 형은 대체 어디서 그런 미친 여자를 데려온 거야?
25:26변호사는 맞아?
25:32아무튼 변호사 다시 구해줘
25:35비싸고 유능한 사람으로
25:36그 사람밖에 없어
25:39아무도 변호를 안 받겠대
25:42그리고
25:45나도 이제 너 못 도와줘
25:50대표님이 법무팀에 지시했어
25:53천속 계약 해지 검토하라고
25:56뭐?
25:58너 대체
26:00왜 그랬어?
26:04왜?
26:06왜?
26:19거절해도 좋아요
26:20하지만 어차피 도라엑씨는 거절할 수 없을 거예요
26:25사건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26:28여론의 압박 또한 커질 거고
26:30특히 이 사건 담당 검사는
26:33지는 걸 절대로 못 참는 아주 개같은 성품으로
26:36뒷배 또한 두둑하니
26:38그 어떤 변호사도 쉽게 나서지 않을 겁니다
26:41강우석을 죽이는 도라이가의 강력
26:47접어라라
26:48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줄어들
26:52당신의 기회
26:54국선 변호인은 이렇게 말하겠죠
26:56증가가 너무 뚜렷해요?
26:58섣불리 무죄 주장했다가
27:02나중에 흰미밝이 심
27:04진짜 힘들어지거든
27:05심신장애로 인한 우발적 살인
27:09인정하고
27:10성당방이랑 주치의 가명 주장하자고
27:12아저씨도 내가 죽였다고 생각하지 마
27:16다 인정하고 선처고소하면
27:1815년 정도 선에서 마무리될 겁니다
27:22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어떻게 자백하라는 것이
27:26가세요
27:31나 변호사 있어요
27:33검찰이 인디 아이돌 그룹 골드보이즈 멤버 도라익씨에 대해
27:38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7:41구속 전 피의자 신문
27:43즉 영장실질심사는
27:45내일 오후 2시쯤 열릴 예정입니다
27:47법원은 이 신문을 통해
27:49도씨의 구속 필요성과 증거인멸 가능성
27:53네 예술씨
27:53변호사님
27:54방금 강성경찰서에서 연락 왔는데요
27:57그 도라익씨요
27:59선임기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28:05네네
28:07저도 오후에 들어갈 거예요
28:10그 전까지 변호인 접견 신청 좀 부탁드려요
28:13네, 그리고 대표님 면담 잡아주시고요
28:18네, 이따 뵙죠
28:21일어나
28:23일어나
28:27아, 뭐예요?
28:32가자
28:33어딜요?
28:34일하러
28:35이제 완전 탈덕했다며
28:46붙죽어보고 나 정리했다며
28:48팬으로서가 아니라 변호사로서 사건 수임한 거야
28:50단 한 사람이라도 억울한 사람이 생기면 안 되니까
28:54억울하긴
28:55딱 보니까 그 자식 범인 확실하더만
28:58그래?
28:59그럼 도라익이 범인이란 증거도 찾기 쉽겠다
29:02사건이기 얼마 전에
29:04라익이네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사람들이 있었대
29:07사생팬들인 것 같은데
29:08시끄러워질까 봐 신고는 안 했나 봐
29:10그래도 거기 경비들은 뭔가 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29:13가서 얘기 들어보고
29:14그 사생팬들
29:15그 사생팬들
29:16어떻게든 인적사항 찾아내
29:18영장 실질심사 전까지
29:20네?
29:21아, 아니
29:23아이, 진짜
29:36초대형 녹지 공간으로 둘러싸인 최고급 빌라
29:40그 중 사건이 발생했던 장소는 저기 103동 4층
29:50라익의 집
29:52그리고 저 102동 2층엔 골드보이즈의 멤버
29:58강우성, 최재희, 이영빈이 함께 사는 숙소가 위치하고 있다
30:04도라익의 진술에 따르면
30:08사건 당일 저녁 8시 10분경
30:11피해자 강우성이
30:13용의자 도라익의 집에 방문했다
30:16그로부터 약 10여 분 뒤
30:26가사도우미 서현숙이 퇴근했고
30:29집 안에는 강우성과 도라익
30:55단 둘만이 남았다
30:58사망 추정 시각은 밤 12시에서 1시 사이
31:12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31:18그쯤 누군가 강우성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31:26라익이었을까
31:34라익이가 아닌 제 3자의 범행이라면
31:40그는
31:42어떻게 이곳까지 침입할 수 있었을까
31:46수고하십니다
31:48서울중앙지검 형사선부 곽병윤입니다
31:54처음 뵙겠습니다
31:56폴리스라인 이 시간부로 해제됐을 텐데요
32:02끝까지 보고 또 봐야 할 사건 같아서요
32:05네 그럼
32:06직접 보시니까 또 다 만나오시죠?
32:09맹세나 변호사님
32:12참 친절하시네요
32:18벌써부터 상대 변호인 이름도 다 외워주시고
32:22변호사님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32:26이거 쉬운 사건인데
32:36서로 너무 짐 빼지 맙시다
32:38폐쇄된 공간에서 한 사람이 사망했고
32:41그 시간에 함께 있었던 사람은
32:43단 한 명 뿐이었어요
32:45그건 순서를 더 해봐야 명확해질 문제죠
32:49이 집을 드나들 수 있는 마스터키는
32:55가사도우미 한 사람만 가지고 있었는데
32:57뭐 그분은 이미 알리바이가 확인됐고요
33:00주변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33:03이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33:06도라익 씨 한 사람뿐이라고 하더군요
33:09뭐 보시다시피 외치는 흔적이 전혀 없었고요
33:12그 미친 빠순이들
33:14얼마 전에 우리 집까지 서들어왔었다고
33:16
33:18그날 밤 이곳은
33:21피해자와 용의자
33:23단 둘 뿐이었단 말입니다
33:26그쪽 의뢰인께서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시네요
33:29계속 결백을 주장하신다던데
33:31그렇게 비합리적으로 나오는 건
33:33미친 짓이나 다름없다는 거 변호사님께서도
33:37더 잘 아시죠?
33:40지금이라도 잘 설득하셔서
33:49아유 냄새 나
33:51그렇게는 안 되겠는데요?
34:05아 저는요
34:09이 비합리적이고도 미친 짓을
34:11아주 즐기는 타입이라서요
34:13영장실질심사 때 뵙죠
34:15영장실질심사 때 뵙죠
34:17영장실질심사 때 뵙죠
34:27어? 재밌네?
34:29맥뱀 미쳤어!
34:31아니
34:33아무리 독거다이 하이에나 맹세하려도 이건 아니지
34:49어? 황변이 골기 측 자문인 거 몰라?
34:51지금 엔터 측에서 도라에게 손절한다 만다 하는 마당에
34:53같은 노폼에서 무죄 주장하고 나서는 건
34:55곽정철 고검장이 그렇게 겁나세요?
34:57에이씨
35:03
35:05내가 그 뱀같은 인간 때문에
35:07그 모진 소모를 다 다 갖고지 말
35:09아이고
35:11상원연수원 수석 졸업생이었던 제가
35:13판검사직도 대형록검도 죄다마다
35:15서초동 바닥 전전하며 색방살이하시던 대표님네 회사에
35:17왜 입사했는지
35:19대표님 잘 아시잖아요
35:21아니 몰라
35:23맨날치 불리할 때마다 그 얘기
35:25곽정철은
35:27이번에도 사건을 제멋대로 주무르려고 할 겁니다
35:29언론을 부추기고
35:31우호적인 판사 붙이고
35:33그러면
35:35그동안 또 무고한 피해자가
35:37아아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35:39사건에 모순되는 지점이 많아요
35:43아직 수사자료를 못 봐서 명확하진 않지만
35:45분명히 뭔가 있어요
35:47아니 왜 이렇게 이 사건에 목매는데
35:49뭐 확신이라도 있어?
35:51그냥
35:53개인적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 그래요
35:55아니 몰라
35:57나는 아무것도 못해줘
35:59그리고 이거 문제 생기면 다 맹변 책임이야
36:01
36:03어휴 대답이나 못하면
36:07뭐 필요한 건
36:09없습니다
36:11지금처럼 자유로운 외근과
36:13사려깊은 무관심
36:15최대한의 독립성만 보장해주시면 됩니다
36:17뭐 필요한 건?
36:19뭐 필요한 건?
36:21없습니다
36:23지금처럼 자유로운 외근과
36:25사려깊은 무관심
36:27최대한의 독립성만 보장해주시면 됩니다
36:29최대한의 독립성만 보장해주시면 됩니다
36:37일들에 뭐 구경났어?
36:39확 일 못하는 것들이 남의 약점이나 잡으려고
36:41응?
36:43뭐 약점 없나?
36:44귀들을 쫙 그새는
36:45아, 그새
36:53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36:54앞으로 도라이시 사건 재담당이니까
36:56사건 관련자로 전부 취업해주세요
36:58
37:08
37:15지난번에 황 변호사님이
37:17도라이시 접견하셨던 기록이랑
37:19피해자신문 조서인데요
37:21혹시나
37:22도움이 되실까 해서
37:28어떻게 받았어요?
37:29황변이 순순히 줬을 린 없고?
37:34훔쳤어요
37:38돕고 싶어서요
37:41변호사님의 담당 법률 보조원이 되고 싶어요
37:45
37:48골드보이즈
37:50팬이라서요
37:56다신 이러지 마세요
37:57이러다 문제 생겨도
37:58난 예설씨 못 지켜줘요
38:01나가봐요
38:02
38:07영장심사전엔
38:08수사기록 없이 피해자 진술에만
38:09의존하여서 상당히 빡세요
38:11안녕하세요
38:13무죄주장이 성립됐던 비슷한 판례나 사건을 찾아줘요
38:15최대한 많이
38:17기밀 유지 계약서에 예설씨 도장 찍어서
38:19내일까지 제 책상에 올려주시고요
38:21
38:22번쩍이
38:24min
38:25예설씨
38:29왜요?
38:30같이
38:31이제
38:32나가니까
38:33그러면
38:34진태게
38:35분을 알라냈어?
38:37거기
38:38걔가 오늘 라방할 거거든
38:39내가 그러면 진태게한테 그때
38:40딱 전화해버리게
38:41바로 확인할 거 같아
39:42이게 뭐요?
39:43그 날 그 집에 몰래 들어간 건 맞지만
39:46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했거든요?
39:47이젠 상황이 하나도 안 괜찮죠
39:50본인들이 무단 침입했던 그 곳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어요
39:53난 이 두 사건이 무관한 거 같지가 않은데
39:59야, 뭐래니?
40:01우린요, 우성 오빠 그렇게 된 날
40:03TNBA들 쫓아가니고 있었어요
40:05맞아요
40:06대체 우리는 어떻게 찾아온 거예요?
40:09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40:10وأنني إذا لم ينزلها
40:13وأنك يميل ذلك
40:15التفاكيد
40:16، أولئك
40:19لا oh
40:20لا
40:25لا
40:27والذي
40:29إذا شرعت
40:31يوجد
40:32ولك
40:32recognizes
40:35ما
40:40이렇게 사건이 뜨거울 때
40:42도라엑 씨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했던 두 사람이 있었다는 걸
40:47기자들이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40:51참 재밌어하겠죠?
40:54나는 소송을 하나씩 하나씩 아주 천천히 걸어서
40:59그 관심을 더더욱 증폭시켜 볼 생각이에요
41:02그럼 앞으로 실시간으로 TV에 오르내리는 건
41:06도라엑 씨가 아니라 최하늘 김영 씨가 되겠죠?
41:09커뮤니티에선 신상을 캐려고 난리가 날 테고
41:12사람들은 참 궁금해할 거예요
41:15아니, 도대체 뭐 하는 애들이길래
41:17그렇게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그 집에 드나들 수가 있었을까?
41:22비밀번호는 또 어떻게 알고?
41:23그게 아니군
41:24대답하라는 거 아니에요
41:27난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되거든
41:34어차피 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기자들이 다 물어다 줄 거라
41:39아주 압착같이
41:41아주 압착같이
41:41아주 압착같이
41:42아주 압착같이
41:42아주 압착같이
41:43아주 압착같이
41:44아주 압착같이
41:44정혁이야!
41:45아, 우리도 누가 가르쳐줘서 간 거예요
41:51그냥 호기심에
41:53어떻게 해요?
41:58그게...
42:0011시 50분에서 12시까지가 보안요원들 교대 시간이거든요
42:09그때 진입하는 거예요
42:15어차피 뭐 CCTV 위치는 이미 다 알아서
42:21그거 피하는 건 뭐
42:22식은 좀 먹기구
42:24기회 좀 보다가 문 열릴 때
42:43탁!
42:44들어가기만 하면
42:45게임 끝이에요
42:53입주민 사생활 보호 때문에 복도랑 계단은 CCTV가 없거든요
42:58마지막은 센서 등 빼고 계단에서 무한 대기 타기
43:14잘못 움직였다가 불이라도 켜지면 완전 낭패니까
43:18라익이 오기 전에 미리 세팅해두고 기다리는 거예요
43:22그럼 안전하게 숨어서 비버 날아낼 수 있거든요
43:25그렇게 비번 한번 따두면
43:35라익이 스케줄 있고 청주댁 아줌마 출근 안 하는 날 봐서 들어가는 거죠
43:39비번만 안 바꾼다면 그때부턴 얼마든지 들락날락 할 수 있거든요
43:45들키지만 않는다면
43:47아주 전문적이시네요들
43:52그럼 그렇게 도라익 씨 댁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다음에
43:56다른 날 다시 가서 그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도라익 씨한테 들켰던 거네요?
44:01동영상도 그날 찍은 거고?
44:02
44:03아니 라익이가 저희한테 바퀴벌레라고 그래가지고 그치?
44:08
44:08근데요 진짜 라익이가 우성이 죽인 거 맞아요?
44:14지금 그게 그렇게 궁금하셔? 스토커 씨?
44:17아니 스토커 아니라니까요
44:19사랑해서 그래서 그런 거라니까요
44:22사랑이 원래 그런 거 아니에요?
44:25더 가까이 가고 싶고 막 보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고
44:30아니요
44:31그건 사랑이 아니라 사냥을 한 겁니다
44:34그냥 재미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삶을 위협하고 고통스럽게 한 거죠
44:39아주 폭력적으로
44:40진짜 사랑한다면 절대 그럴 수 없어요
44:45진짜 사랑은 아주 멀리서 그 사람이 가는 길을 지켜보고 응원해주며 진심을 다해 빌어주는 겁니다
45:10그 사람의 행복을
45:12살려내라! 살려내라! 살려내라! 살려내라! 살려내라!
45:16오라이을 타용해라! 타용해라! 타용해라!
45:36고개 숙이지 말아요
45:40...
45:41그러고 있으면 꼭 죄 짓은 사람 같잖아요
45:44고개 들고 당당하게
45:49없어
45:52기억이 없어
45:54아무리 생각해서 기억이 안 나
46:01난 아닌데
46:04정말 아닌데
46:09근데 정말 아닐까
46:12만약에 내가 우정을 그런 거면
46:15도라익 씨
46:19도라익 씨
46:26내가 도라익 씨의 변호를 맡은 이상
46:29도라익 씨는 반드시 무죄를 받을 거예요
46:31내가 그렇게 만들 거예요 알겠어요?
46:36그러니까 자 따라해봐요
46:38나 도라익은
46:42따라하라고요
46:43나 도라익은
46:45나 도라익은
46:47강우성을
46:48죽이지 않았습니다
46:55강우성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46:57강우성을 죽인 것을
46:59인정하지 않습니다
47:02강우성을 죽인 것을
47:05인정하지 않습니다
47:11변호인
47:12의견 진술하세요
47:13재판장님
47:15검사가 피해자를 살인자로 단정하는 유일한 근거는
47:17이 사건 현장에 제3자의 출입이 없었다는 건 단 한 가지입니다
47:20그러나 피해자는 사건 발생 약 보름 전
47:23사생팬에 의한 불법 주거 침입 피해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47:27당시 연예인이란 특수한 신분 탓에
47:30정식 신고는 이런데
47:31정식 신고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47:34사생팬에 의한
47:35사생팬에 의한
47:36불법 주거 침입 피해를
47:37겪은 적이 있습니다
47:39당시 연예인이란
47:40특수한 신분 탓에
47:42정식 신고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47:44사생팬에 의한 불법 주거 침입 사실은
47:47이미 객관적으로도 충분히
47:48입증되었습니다
47:50따라서 검사 측이 주장한
47:52제3자의 출입이 없었다는 전제는
47:54사실상 신뢰성을 상실했으며
47:55검증되지 않은 주장입니다
47:58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은
48:00검사 측입니다
48:03재판장님
48:04현재 검사는
48:05피해자 자택에 대한 모든 현장 감식을
48:07다 마쳤다고 했습니다
48:09그런데 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48:11범행에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48:13흉기에 대한 언급이
48:15전혀 없습니다
48:17검사
48:18이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까
48:20그 부분에 대해서는
48:22현재 수사 중인 사안이라
48:23구체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48:25다만
48:27현장 감식 결과
48:29사건 당일 외부 침입 흔적이 전혀 없었고
48:31재판장님
48:32사건이 떠날 밤은
48:34자정부터 유례없는 폭우가 내렸던 날입니다
48:36따라서 폭우로 인해
48:38외부 침입 흔적이 유실될 가능성 또한
48:40면밀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8:42재판장님
48:43지금 변호인은 신빙성 없는 억측을 하고 있습니다
48:45억측인지 아닌지를 입증해야 할 책임은
48:47검사 측에 있습니다
48:51또한 피해자 신문 조사에 따르면
48:54곳곳을 뒤졌던 흔적이 있던데
48:57찾고 있는 물건이 무엇이었냐는 등의 질문이
48:59반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49:01이는 현장에서 물새큰이 발견됐을 가능성을
49:04배제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49:06일반적으로 물새큰이란
49:08범인이 특정 물건을 찾거나 감추려는 과정에서 남기는 흔적입니다
49:11때문에 이것은
49:14그 공간에 익숙한 피해자가 아닌
49:15제3자
49:17즉, 그 장소에 익숙치 않은 다른 누군가
49:20범행 현장에 있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49:24검사, 현장에서 그런 흔적이 발견된 게 있어요?
49:28네, 있습니다
49:33존경하는 재판장님
49:37형사소송의 대원칙에 따르면
49:39유죄의 인정은
49:41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증거에 근거해야 합니다
49:44따라서 현재까지 피해자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49:47명확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49:50피해자를 구속부터 하겠다는 취지의 영장 신청은
49:53반드시 기각되어야 합니다
49:55이에 따라 본 변호인은
49:58무죄 추정의 원칙에 기반하여
50:00피해자의 불구속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50:10
50:12얼렁하네요
50:18첫판부터 카운터펀치 날리치고
50:21네?
50:23아...
50:25카운터펀치는
50:27이렇게 들어오는 공격을 맞받아 칠 때 얘기고
50:30오늘은 공격이라 할 만한 게 없던데
50:33그냥 잽만 날리셨다?
50:35네, 다음에 비교해보세요
50:37잽이랑 카운터펀치가 어떻게 다른지
50:41아주 녹다운시켜버릴 테니까
50:57어떻게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놓칩니까?
51:00신고를 안 했다는데
51:02알 수가 있나요?
51:05복잡하게 됐네 진짜
51:07괜찮습니다
51:08어차피 공포탄인데요 뭐
51:10날아올랐으면 됐죠
51:12아...
51:14말은 씨...
51:16결과는 이따 나올 거예요
51:22감시 끝나서 댁에 가 계실 순 있지만
51:29누구 연락할 사람 있어요? 믿을 만한 사람?
51:33데일러 오라고 할게요
51:34가수 도라익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51:39오늘 비공개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51:41법원은 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는데
51:42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1:43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1:44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도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51:46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1:47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1:50가수 도라익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52:02오늘 비공개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에서
52:06법원은 도 씨에게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52:11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도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향후 조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52:17하지만 수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52:19검찰은 강 씨의 사망 원인과 사건 전말을 밝히기 위해 추가 증거를 확보하고
52:25관계자 조사와 참고인 진출을 통해
52:28구급 중roll을 수 씨의 사망 원인의 흥미가 됩니다
52:31귀 offensive
52:45일86일정상
52:48После 완성!
56: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6:3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7:0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7:32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7:34ترجمة نانسي قنقر
57:38يا انا
57:53ق였어요?
57:56다행이네요
57:58못 깨어나실 줄 알았는데
58:03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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